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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무총리이자 대선후보로도 언급되고 있는 황교안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황교안은 2015년 6월 ~ 2017년 5월까지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지냈습니다.



최근에는 황교안 관련주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 정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인물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황교안 프로필

황교안 나이는 1957년 4월 15일생입니다. 고향은 서울출신이며, 종교는 침례교로 목동 성일침례교회에 다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황교안은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을 했고, 1992년 서울지방검찰청, 200년 대검찰청 공안1과 과장, 검사장, 2013년 제63대 법무부 장관 등을 지냈습니다.



황교안 아내(부인) 최지영 직업

황교안 부인 최지영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황교안과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지요. 황교안 부인 최지영은 가스펠 가수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성일침례교회에 같이 다니고 있으면서 복음성가 가수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지영은 남편 황교안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남편은 독실한 크리스천이었고 사법고시에 합격하면서 신학을 하겠다고 서원을 했다. 결국 남편은 시험에 합격을 했고, 그 약속대로 대학 졸업 후 다시 신학교 3학년으로 편입을 했다. 그래서 남편은 교회에 가면 전도사다>


황교안은 사법연수원을 다니면서 신학도 같이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고보면 정말 머리가 좋은 사람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황교안 군대는 면제인데요. 1977년부터 1979년까지 3차례 징병검사를 연기하다가 1980년 징병 검사때 만성담마진이란 피부병으로 병역 면제 처분을 받게 됩니다. 요즘시대는 정치인들의 군대 문제가 큰 이슈인데요. 황교안 군대가 정치생활에 가장 큰 약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황교안 딸 직업과 황교안 아들 직업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이 있는데요. 황교안 딸은 우리은행, 황교안 아들은 KT라는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황교안 딸이 결혼 후에 사위 역시 대학 후배 겸 검사 후배라고도 합니다. 황교안 집안이 상당히 빵빵하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 같네요. 황교안 사위 역시 황교안을 등에 업고 정치에 입문하게 될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황교안 아들 황성진 직업은 2012년 KT 마케팅팀에 입사를 했다가 후에 법무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는데요. 법무팀에 황교안 아들이 들어가면서 많은 논란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에 황성진은 <원래 전공이 법학이고, 내가 법무팀에 배치된 것은 검찰 수사와는 관련이 없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황교안을 아직까지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훗날 황교안의 정치적 행보에도 상당히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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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하여 대구시교육감이 선정됩니다. 현재 대구시교육감 여론조사가 한창인데요.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여론조사에 꼭 참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대구시교육감에 출마를 하는 홍덕률 후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홍덕률 후보는 전 대구대학교 총장을 지낸 인물로 이번 대구시 교육감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덕률 후보의 공약에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는데요. 유아무상교육 공약, 특수 교육환경 개선, 석식 개선 공약, 학교폭력 예방 대책 공약, 전 교실 공기청정기 설치 공약, 교권 보호 전담팀 운영 공약 등의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홍덕률 후보의 공약들이 관심이 가는 이유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교육 환경 개선 그리고 무엇보다 대구 교육 환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홍덕률 후보는 진심을 다해 대구 교육 환경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대구의 미래에 희망을 세우고 싶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대구교육감 여론조사

현재 교육감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타지역 번호 전화도 잘 받아주고 끝까지 설문조사를 마쳐주세요. 여론조사 전화 <홍덕률 지지>로 대구교육 변화에 큰 힘이 되어주세요!



이번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꼭 투표를 해서 소중한 한표를 사용해주세요! 대구시교육감 홍덕률 후보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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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사장이 최승호 사장으로 바뀌면서 MBC의 많은 변화가 예상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에서 하차를 했다는 것과 해직된 기자들과 아나운서들을 복직 시킨 것입니다.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은 취임 첫날인 지난 8일 해고자 6명을 전원 복직시킨 데 이어서 보도 부문을 중심으로 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2012년 파업 당시 해직된 이용마 기자 역시 다시 복직을 했는데요. 이용마 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용마 기자가 누구이며, 어떤 인물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용마 프로필

이용마 기자 나이는 1969년생입니다. MBC 출신 해직 언론인이지요. 그러나 이제 복직을 했으니 MBC에서 해직되었다가 복직된 기자입니다.



