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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장관의 발언이 여론과 대중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조윤선은 과거 정무수석시절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런데 이 질문에서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조윤선 프로필

조윤선 나이는 1966년 7월 22일생이다.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다.조윤선 가족은 배우자 박성엽이며, 학력은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이다. 제 49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내고 있는 상태이다.



조윤선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다. 정무수석이란 대통령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서 직무를 수행하는 대통령 보좌기관으로 대통령 비서실 8개분야의 수석 비서관 중의 한분야이며, 장관급이다.



정무수석 비서관은 대국회에 대한 보좌, 정당에 관련된 업무보고 및 보좌, 행정에 관한 보좌 치안에 관한 업무 보좌 등으로 국정운영에 잉ㅆ어서 핵심적인 사항을 대통령 옆에서 보좌하고 보필하는게 주업무이다.(참고로 8개부분 수석비서관은 정무수석, 정책기획수석, 민정수석, 경제수석, 외교 안보수석, 교육문화 수석, 복지 노동수석, 공보수석이 있다.)



조윤선 최순실 알았나?

조윤선 장관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을 하여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문을 받았다.


정무수석으로 일하는 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적이 있느냐? 한 달에 몇 번 정도를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서 독대한 적이 없다고 말을 했으며, 정말이냐고 묻자, 전화 통화는 했어도 독대는 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안민석 의원은 <그럼 뭐하러 정무수석을 해요? 인정도 못받는 정무수석인데...?> 이에 조윤선은 <그렇게 말씀하시면...>이라고 말을 흐렸다. 



최순실을 알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조윤선 장관은 이렇게 말했다. <언론의 보도나 세간의 이야기는 들었지만 최순실이 청와대에 드나들었는지 등에 대해서 몰랐다> 이에 대해서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정윤회 등에 대해서 세간에 논란이 되었는데도, 대통령과 친한 것도 몰랐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그렇다면 역대급으로 무능한 정무수석인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이에 대해서 조윤선 장관은 <그렇게 말씀을 하셔도 제가 더 변명의 말씀을 드릴 것은 없다>고 말을 했다.



조윤선은 대통령을 바로 옆에서 보좌하는 정무수석을 지내면서 대통령을 잘 보좌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러나 최순실을 몰랐다는 답변을 일관하며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답변이 있고 난 이후 조윤선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상당했다. 그리고 최순실의 존재를 언론을 통해서 알았다고 해놓고,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난처한 처지에 놓였다.



이에 조윤선은 <청와대에 초청된 여러 종목 선수들과 함께 찍은 것일뿐 정유라와 따로 만난 적은 없다>고 해명을 했다.


그가 정말 최순실을 몰랐을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가까이서 대통령을 보좌하고 청와대를 자주 드나들었던 최순실을 몰랐다는 것 자체가 정무수석으로서의 무능함을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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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공사가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귀순(망명)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태영호 공사는 북한 전통 금수저 출신이며, 앞날 역시 보장이 된 엘리트 출신이기 때문에 그의 탈북이유에 대해서 더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ㅗ 있는 것 같다.


태영호 공사의 한국행은 망명 또는 귀순, 탈북 등으로 언급할 수 있을 것 같다.



태영호 공사 누구?

태영호 나이는 55세이다. 본명은 태용호이며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이다. 집안 역시 상당한데 태영호 아버지가 항일 빨치산 1세대이자 김일성의 전령병으로 활동을 한 태병렬 인민군 대장의 아들이다.



태영호 아버지 태병렬은 1916년생으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김일성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1997년 사망을 했다. 태영호 공사 형인 태형철은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김일성종합대학 총장이다.(태형철 나이는 1953년생이다.)


(태영호 가계도 연합뉴스)


태영호는 빨치산 가문에서 태어나 고등중학교 재학 중에 중국으로 건너가 영어와 중국어를 배웠다. 태영호 부인(아내) 역시 대단한 집안 출신이다.


태영호 아내 오혜선은 오백룡의 아들인 오금철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의 친인척이다. 오백룡은 전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항일 빨치산 1세대이며, 오금철은 현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다. 오혜선은 대외무역, 외자유치, 경제특구 업무를 수행하는 대외경제성에서 영어 통역을 담당하던 요원으로 홍콩 근무를 거쳐서 2년 전 런던에 왔다고 한다.



