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잘살자

제네시스 g70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제네시스 g70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세 번째 세단으로 뛰어난 성능과 제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급 수입차대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지요.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g70은 가솔린 2.0 터보와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디젤 엔진을 장찬한 디젤 2.2 그리고 가솔린 3.3 터보 등 3개의 라인업으로 출시가 됩니다.

g70 가솔린 3.3 터보 모델의 제원은 3.3 T-GDI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의 동력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70 은 정차된 차량에서 급가속을 하더라도 미끄러짐 없이 최대 수준의 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런치 컨트롤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동력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습니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과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기본화하여 정교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이 특징입니다.

제네시스 g70을 프리미엄 스포츠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탑재하여 코너에서의 차체 제어 능력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고속주행에서의 안정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시트 포지션을 낮춰 착좌 위치를 하향시켰지요. 스포츠 모드 시 시트 볼스터 높이를 자동으로 상향하는 드라이브 모드 연동 볼스터를 적용했습니다.

제네시스 g70 정장은 4,685mm이며, 전폭과 전고는 1,850mm와 1,400mm입니다. 그리고 휠베이스는 2,835mm이지요.

제네시스의 경쟁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스팅어보다 크기가 작은데요. 휠베이스의 경우 70mm가 차이가 나지요. 그러나 스팅어보다 차체가 작아졌기 때문에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데요. 제네시스 g70 제로백은 4.7초로 최대 시속 270km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팅어 제로백 4.9초보다 0.2초 더 빠르지요.

제네시스 g70 출시일

제네시스 g70 출시일은 본격적인 판매가 오는 20일부터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상징인 변형된 육각형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이 앞면 중앙에 큼지막하게 자리 잡은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의 제네시스 모델보다 좀 작은 느낌이 들지만, 스포티하면서도 스포츠카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네시스 g70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3천 750만원 ~ 4천 295만원이며, 디젤 2.2 4천 80만원 ~ 4천 325만원입니다. 최고급 모델인 가솔린 3.3 터보 모델은 4천 490만원 ~ 5천 180만원 사이입니다. 

제네시스는 동급 수입차 대비 뛰어난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옵션 역시 국산차 특유의 뛰어난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요. 내부 인테리어는 누빔 형태의 시트와 가죽 도어 트림, 천연 나파가죽 시트, 센터페시아 다이얼 형태 스위치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지요.

스팅어의 대항마로 불리고 있는 제네시스 g70이 어떤 인기를 끌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타렉스의 서민의 발로 불리고 있습니다. 트럭 운전자들을 상당수 봉고 스타일의 스타렉스로 상당부분 이동시키는데, 스타렉스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스타렉스는 가성비가 높은 자동차로 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승합차의 활용도도 높으며, 짐을 싣는 짐차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2017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가격은 2,060만원 ~ 2,970만원 사이입니다. 연비는 6.3km/l ~ 11.4km/l이지요. 차종은 대형이며 외관은 밴형태입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 가격과 달라진점

서민의 차로 불리는 이런 스타렉스가 출시된지 딱 10년만에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큰 변화없이 꾸준히 출시가 되어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인데,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기존 스타렉스 사용자들이 또 한 번 차종을 바꿀 욕구가 생길 것 같습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의 주행 테스트 장면이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었는데,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스타렉스와 다르게 헤드램프가 높게 설계된 점이 독특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때문에 차체가 더 커보이고 높아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는 모델의 많은 부분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전면부는 쏠라티와 유사한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며, 테일램프도 기존의 전구 타입에서 면발광 타입의 반사체를 추가해 입체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의 파워트레인 역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기존 스타렉스의 경우 힘이 약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출력과 파워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의 도로 주행 소식은 사실이나 언제쯤 출시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예상을 해보면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8년 하반기나 늦어도 2019년내에는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세대 스타렉스 운전자들의 차량 교체 시기가 되었고, 스타렉스의 성능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 가격 역시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고급 모델의 경우 3천만원을 호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곧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스타렉스가 변화없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업그레이드 없는 이유로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가 2018년내에 출시가 되길 기대하며, 확 달라진 모습과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출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닛산의 7인승 대형 SUV 뉴 닛산 패스파인더의 사전계약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제 국내 도로에서 닛산 뉴 패스파인더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뉴 패스파인더는 대형 SUV로 웅장한 외관과 충분한 실내 공간 등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 패스파인더 제원