이용마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홍보국 홍보국장으로 활동을 하다가 2012년 초에 MBC 파업을 주도하며 회사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는 이유로 2012년 3월 5일 해직이 되었습니다.



이용마는 해직 이후 2014년 4월부터 국민라디오에서 <이용마의 한국정치>를 진행했으며, 정치학 박사로서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용마 아내, 이용마 부인에 대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요. 현재 이용마 자녀로는 아들 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른다섯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노량진동의 한 연립주택 전셋집에서 신혼살림을 차린 뒤 신길동, 봉천동, 역삼동으로 옮겨 다녔다. 올해로 결혼 15년째, 기쁜 날은 물론이고 해고 통보가 날아올 때 복막암 판정을 받는 순간에도 두 사람은 함께였다>



이용마 기자 부인 역시 너무나 인상이 좋고, 예뻤으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용마 기자 복막암 투병

이용마 기자는 복직을 하는 자리에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으며, 얼굴이 많이 야위어진 모습으로 등장을 했습니다.



이유는 현재 이용마 기자가 복막암으로 투병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복막암이란 복막에 암이 생기는 것으로 많이 발병하지 않은 암입니다.



이용마 기자는 과거 통통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복막암 투병으로 살이 많이 빠졌고, 혈색 역이 조금 검게 변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요. 



이용마 기자가 복막암에 걸리게 한 것이 어쩌면 파업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용마 기자는 복막암 투병 과정에서도 <세상은 바꿀 수 있다>라는 저서를 펴내기도 했으며, 언론이 바뀌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던 인물입니다.



이용마 기자 복직

이용마 기자가 복직이 되면서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복막암으로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용마 기자는 MBC 열린 환영식에 참석하여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의 미소에서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된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말문을 열며 <2012년 3월 해고되던 그날 이후 단 한 번도 오늘이 올 것을 의심해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정당당한 싸움을 했고 정의를 대변해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는 일인데 막상 현실이 되고 보니까 꿈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용마 기자가 MBC 사원증을 다시 받는 모습을 보면서 참 다행이다. 참 고생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용마 기자의 복귀를 보면서 이제 바른 언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드는 것 같습니다.



이용마 기자가 MBC에 다시 복귀되어 열심히 일을 하며, 바른 언론의 목소리를 들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용마 기자의 복막암이 하루 빨리 낫기를 바라며,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MBC를 통하여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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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법조인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도 그런 법조인 중의 한 명인데요. 양소영 변호사는 장미와 전쟁, TV로펌 법대법에 출연을 했고, 최근에는 둥지탈출 시즌2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

양소영 변호사 나이는 1971년 4월 30일생입니다. 대한민국 방송인이자 변호사입니다. 양소영은 오만여평 뇌섹녀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며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 합격자 출신입니다.



양소영 변호사 남편(배우자)는 이현우 외교부 예하 사무관(양소영 변호사 남편직업)이며, 자녀로는 장녀 이시헌, 차녀 이정헌, 막내아들 이응주(1남 2녀)가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둥지탈출 시즌2에 양소영 딸 이시헌과 함께 출연을 합니다.



양소영 변호사 남편 이현우 두 사람 모두 머리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자녀들도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양소영딸은 국제중학교에 재학 중이고, 아들은 수학, 과학 영재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양소영 변호사 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책이 가득하여 도서관 같은 집이라며 화제가 되었지요. 책을 늘 가까이하고 아이들에게 책의 친근성을 알려준 것이 그녀가 자녀를 잘 키운 비결이 아닐까요?