태영호나 부인 오혜선 집안은 모두 빨치산 1세대의 자녀 또는 친인척으로 금수저 중의 금수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앞길이 창창한 이 부부가 탈북을 결심하고 한국으로 망명한 이유는 무엇일까?



태영호 공사 탈북이유

태영호 자녀로는 아들 둘과 딸이 있다. 태영호 큰 아들은 태영호와 영국에 거주하면서 현지 한 대학에서 공중보건경제학 학위를 받았다. 태영호 작은 아들은 덴마크에서 태어나 막 고교를 졸업한 19세로 임피리얼 칼리지 진학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또 태영호 딸도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태영호 딸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다.



태영호 공사가 탈북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자식의 미래 때문이라는 관측이 많다. 태영호 공사 부부는 올여름 본국 소환을 앞두고 있다. 북한으로 돌아가야 하는 태영호가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 탈북을 결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북한으로 소환을 하게 될 경우 다시 해외로 발령을 받을 보장이 없고, 이로 인하여 고립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본국 소환에 임박한 태영호가 큰 결심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김정철과 태영호)


태영호 국정원 신변보호

태영호 공사는 일반 탈북민과는 상당히 다르다. 북한 엘리트층 출신으로 북한 요지의 다양한 정보 그리고 태영호 공사의 탈북이 북한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북한 엘리트층의 탈북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서 관련자들이 총살을 당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탈북민들이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 보통 유관기관의 탈북 경위를 조사 받은 이후 하나원에서 정착 교육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일반 탈북민이 아닌 북한 엘리트 출신이기 때문에 국정원장의 신변보호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고, 별도의 장소에서 교육 절차를 받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태영호 공사에 대한 암살 지시, 테러 등의 위협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국정원 요원의 신변보호는 당분간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빨치산 1세대 집안의 태영호 공사가 탈북을 하여, 한국으로 망명을 한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북한의 보복도 있을 수 있으며, 북한에서도 큰 논란이 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태영호 북한 공사의 한국 귀순이 북한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태영호 공사 가족이 한국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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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계로 알려진 국회의원 최경환의 악재 뉴스가 나왔다. 한 언론사(아시아투데이)에서 11일자 기사에 <최경환이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이 검찰 수사를 앞두고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에게 수십억원의 금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최경환 의원 외에도 복수의 정치인이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고 단독 보도를 했기 때문이다.


최경환 프로필

최경환 나이는 1955년 2월 27일새이다. 최경환 고향은 경북 경산시이며, 최경환 소속은 새누리당이다. 지역구 역시 경북 경산시이다.


최경환 학력은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이며, 총 4선 당선의 선거이력이 있으며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맡기도 했다. 최경환 부인(아내) 김희진이 있으며, 최경환 자녀로는 아들1, 딸1이 있다.(최경환 자녀 1남 1녀)



기사의 내용은 의외로 구체적이었다. 아시아투데이 복수의 사정 당국 관계자에게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와 특수4부(조재빈 부장검사), 첨단범죄수사1부(손영배 부장검사) 등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중앙지검 3부서가 해당 사실을 포착했으며 신동빈 회장 측이 최경환 의원에게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사이에 50억원의 금품을 건네진 사실을 확인했고, 비자금 조성과 경로 자금출처 돈 전달 시기까지 특정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최경환 50억원이라는 기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아시아투데이는 이어서 <검찰이 최경환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따른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함께 포괄적 뇌물조 적용을 검토중이다. 여권 실세로서 검찰이나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기관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최경환 의원에게 전달된 돈의 성격이 충분히 뇌물로 볼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덧붙였다.



최경환 공식입장

최경환 의원은 이 기사가 나오고 난 뒤에 노발대발했다. 보도자료를 통하여 공식입장을 밝혔다. <롯데 그룹에서 10원 한푼 정치후원금 조차 받은 사실이 없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도 아시아투데이 보도가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해당 기자와 언론사를 상대로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반발을 했다.



그리고 아시아투데이와 기자를 상대로 고소(고발)접수를 최경환이 했다고 밝혀졌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돈에 눈이 먼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고, 대중들로부터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롯데 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을 어리석을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롯데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으로 논란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여권 실세 정치인이 지금 이 시기에 돈을 받았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어리석은 정치인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이 상황에서 롯데 그룹이나 신동빈 회장과 관계를 하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중들로부터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롯데와 신동빈을 멀리하고 피하려했다면 이해가 되는데 뇌물을 받았다는 것은 지금 현실로 봐서는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정말 돈을 받았다고 한더라면 단독보도가 아닌 수많은 언론사를 통하여 알려졌을텐데 말이다.