국내에 출시가 되는 뉴 패스파인더는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 트림입니다. 뉴 패스파인더는 트레일러 토닝 기능을 기본으로 장착해서 2,268kg에 달하는 무게를 감당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카라반 및 소형 요트 연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가 되는 모델은 4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차량 전면의 V-모션 그릴, 부메랑 LED 시그니처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디자인 등 닛산의 패밀리 룩을 반영하여 대담하고 날렵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3열 시트에는 동급 최고 수준으로 모든 탑승객에체 최적의 안락함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지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뉴 패스파인더의 주행 편의사양도 강화가 되었는데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안전사양이 적용이 된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 등 첨단 안전 기술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또한 짐을 양손에 들고도 발동작만으로 편리하게 트렁크 문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파워 테일 게이트 등 편의장치도 한층 강화가 되었지요. 닛산 뉴 패스파인더는 일과 여가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대형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브랜드에서 전기차를 주력 상품으로 내놓거나 출시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차세대 수소차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이어서 내년에는 2018 코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현대 수소 전기차

현대 코나(KONA)

현대 코나는 최근 가장 줌고을 받고 있는 소형 SUV입니다. 코나는 개발 초기부터 친환경 제작을 염두해둔 자동차인데요. 이 때문에 다른 차종들과 다르게 빠르게 전기차가 추가되는 모델입니다.

새로운 배터리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 주행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전기모터인데요. 코나는 아이오닉 전기차와 동일한 88kW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것으로 개발이 되었으나 현재 현대기아차는 이보다 성능이 뛰어난 150kW의 전기모터를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지요.

2018 현대 코나 전기차 출시일

코나 전기차는 연간 1만 3천대 규모로 울산 2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내년 4월 2018 코나 전기차가 출시 될 예정이며, 북미에는 6월, 유럽에는 여름에 출시 될 계획입니다.

코나 전기차가 출시가 되면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도 많이 변하게 될 것 같은데요. 2018년 상반기가 되면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이 열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하지만 전기차의 더 빠른 발전과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전기차 인프라 발전과 그에 따른 투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벤츠는 프리미엄 중에서도 프리미엄을 표방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벤츠의 이미지를 누구보다 잘 관리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급 모델이라는 이미지를 만든 것에는 벤츠 S클래스의 영향도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벤츠 S클래스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올 가을에 출시된다고 밝혔는데요. 국내에 출시가 되는 만큼 벤츠 S클래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벤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달라전점

벤츠 S클래스는 1972년 W116 이라는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3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았지요. 1972년 데뷔 이후 누계 생산대수는 무려 400만대입니다.