양소영 변호사 이혼, 양소영 재혼 이혼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닌데요. 아무래도 양소영 변호사가 가정법률상담 전문으로 방송에 출연을 했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양소영 변호사 수임료(변호사비)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수임료가 비쌀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하여 양소영 남편 그리고 이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나의 최대 고민은 늙어서도 계속 남편이랑 살아야 하는지 이혼을 해야 하는 지다. 100세 시대라는데 나에게 전혀 고마워하지 않고 뭐든지 당연시하는 남편과 계속 사는게 무슨 의미일까 싶다. 나는 얼마든지 혼자 살 자신이 있고 능력도 있다>



<자식들도 엄마인 나랑 살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얼마 전에 남편에게 심각하게 이혼을 생각 중이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꽤 충격을 받은 모양이더라. 나는 나이가 들어서도 지금의 배우자랑 반드시 함께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를 존중하고 대우해주는 사람과 다른 인생을 살아보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도 있다. 이때까지 내가 왜 이렇게 희생적으로 살았나 싶다. 여자들이 남편에게 경제적, 정신적으로 의존하지 말고 자기 권리를 찾으며 살았으면 한다. 100세까지 혼자 사는 것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양소영은 비록 이혼과 관련된 상담이나 소송을 많이 맡고 있지만 본인 역시 부부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남편과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혼소송을 맡는 것은 어쨌든 한 가정을 갈라놓는 일이기 때문에 힘들 때가 많다. 하지만 자녀를 돌아보게 함으로써 적어도 부모가 원수가 돼서 헤어지지 않도록 해주었을 때는 보람도 크다>



<6개월 이상 걸리는 소송과정에서 억눌렸던 감정도 털어놓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되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해서 그나마 처음보다 표정이 조금씩 밝아지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재테크 등 은퇴 준비를 미리 할 때에나 은퇴 후 겪게 되는 문제부터 상속과 유언까지 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법률적인 상담을 맡고 싶다. 나 자신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인 것 같고 또한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양소영 변호사는 사실 정말 중요한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가정법률 전문 변호사로 가정과 개개인의 행복을 위한 일을 하고 부부의 갈등을 조정해주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자신의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와 신뢰를 가지고 의뢰인들이 더욱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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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이 불법 정치자금을 챙긴 이유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당선무효된 이유와 그의 혐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나이는 1955년 12월 1일생입니다. 권선택 고향은 대전이며, 소속은 대전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입니다.



권선택 학력은 대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2016년 제4기 지방분권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권선택 선거이력은 제 17대, 제 18대 국회의원이며,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로 대전광역시 시장을 맡았습니다. 권선택 부인(아내)등 가족에 대한 정보는 없으며, 권선택 가발에 관련된 이야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권선택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친문파로 지난 지방자치박람회에서 권선택 문재인 대통령과의 기념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무효 이유

권선택 시장은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1억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챙긴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어 시장직을 잃게 되었습니다.



권선택 시장은 2012년 11월 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방식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그 과정에서 포럼 회비 명목의 약 1억 6000만원을 정치자금으로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4년 6.4 지방선거에 대전시장에 당선된 권선택이 공직선거법에 금지하고 있는 선거운동기구 '유사기관'을 세워 관련법을 위반했다는게 공소사실의 요지입니다.



공직선거법을 위반했으며 정치자금위반법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심은 권선택 시장에게 적용된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여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권선택 시장은 앞으로 정치 활동에도 큰 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을 위반하여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선고가 되면 당선이 무효가 되는 동시에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향후 10년간 각종 선거에 출마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권선택 시장 나이가 63세임을 감안했을 때에 73세까지 선거에 출마를 할 수 없게 됨으로 사실상 정치 인생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시장직을 상실하는 동시에 정치생명이 끝나게 되었으니 이에 대한 충격이 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과거와 다르게 정치인들에게도 엄한 잣대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 정치인들이 더욱 투명해져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 부폐 적폐는 당연히 없어져야 할 일이며, 이번 일을 통하여 정치인들의 부정부폐가 척결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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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리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KBS 뉴스광장 여자 앵커 김나나 기자가 하차하면서 유애리 아나운서로 교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여자 아나운서를 떠올리면 20~30대의 나이를 가진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젊은 여성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유애리 아나운서는 앵커를 보기에는 다소 나이가 많은 앵커이기 때문이지요. 유애리 아나운서 나이는 환갑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였기 때문입니다.