만약 언론사에서 이런 기사를 쓰려고 했다면 확실한 증거를 잡고 그에 따른 기사를 내보내야 할 것이다. 아무 증거가 없이 카더라식으로 기사를 쓴거라고 한다면 언론의 책임을 벗어하는 행동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경환 50억 기사 논란에 일부 네티즌들의 의혹은 더해가고 있는 것 같다. 분명한 것은 이번 기사를 통하여 최경환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은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아직까지 후속기사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본다면 오보일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다. 언론사의 생명은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다. 최근 언론사도 이슈가 되는 것은 무분별한 기사를 쓰며 신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번 논란은 아무래도 상대가 정치인 여권 실세인 최경환인 만큼 사실이 아니라면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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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 교육부간부망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나향욱은 어떤 인물이며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한 번 알아보자.



나향욱 프로필

나향욱 출신은 행정고시 39회 출신이다. 교육부 장관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쳤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을 했고, 지방 교육자치과장을 거쳐서 올해 3월 교육부 정책기획관으로 승진을 했다. 나향욱 출신은 행정관 출신이라고 보면 된다.



나향욱 나이는 47세이며, 나향욱 학력은 서울대학교이다. 나향욱 아내(부인)이나 결혼,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나향욱 교육부간부망언 총정리

나향욱은 7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교육부 출입기자와 함께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망언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교육부 대변인과 대외협력실 과장이 동석을 했다고 한다.



나향욱 기획관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공무원 정책실명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신분제 이야기를 꺼냈다고 한다. 경향신문 기자들은 발언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수차례 해명의 기회를 주었으나 처음의 발언을 거두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된다. 민중은 개, 돼지다 이런 멘트가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아, 그래 내부자들이다.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개, 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지금 말한 99%는 민중이다. 나는 1%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신분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는 거다. 미국을 보면 흑인이나 히스패닉, 이런 애들은 정치니 뭐니 이런 높은데 올라가려고 하지도 않는다. 대신 상하원 위에 있는 사람들이 걔들까지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면 되는거다.



더이상 대화가 통화지 않자 경향신문 기자는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나향욱 측에서 이를 말렸고 해명을 들어보라고 해서 다시 갔으나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그리고 8일 저녁 대변인과 함께 경향신문 편집국을 찾아와 <과음과 과로가 겹쳐 본의 아니게 표현이 거칠게 나간 것 같다. 실언을 했고, 사과드린다>고 말을 했다.



교육부의 사과

나향욱 망언이 기사화되자 교육부가 수습에 나섰다. <기사에 언급된 내용은 해당 공무원이 저녁식사 자리에서 과음한 상태로 기자와 논쟁을 벌이다 실언을 하게 된 것. 소속 공무원의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깊은 사과드린다>라고 밝히며 나향욱 기획관을 대기발령했다.



국민들의 반응은?

나향욱 망언이 알려지자 국민들은 분노했다. 국민이 개, 돼지라고 말을 했으니 누가 듣기 좋은 말이라고 했을까?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서 제 정신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교육부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망언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이런 교육부를 통하여 교육을 받는 우리 아이들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 것 같았다.



할말 못할말이 있는데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를 정책기획관에 앉혀놓았다는 것. 교육부의 수준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향욱 망언이 이렇게 논란이 될줄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기자들 앞에서 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기사화되면 논란이 되는 동시에 본인에 대한 비난도 발생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나향욱의 망언은 2016년 최악의 정치인 망언이 아닐까 생각된다. 신분 평등을 보장하는 헌법을 부정하는 사람이 고위 공무원이니 나향욱이야 말로 헌법을 파괴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번 논란이 언제까지 이어지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국민을 개와 돼지로 아는 정치인의 최후는 어떻게 되는지 <내부자들>이라는 영화를 통하여 국민들 역시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향욱의 망언 본인에게도 인생 최악의 실언이자 실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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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고 한다면 김무성을 빼놓을 수 없다. 1996년부터 6회 연속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김무성 가계도 집안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 김무성은 현대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외삼촌이 김무성이기 때문이다. 