현행모델은 2013년 W222라는 모델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4년이 지난 뒤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S클래스는 새로운 모델이 데뷔가 될 때마다 최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약 6,500개의 부품 구성 요소를 개선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엔진과 헤드램프 그리고 스테레오 카메라와 스타트 버튼 등의 변화가 예상이 되는데요. 약 2,200건의 특허 기술이 채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쪽에서는 3개의 광섬유를 배치한 헤드램프와 트윈 루버를 구비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채용이 되었으며, 뒤쪽에는 크리스탈 룩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좌우의 배기 파이프를 연결하는 크롬 트림 등이 변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AMG 라인 모델은 범퍼 하단 흡기부에 두 개의 바가 삽입이 되었으며, 3개의 라인이 들어간 LED 램프도 새롭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기능과 텔레매틱스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가 전 차종에 표준으로 탑재가 되었습니다. 스티어링 어시스트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은 정지 후 30초 이내면 가속 페달이나 스티어링 휠 조작없이 자동으로 발진이 가능하지요.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방향 지시 등을 조작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액티브 레인 체인징 어시스트나 긴급 스티어링 조작을 지원하는 긴급 회피 보조 시스템 등 현행 S클래스에서 채용된 기능들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S클래스에서 처음으로 도입이 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는 사고 발생시에 자동으로 콜센터에 통보하여 24시간 긴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최장 10년간 무상으로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차량 상태 확인, 도어 잠금/잠금 해제, 주차 위치 검색, 원격 주차 보조 기능 등등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다양하게 조작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벤츠 S클래스 제원과 가격

벤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S400에 3리터 V형 6기통 엔진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S560롱/S560 4매틱 롱에는 4리터 V8 트윈터보가 S600과 AMG S63/S63 4매틱에는 6리터 V12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S560에 탑재되는 V형 8기통 엔진은 기통 휴지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벤츠 S클래스의 파워트레인은 더욱 발전되어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벤츠 S클래스 페이스프리트 가격은 9만 6600달러 ~ 24만 7900달러로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기본 1억원 이상에서 3억원이상까지 출시가 될 것 같은데요.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답게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만큼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벤츠에서 많은 신경을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 가을에 출시가 되는 벤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인기를 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는 국내 중형 SUV 시장을 쏘렌토와 함께 평정하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최근 QM6의 등장으로 SUV 소비층을 조금 빼앗기기는 했지만, 여전히 쏘렌토와 싼타페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QM6의 등장으로 위기의 SUV 시장에서 다시 치고나가기 위해서 기아자동차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았고, 현대자동차는 4세대 싼타페를 내놓았습니다.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 4세대

2018 싼타페 4세대 모델은 2017년 말 또는 2018년 상반기에 출시가 될 예정인데요. 정확한 출시일을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신형 싼타페의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골격을 좀 더 튼튼하게 다지고, 핸들링 및 주행안전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하지요.

2018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적용하고 있는 2.0 디젤 R2.2 디젤 엔진을 그대로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변속기는 현재 6단에서 8단으로 변경될지가 주목이 되고 있지요.

2018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의 TM 위장막이 국내에 포착이 되기도 했는데요. 대략적인 다지인이 기본 싼타페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대 코나의 이미지와 디자인을 추가한 디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인만큼 외형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릴의 변화와 헤드램프가 기존 싼타페와는 많은 차별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8 현대 싼타페 더 프라임 모델의 가격은 2,695만원 ~ 3,970만원 사이입니다. 만약 풀체인지 되어 싼타페가 등장을 하게 되면 가격 역시 어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러나 최근 자동차 트렌드가 가격의 상승없이 뛰어난 품질의 자동차를 내고 있는만큼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 역시 가격 조정에 상당히 신중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동안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싼타페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던 만큼 싼타페 4세대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관심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싼타페 풀체인지 4세대 모델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2018형 말리부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2018 말리부는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세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떤 모델인지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2018 말리부 1.5 터보

2018 말리부 1.5 터보 모델은 새로운 엔진제어장치(ECU)를 적용하여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오토 스탑 앤 고 기능과 향상된 엔진 제어 기술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하게 된 것입니다.

말리부 1.5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66ps, 최대토크 25.5kg.m이며, 연비는 동급최고 12.7km/l입니다.

기존에 있던 2.0 가솔린 모델은 퍼펙트 블랙 에디션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전후면의 황금색 엠블럼을 검은색으로 바꾼 게 특징인데요. 퍼펙트 블랙 에디션에 19인치 딥블랙(Deep  Black)알로이 휠을 달며 검은색의 매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카푸치노 브라운 색을 추가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요. 카푸치노 브라운 색상은 2018 트랙스에도 적용이 된 적이 있지요.