유애리 아나운서 프로필

유애리 아나운서 나이는 1958년 9월 15일생입니다. 유애리 아나운서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데뷔는 1981년 K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지요.



유애리 아나운서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며, 현재 소속은 KBS 부장입니다. 유애리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실의 고위 간부이기 때문에 이번 파업에는 동참할 수가 없지요.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 붑장, 한국방송공사 여성협회 회장, KBS 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부 부장 등을 맡았으며, 2009년 제36회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부문상, 2000년 여성특별위원회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뉴스 옴부즈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오늘 유애리입니다, 명사들의 책읽기 등과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는 9월 4일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KBS1 오전 6시에 방송되는 뉴스광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스광장에 유애리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요.



유애리 아나운서의 화제로 KBS본부 총파업에 돌입한 아나운서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정은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은아는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오랫동안 KBS 아나운서로 KBS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정은아 아나운서가 KBS1 라디오 <함께 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를 파업기간 중 생방송 불참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정은아 아나운서는 파업에 동참을 하면서 <후배들이 결의를 해서 그렇게 파업을 하는 상황에서 빈 책상을 보며 들어가 일하는 게 마음이 힘들다고 생각했다. 후배들이 힘내고 잘 되셨으면 좋겠다>


정은아 아나운서는 KBS 공채 아나운서 17기로 입사를 하여 방송인 생활 30년 경력에서 파업을 지지하기 위해서 스스로 진행자 자리에서 내려오기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애정을 가지고 몸담았던 KBS의 파업을 지지하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지요. 정은아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김나나 기자, 김솔희 아나운서 등도 파업에 동참을 하면서 프로그램에 하차를 하게 되었지요.



아무튼 국민들 앞에 좀 더 당당한 언론인이 되기 위해서 파업에 동참한 아나운서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들의 파업 동참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이번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며, 국민들이 파업에 동참한 아나운서들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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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진석 의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진석이 올린 글의 요점을 간단하게 간추려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과 관련한 내용인데요. 이 사망이 부부싸움에 의한 것이다>라고 정진석 의원이 주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정진석 의원은 <최대 정치보복은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가한 것. 이 말은 또 무슨 궤변인가? 노무현을 이명박이 죽였단 말인가? 노무현의 자살이 이명박 때문이란 말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씨는 가출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란 말인가? 그래서 그 한을 풀겠다고 지금 이 난장을 벌이는 것인가? 적폐 청산을 내걸고 정치보복의 헌 칼을 휘두르는 망나니 굿판을 즉각 중단하라>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라가 개인사찰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한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린 뒤 어이 상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파의 적폐가 있으면 좌파의 적폐도 있을 터. 불공정한 적폐청산은 갈등과 분열, 사회적 혼란만 남길 뿐이다>라는 글도 남겼지요.



정진석 프로필

국회의원 정진석 나이는 1960년 9월 4일생입니다. 소속은 자유한국당이며, 지역구는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입니다. 정진석 학력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입니다. 정진석 아버지 정석모 국회의원 역시 4선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2000년 이후 국회의원에 꾸준히 출마하여 제16대 국회의원, 제 18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국회의원, 제20대 국회의원 등 3선 국회의원입니다.