현정은은 고 정주영 회장의 3남인 故정몽헌 회장의 부인으로 현재 현대그룹을 이끌고 있다. 현정은은 김무성 누나인 김문희의 차녀로 현정은 나이는 1955년생. 김무성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지만 촌수로는 외삼촌이다. 


(김무성 아들 고윤)


김무성 아들 고윤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김무성 가계도)


김무성 프로필

김무성 나이는 1951년 9월 20일생으로 부산 출신이다. 지역구는 부산 영도구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새누리당 최고의 대선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어쩌면 다음 대선에 김무성이 새누리당을 대표하여 대통령 출마를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 지금 상태로라고 한다면, 지금 그대로라고 한다면.... 그러나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이며, 이것마저 녹록치 않은 것 같다.



김무성 사위 논란

김무성은 자신보다 김무성 딸, 김무성 사위 때문에 더 큰 곤혹을 겪고 있는 것 같다. 김무성 사위가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김무성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정치계에서 있어서 자식(아들, 딸)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1. 마약 상습 투약 논란

김무성 사위는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실형을 받은 적이 있다. 이 당시 큰 논란이 되었다. 김무성 사위인 이상균 신라개발 대표는 2014년 12월 코카인과 필로폰, 엑스터시, 대마 등 마약류 15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3년 형이 구형이 되었고, 동부지법은 지난 2월 이씨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로부터 여섯 달 뒤에 김무성 대표의 차녀인 김현경씨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상균씨는 충분의 재력가인 이준용 신라개발 회장의 아들이다.. 김무성 딸이 결혼을 하기 전에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 당시 김무성은 언론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부모 된 마음에 결혼을 앞둔 딸에게 이 결혼은 절대 안된다. 파혼이다라고 설득을 했는데 우리 딸이 내 속을 썩인 일이 없었고 걱정을 끼친 일이 없었던 모범적 자식이고 공부도 아주 잘했다. 사랑한다고 울면서 꼭 결혼을 하겠다는데 방법이 없었다. 부모가 자식을 못 이긴다>고 말을 했다.



이어서 <사위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을 많이 했다. 앞으로 사위가 건전한 삶을 살 것으로 믿고 이 일이 이 부부에게 상처가 안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다.



2. 강남 유명 나이트클럽 지분 6년간 보유

마약 투약 논란이 이어서 김무성 사위가 서울 강남의 유명 나이트클럽 지분을 6년간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 이모씨가 마약을 투약한 장소 중 한 곳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클럽의 2대 소유주로 이씨가 지분을 투자한 자금 출처에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2007년 6월 강남구 신사동의 한 호텔 지하에 나이트클럽이 개업할 당시 지분 5%를 차명으로 보유했다. 이후 지분을 늘려 전체의 40.8%를 보유한 2대 소유주가 되었다.




여기서 문제는 나이트클럽 지분을 할 때에 25억원의 출처가 논란이 된다. 해외유학을 마치고 무직이었던 30세 청년이 1년도 안돼 강남의 유명 나이트클럽에 30억원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나이트클럽이 마약 거래의 온상지이기도 했다고 한다.



이 클럽은 2013년 5월 폐업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1대 소유주와 분쟁이 일어났고, 1대 소유주의 밀린 세금 31억5천만원을 절반씩 나눠 낸 뒤 지분을 가진 이들을 상대로 구상금 청구 소송을 냈다. 이상균씨는 클럽 경영에는 손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튼, 문제가 많았던 나이트클럽의 지분을 6년 동안 보유했다는 것 때문에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아무튼, 김무성은 사위 때문에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이나 논란이 아닌데도, 딸 자식, 사위를 잘못두었다는 것만으로도 비난이 되고 있으니, 어쩌면 김무성의 입장에서는 억울할 법도 한 것 같다.



여러 정치인이나 연예인들을 보면 가족들의 생활도 중시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공인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는 그 공인의 가족의 언행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번 논란에 대해서 아직까지 김무성은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김무성 사위 때문에 김무성에 대한 지지율과 이미지는 더 좋아지지 않았으며, 평생 좋지 않은 말들이 꼬리표처럼 다가오고 있다. 어쩌면 김무성 자식(사위) 때문에 대선 출마에도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김무성 딸은 그동안 김무성을 여러번 곤란하게 만든 것을 생각해서라도 평생 효도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김무성 딸이 결혼만 잘했어도 이런 일이 없었을테니 말이다... 아무튼 이번 논란이 어떤 결말을 만들어올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분명한 것은 김무성 사위 때문에 김무성은 정치계에 발을 들인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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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소식이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교수의 횡령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직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단정짓지 말고,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서경덕 교수 프로필