2018 말리부 모델이 저공해 인증을 받게 되면서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서울/경인지역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료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인천/김포공항 등 14개 공항 주차장 주차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자체별 공영 주차장 주차료를 감면 받으며 공공기간 주차장 전용 주차면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2018 올 뉴 말리부 가격

2018 말리부 1.5 가격은 2017년형 모델과 같은데요. LS 모델은 2,388만원, LTZ 모델은 2,999만원입니다. 그리고 LT트림은 선택사항이었던 후방카메라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면서 20만원이 포함된 2,715만원에 판매될 것 같습니다.

2018 말리부의 장점

2018 말리부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상품성이 개선이 되었음에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공해인증과 높은 연비 실현으로 소비자들의 가성비는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말리부의 디자인 자체가 상당히 매력적이며, 젊은 층이 좋아할만한 모델이기 때문에 2018년형 말리부는 더 큰 인기를 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쉐보레 하면 말리부, 말리부하면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는 세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쿠페는 젊은 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날렵하면서 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쿠페는 최신 2도어 모델로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모델입니다.

메르세데스 E클래스는 벤츠 모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가 있는 모델입니다. 벤츠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모두 쿠페를 가지고 있지만, E클래스 쿠페가 가장 인기가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지요.

E클래스 쿠페 제원

E클래스 쿠페의 가장 큰 장점은 긴 길이로 인하여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벤츠 E클래스 쿠페의 길이는 4840mm를 가지고 있는데요. 넉넉한 뒷좌석 공간은 성인 남성 2명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트렁크 공간도 넉넉해서 일반적인 세단과 비교해서 2도어라는 것을 제외하고 큰 불편함 없는 적재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배기량 3리터의 V형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고, 메르세데스 벤츠의 4륜구동 시스템인 4MATIC 가 적용이 된 최상위 모델인 E400 4MATIC 쿠페입니다.

이 엔진은 기존 7단에서 9단으로 확대가 된 최신 자동 변속기 9G 트로닉과 조합이 되어 있습니다. 최고출력 333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공차중량은 1940kg입니다.

높은 마력을 가지고 있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이 되어 승차감은 편안하지요. 고속도로에서 노면 단차를 걸러내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소 거친 모면의 일반 도로에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가지고 있지요.

벤츠 E클래스 쿠페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B필러가 없는 2도어 형태의 측면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젊은이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E클래스의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S클래스와 상당히 유사한데요. E클래스 쿠페의 실내 디자인 역시 S클래스 쿠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요. 투톤으로 처리된 실내에는 가족과 플라스틱 소재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소재의 질감이나 고급스러움은 동급 클래스 가운데 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클래스는 탁월한 개방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이드 윈도우를 모두 내리면 일반적인 세단 모델에서 느끼기 힘든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면적의 글라스 루프까지 있어서 2열에서 느끼는 해방감이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벤츠 E클래스 쿠페 첨단 기능

벤츠 E클래스 쿠페는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스 트로닉 & 스티어링 파일럿 기능도 가지고 있는데요. 중장거리용 밀리파 레이더와 근거리 탐지용 5밀리파 레이더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여기에 스테레오 카메라가 메인 센서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탐지용 초음파 센서가 12개 장착이 되어 총 20여개의 센서가 갖춰져 있지요. 스티어링 파일럿은 카메라가 차선을 스스로 감지하고 유지할뿐만 아니라 차선을 인식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가드레일과 앞차량 등을 인식하여 최대한의 차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자율주행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은 편이지만, 스티어링 파일럿은 이 단점을 최대한 극복했다고 할 수 있찌요.

벤츠 E클래스 쿠페는 20~30대가 좋아할만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편의사양과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 비교적 넉넉한 적재 공간이 쿠페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한 것 같습니다.