정진석 의원은 파격적인 발언과 독설로 유명한 국회의원 중의 한 명인데요. 이번 노무현 전대통령 비하 발언으로 다른 국회의원들의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정진석 부인(아내)에 대한 정보와 정진석 이혼, 정진석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정진석 막말 반응
박범계 더불어 민주당 의원 <예고했고, 예상했던 바. MB 정무수석을 지낸 분 답다. MB에 대한 수사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응카드로 돌아가신 노대통령을 다시 불러내는 것. 그래 봤자 오래된 레코드 트는 것. MB측이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있는지 알만 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나는 새누리당 게열 인사들의 정신세계가 정말 궁금하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잔인한 악언,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륜 천륜 저버린 악독. 가족 잃은 슬픔을 후벼파며 상처를 짓이기느냐. 천벌을 받을 것>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최악의 막말로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만큼 정치적, 법적, 도의적 책임과 함께 유가족을 비롯한 국민 앞에게 즉각 사죄해야 한다. 검찰은 즉각 사실관계 및 법리 검토를 통해 사자(死者)에 대한 명예훼손죄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최근 이명박 정부시절 각종 블랙리스트 등 국가정보원의 정치공작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을 향하는 것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낸 것. 정치권은 온 국민이 바라는 적페청산을 정치보복이라며 희석시키지 말고, 검찰 수사에 힘을 보태야 한다>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반응
정진석 막말에 대해서 가장 격렬하게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인물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인데요. 법적 대응을 준비하라며 강력한 경고를 했습니다.


<허위 사실로 고인과 유족을 욕보이셨으면 그에 따른 응분의 법적 책임을 지면 된다. 사과도 요구하지 않겠다. 그 시간에 법적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준비 열심히 하시기 바란다. MB정부 국정원의 불법적 대선개입과 민간인사찰 문제를 물타기하고 싶은 것 같은데 우리 국민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번에는 그 어떤 타협도 없을 것임을 미리 알려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더라도 정진석 의원의 발언은 많이 경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에 있었던 김경수 의원이 실제로 부부싸움도 없었고, 가출도 없었다며 법적 대응을 하고 있고, 당 전체가 굉장히 격앙된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말하자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과 연관돼 있다라는 부분도 말이 안된다라고 하는 정진석 의원의 표현이 순화되었어야 했지요.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붑싸움을 해서 가출을 하여 자살을 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것은 어떤 근거를 가지고 한 것인지 간단하게 해명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진석 의원이 지금의 큰 논란을 조금이라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권양숙 여사의 가출이나 부부싸움에 대해서는 스스로 과했다고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냥 가만히 이번 일을 두고본다면 오히려 정진석 의원을 궁지로 몰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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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아직까지 이영선 전 행정관에 대해서 잘 알려진바가 없지만, 그가 최순실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으며,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이영선 행정관 프로필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나이나 고향, 학력과 고향 출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영선은 최순실 CCTV를 통하여 화제가 되었던 인물로 2014년 서울 강남의 의상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옷을 고르던 최순실에게 휴대전화를 자신의 흰색 셔츠로 닦은 뒤 건네는 모습이 TV조선 방송 화면을 통하여 공개 되었었다.



휴대전화를 자신의 셔츠에 닦아서 최순실에게 건네는 모습을 통하여 최순실의 파워와 영향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큰 논란의 발단이 되기도 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이 당시의 모습을 통하여 이영선 행정관이 당시 최순실의 개인 비서가 아니었느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이영선 행정관 최순실 관계

검찰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과 각종 국가기밀 자료들을 최순실에게 직접 갖다주는 심부름을 한 사람이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2013년 1월부터 올 4월까지 대통령의 지시로 최순실에게 정부 인사 및 외교안보 기밀 47건 이메일 또는 인편(사람의 통해서)으로 전달했다고 밝혀졌다. 검찰은 기밀 유출 통로로 지목한 인편 전달의 장본인이 바로 이영선 전 행정관이었다는 것이다.


이영선 행정관과 최순실의 관계가 무엇이었으며? 과연 누구였길래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에서 활동을 한 것일까?