서경덕 나이는 1974년 5월 25일생이다. 서울 출신이며 현재 대한국인 이사장,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서경덕 학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2011 광고진흥발전 유공자 문화부장관 표창, 2015 대한국인 초대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무한도전에도 출연했던 서경덕 교수)


이외에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홍보대사, 제20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 찾아가는 독도학교 교장, 성신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객원 교수,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자문위원, 소년의 집 홍보대사, 나눔의 집 홍보대사, 서울장애인복지시설협회 홍보대사, 독립기념관 홍보대사 등등 우리나라의 문화를 지키고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교수 중의 한 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서경덕 교수에 대한 인식과 존경심 역시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횡령 기사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큰 충격이라고 할 수 있으며,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점에서 현재 횡령혐의를 받고 있는지 알아보자.



네파 vs 서경덕

서울 중앙지검은 네파가 서경덕 교수와 대한국인 재단 관계자 등 3명을 횡령,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고소를 했다고 한다. 네파는 장물취득, 공갈미수 혐의루 의류 유통업체 P사 관계자 2명도 고소를 했다고 한다.



네파는 고소장에 이런 내용을 적었다. <아웃도어 용품 195억원 상당을 외국인 6.25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대한국인에 기부를 했는데 서경덕 교수 등이 P사에 팔았다>고 주장을 했다. 그리고 네파는 또 P사 관계자에게 물품을 돌려달라고 요구를 했으나 19억원을 주지 않으면 재고품 판매업체에 넘기겠다고 협박당했다고 주장을 했다.



서경덕 교수 해명

서경덕 교수는 이번 횡령 논란에 이렇게 인터뷰를 했다.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큰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네파와 협의를 해서 판매했다고 한다. 횡령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을 했다.



대한국인 재단 측에서는 <기부받은 물품 중 일부를 매각한 것은 맞지만, 네파로부터 판매 동의서를 받았다>고 해명을 했다.


대한국인 재단 측은 올해 1월 말에 설립이 되었다. 첫 프로젝트로 네파에서 의류와 신발 등 100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받아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UN 군으로 참전한 21개국 참전용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발표를 했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큰 오해 또는 나쁜 일이 발생한 것 같다.



네파와 서경덕 교수의 의견이 너무나 상반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이 크게 오해를 했거나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큰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자면 우선은 정확한 경위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서경덕 교수 측의 말대로 큰 오해가 생긴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했던 서경덕 교수)


그런데 개인적으로 미심적은 일은 해외 참전용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인 아웃도어 기부 용품들이 왜 다른 업체에 매각을 한 것이다. 이것을 네파측에서 판매 동의서를 써줄 이유 또한 없다고 생각된다. 기부품을 다른 업체에 팔았다는 것 자체가 미심적은 일이 아닐까?(만약 실제로 팔았다면...) 만약 이렇게 다른 업체에 팔았다면 네파가 아웃도어 용품으로 기부를 했을리가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서경덕 교수는 외국에 대한민구을 홍보하고 왜곡된 것들을 시정하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약간 이런 생각을 해볼 때도 있다. 너무 대한민국 민족주의적으로 치닫는 것은 오히려 반감 효과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 감정을 배제하고 어느 정도는 객관적으로 사물을 볼 줄 알아야, 대한민국의 역사도 제대로 소개하고 왜곡된 문화도 제대로 시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경덕 교수는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로 큰 인기를 끌었던 송혜교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미쓰비시 중국 모델 제의 거절에 <서경덕 교수와 몇 년 전부터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 박물관에서 우리말 설명은 없는 것을 보고 서경덕 교수님을 알게 됐다. 이후 함게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배워야 한다. 주변의 어른들과 서경덕 교수님에게 역사에 대해서도 설명도 듣고, 물어보고 있다. 배우면서 돕는 중이다.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서경덕 교수의 이름도 함께 언급을 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서경덕 교수는 많은 이들로부터 큰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며,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 보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횡령 논란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물질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큰 금액들이 오가면 여러 가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이번 서경덕 교수 횡령 논란이 잘 풀리길 바라며, 6.25 참전용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었단 기부 프로젝트도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서경덕 교수 횡령 의심 기사가 나온 뒤 일부 네티즌들은 서경덕 교수를 비난하는 댓글도 달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여부가 확실하게 드러나기 전까지는 서경덕 교수를 비난하거나 욕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사실여부가 밝혀지고 난 다음 비난해도 늦지 않으니 조금만 더 지켜보고,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일단 서경덕 교수를 믿어보고 기다리는 것은 어떨까? 그동안 그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한 일을 생각해서라도...(공감하면 공감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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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노근 국회의원과 평론가이자 방송인 김용민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유인즉슨 김용민이 이번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노근 후보에게 낙선(2위) 축하 화환을 보냈다는 것 때문이다.