쿠페 차량을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벤츠 E클래스 쿠페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벤츠 E클래스 쿠페 가격은 7,190만원 ~ 9,410만원 사이입니다.

캐딜락은 고급 중형 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브랜드의 인지도 때문에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캐딜락은 어떤 차보다 내구성이 좋고, 안정성이 높아서 매니아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캐딜락 CT6 단종설

캐딜락은 GM의 플래그십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판매 부진으로 미국 본토에서 캐딜락 CT6의 단종설이 나왔었는데요. 그러나 이에 대해서 캐딜락 CT6의 단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T6는 캐딜락의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오히려 CT6의 다양화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딜락 CT6는 지난 1일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통과하며 단종설을 일축시켰는데요.

캐딜락 CT6는 올하반기 2.0 터보 모델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딜락 CT6 제원

캐딜락 CT6는 전장 5185mm, 전폭 1880mm, 전고 1485mm, 휠베이스 3109mm의 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국산 대형세단 제네시스 EQ900과 유사한 크기이며,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롱 휠베이스 대비 전장 35mm, 휠베이스 56mm가 짧을 뿐 비슷한 크기의 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 추가되는 CT6 2.0 터보에는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이 되어 5500rpm에서 최고출력 265마력, 3000~4500rpm에서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이 됩니다.

3.6 대비 도심 연비는 22%, 고속 연비는 11% 향상되며 122kg 가벼워지지요. 캐딜락은 중후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캐딜락 CT6 가격 벤츠 S클래스 반값

캐딜락 CT6는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인 차입니다. 캐딜락이라는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전체적인 크기나 스펙은 벤츠 S클래스에 견주어도 되기 때문이지요.

가격 경쟁력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캐딜락 CT6 국내 판매 가격은 6천만원대 후반에서 결정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캐딜락 CT6 2.0 터보 럭셔리 가격은 6700만원대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캐딜락 CT6은 가격적인 면에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으며, 캐딜락 CT6의 뛰어난 제원과 성능 역시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우려가 되는 캐딜락 CT6의 단종설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만큼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인기를 끌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올가을 새로운 자동차가 등장합니다. 르노삼성의 클리오인데요. 르노삼성 클리오는 프랑스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이지요. 독일에 골프가 있다면 프랑스에 클리오가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클리오는 2017년 5월까지 유럽 누적판매량 3위를 기록할 정도이며, 전 세계적으로 1300만대 이상 판매가 된 베스트 셀링카입니다. 클리오가 어떤 차량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클리오 실용적인 차

클리오는 해치백 차량으로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이 합쳐진 행태의 차량입니다. 레저 활동을 즐기는 운전자들에게 실용적인 모델로 특히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요.

클리오는 폭스바겐의 골프, 폴로에 이어서 유럽 자동차 판매량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클리오는 소형차이며, 실용적인 차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클리오는 르노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지르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탄생한 첫 번째 양산차로 라이프 플라워라는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고 하지요. 실용적인 차임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 클리오 제원

클리오 제원은 우선 엔진이 1.5리터 DCi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4kg.m 6단 dct를 조합할 예정입니다. 국내에 출시되어 있는 QM3 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클리오 연비는 복합연비 17km/l인데요. 동급 모델과 비교하여 높은 연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클리오 가격

국내에 출시되는 클리오 가격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서 1,900만원 ~ 2,300만원 사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천만원 미만대로 출시가 된다면 클리오의 적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나 현재 자동차 시장을 봤을 때에는 2천만원 이상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지요.

클리오의 엠블럼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르노삼성 고유 마크인 태풍의 눈과 르노의 마크인 다이아몬드 엠블럼 중에서 르노삼성이 어떤 엠블럼을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태풍의 눈은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지요. 새로운 변화와 클리오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서 르노 고유의 마크인 다이아몬드 엠블럼이 선택될 가능성도 크지요.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르노삼성 클리오가 어떤 엠블럼, 어떤 가격으로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되며, 국내에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