이영선은 최순실의 추천으로 2007년부터 당시 국회의원이던 박근혜 대통령의 경호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듬직한 키와 몸집, 잘생긴 외모로 일반적인 경호원이라고 생각을해도 괜찮을 정도의 체격과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 정부 출범 뒤에 경호실에 배치가 되어 대통령 근접 경호를 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2부속실로 옮기게 된 것이다. 안봉근 전 비서관의 직속 부하였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었을 것이며, 최순실의 측근에서 여러 가지를 도왔을 가능성이 크다.



이영선 전 행정관은 최순실에게 유출된 47건의 장부 기밀 중에서도 특히 민감한 정부 고위직 인사나 외교 관련 문건을 최순실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영선 행정관은 최순실을 차에 태워서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런 여러가지를 봤을 때에 이영선 전 행정관은 청와대와 최순실을 이어주는 연락책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정말 너무나도 큰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인물들이 엮이고 엮여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으며, 우리의 엄청난 세금이 일부 사람들의 부귀영화를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국민들은 너무나도 큰 분노에 휩싸이고 있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새롭게 등장하고 논란이 되면서 또 어떤 이들이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엮여 있으며, 논란이 되고 있는지 앞으로도 계속 나오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뒤숭숭한 상태이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상당하다. 주말이면 상당수의 국민들이 촛불시위에 동참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로인한 내수 소비 역시 상당히 침체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술과 담배의 소비만 늘어나고 있을뿐...



이번 사건이 하루빨리 해결이 되고, 정권이 하루 빨리 안정이 되어야 할텐데... 너무 안타깝고 개탄스럽게 느껴진다. 국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국민들이 바라는 뜻대로 나라가 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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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면깔수록 새로운 것이 나오는 최순실 게이트. 이번에는 최순실이 다니는 성형외과가 논란이 되고 있다. 어떤 이유로 최순실 성형외과병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지, 최순실의 입김으로 어떤 혜택을 받았는지 한 번 알아보자.



최순실 성형외과병원 논란

최순실이 다녔다고 한 서울 강남의 한 병원. 이 병원은 녹는 실을 이용하여 주름을 펴주는 피부 리프팅 등 피부과 시술로 유명하다. 이전에는 대한민국 최고 VIP가 이곳에서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루머가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병원은 주로 대기업 오너 일가와 유명 연예인이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그 만큼 강남에서는 인기가 있는 성형외과이며, 상당히 고급 성형외과이다. 그런데 취재진이 확보한 병원 고객 명단에 익숙한 이름이 등장을 했다. 바로 <정유연>이라는 이름이라고 한다.



정유연은 최순실 딸 정유라가 개명하기 전의 이름이라고 한다. 정유연 바로 다음 시간대 환자는 최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최순실을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최순실과 이 성형외과병원과 가깝다는 이야기가 주변에서도 많이 나왔는데, 차은택이 다닌 인근 교회 교인은 이 병원 원장이 교회에서 강연을 했고, 최순실도 자주 다닌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현재 피부 클리닉과 함께 화장품 업체와 의료기기 회사도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최순실의 단골 병원이라는 것만으로 여러 가지 특혜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순방 행사 동행

그런데 이 성형외과는 박근혜 대통령 순방 행사 때에 동행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4월 17일 의료기기 업체가 중남미 4개국 경제사절단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지난해 9월에는 중국 경제사절단에 참여하는데 참여 인원만 5명으로 사절단 중에 가장 많았다고 한다.



올해 5월에는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순방에서는 병원 소속 두 업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각 회사 대표인 가족 두명이 함께 동행을 했다. 이 병원이 만든 화장품의 경우 올해 청와대 설 선물세트로 선정이 되어 납품이 되었다.


또한 청와대 납품 등 각종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유명 면세점에도 입점을 했다고 한다.



병원측은 취재진이 다녀간 직후 향정신성의약품과 관련한 관리대장을 파쇄했으며, 법적으로 비밀유지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이유로 환자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가 없고 경제사절단 포함 역시 청와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이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것이라고 주장을 했다.