사건의 발단

이노근과 김용민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제 19대 총선 때 이노근 후보와 경쟁을 한다가 막말 파문으로 낙선을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김용민은 2012년 제 19대 총선 노원구 갑에서 당시 민주통합당의 전략 공천을 받고 이노근 후보와 대결을 했으나 막말파문을 일으켜 패배를 했다. 



오래전 일이지만, 김용민의 막말파문은 인터넷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었고, 선거 결과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김용민은 이후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지 않았다. 김용민 막말논란은 2011년 말 미국 방문 인터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일종의 범죄 집단, 척결의 대상, 누가 정권을 잡아도 무너질 개신교>라고 했던 말이 알려지면서 본인의 낙선은 물론, 민주 통합당의 참패의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인터뷰는 국민일보에서 보도를 했다.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노근은 서울 노원구갑 기호 1번으로 출마를 했지만,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후보에게 약 2% 차이로 패배를 했다. (3위는 국민의당 이형남)



김용민은 고용진 후보에게 패한 이노근 후보에게 화환을 보내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김용민 화환 논란

김용민 화환은 어떤 당을 지지하고, 어떤 사람을 지지하느냐에 따라서 보기가 완전히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중립점인 관점에서 본다면 김용민 후보의 화환을 지나친 행동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김용민 화환의 리본은 축 이노근 후보 낙선, 막말 선배 김용민이라고 쓰여있다. 

그리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것을 인증하고, 화환 배달 소식을 전했는데. 

메시지를 주고 받고 주문을 접수한 내용까지 공개했다. 주문자 이름도 논란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화환 배송 어떻게 되었을까?

화환을 받는 이노근 측 입장에서는 이번 화환이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환이 제대로 배송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배송업체가 배달후 김용민에게 SNS를 통하여 보낸 내용까지 공개가 되고 있다.



<아침일찍 사무실 출근 전에 살짝 갖다놓고 오려고 했는데, 패기 있으신 배송기사분께서 친히 짊어지고 굳이 2층까지 올라가셨네요^^ 문 앞에 놓고 나오는 순간 선거사무소 사람들 나와서 난리법석! 리본문구 확인순간, 어이없음ㅠ 멘붕표정^^ 가져가라고 실갱이 10분.. 어쩔수없이 다시들고 나오다 1층입구 잘보이는 곳에 그냥두고 왔슴다>라고 글을 올렸다.


결국 화환은 이노근 사무실에 잘 배송이 되었고, 화환의 이름이나 리본 내용을 모두 확인한 측근들은 충격에 빠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노근 나이 1954년 3월 9일생, 김용민 나이 1974년 7월 2일생,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20살 차이가 난다. 

이런 것을 보면서 역시 정치에는 나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정치라는 것이 그만큼 무섭고 위험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 같다.



이번 일로 김용민은 막말파문 이후 가장 큰 주목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이노근 역시 2위로 20대 총선에서 낙선을 하고 또 다시 주목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이노근 측은 아직 김용민 화환에 대하여 별다른 대응이나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만 이야기할뿐...



김용민은 현재 강남대, 건국대, 국민대에서 공부를 하고 난 뒤에 현재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 한신대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라고 한다. 

이번 화환 논란으로 또 한 번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그의 행보가 주목이 된다.



사람에 따라서 이번 화환 논란이 받아들여지는 의미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거가 끝났는데,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이것으로 또 논란을 얻고 있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총선은 끝났지만, 그에 따른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하게 느껴진다. 



화환을 보낸 것까지는 좋다고 치더라고 그것을 페이스북으로 인증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김용민 이노근 화환 논란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대중들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더 이상 논란이 커지지 않기를 바라며, 서로 더 이상 상처를 받고 다치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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