이 병원이 받았다고 의심이 가는 특해는 우선 박근혜 대통령 순방 행사 때에 동행을 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통하여 높은 인지도를 쌓았고, 청와대에 화장품을 납춤하는 동시에 유명 면세점가지 입점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최순실과 관련이 없다면 큰 상관은 없다. 그러나 최순실이 이 성형외과병원을 계속 다녔고, 성형외과병원치고는 과분하게 승승장구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대통령과 함께 해외순방을 많이 다녔다는 것은 의심을 살 여지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그에 따른 특혜가 있었다고 한다면 그에 대한 벌과 비난도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최순실 게이트는 끝이 없는 것 같다. 도대체 최순실이 정관계 어디까지 영향을 미쳤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빨리 최순실 게이트가 정리되어 국정이 하루빨리 안정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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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화평 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故최태민 목사와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허화평은 사실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지 못한 인물인데, TV조선에서 허화평의 인터뷰를 담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허화평 프로필

허화평 나이는 1937년 10월 15일생이다. 대한민국의 군인 겸 정치가이며, 사회평론가 및 시민사회단체인이다. 허화평 고향은 경북 포항시이며, 학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소속은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이다.



허화평은 전두환 정권에서 이른바 5공 실세로 꼽혔던 인물이다. 허화평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일이 있다. 바로 12.12 쿠데타이다. 전두환, 노태우 등을 중심으로 한 군내 사조직인 하나회의 회원으로서 1979년 3월 육군 대령으로 재직 중 전두환 보안사령관 비서실장이 되었고, 10.26사태 이후 전두환을 도와서 박정히 전 대통령 시해범 수사를 지원했다.



같은해 12월 신군부를 중심으로 한 12.12사태에 가담하였으며, 1980년 5.17 비상계엄에도 참여를 했다. 이후 1980년 9월 9일 대통령 보좌관이 되고 육군 준장으로 에편을 했다. 12.12쿠데타와 5.17비상 계엄 당시 허삼수, 허문도, 장세동 등과 함께 전두환을 최측근에서 보좌를 했다. 전두환을 오랫동안 보좌하고 12.12 쿠데타에 적극 가담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허화평이 말하는 박근혜 최태민

허화평은 TV조선 인터뷰를 통하여 박근혜 대통령과 고 최태민 목사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 <정신적 포로다. 최태민의 사기성 있는 주술의 덫에 걸린 것은 포로가 된 것이다. 남녀 관계라기보다 권력관계로 봤다>



<박근혜가 최태민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것은 본인의 권력의지가 있어서 그랬다. 최태민이 생애 가장 성공적인 사기를 친 것이다. 최태민이 현몽을 내세워 박근혜 대통령에게 접근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사실이라고 본다. 편지 세 번을 썼고 그건 사실로 확인이 된 것 같다. 세 번 써서 내가 꿈에 육영수 여사를 만나서 이런저런 말씀을 들었다>고 했다.



<최태민이 횡령과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강원도에 격리되었던 상황에 대해서 몇 억이 나왔다. 사기로 돈, 이득을 취한 것이다. 그리고 여자관계가 아주 복잡하고 자기 밑에 데리고 있던 사람, 뭐 온갖 사람들 여자관계를 중앙정보부가 다 수집을 했다>



<내가 청와대를 떠나기 전까지는 박근혜 당시 양이 최태민을 잘 봐 달라 살려 달라 그런 구명한 것을 듣지를 못했다.이순자 영부인께서 그 다음에 어찌 됐는지 물었더니 다른 말씀 안하시고 박근혜 대통령이 새마음봉사단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좀 도와달라는 청을 두 번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런데 필자는 개인적으로 박근혜 최순실 관계를 조사하면서 허화평의 인터뷰까지 소개했어야 했나?라는 생각이들었다. 사실 허화평에 대한 국민들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허화평의 인터뷰가 오히려 반감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언론의기사에 오르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여러 사건과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과연 최순실은 얼마나 많은 일들에 가담을 했는 것일까? 공무원이 아닌 일반인의 신분으로서 정권을 쥐락펴락 했다는 것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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