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종영을 했고, 이후 인기 드라마, 볼만한 드라마를 찾기에 나섰습니다.

 


2022년에는 여러 수많은 드라마들이 인기를 얻었는데요. OTT 드라마의 대세가 가장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2년에 또 하나의 OTT대표작이 탄생했는데요. 바로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 중인 <카지노>입니다.

 

 


드라마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가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충무로 흥행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기 때문인데요. 카지노 출연진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이규형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되는 OTT 드라마이기 때문에 업로드 되는 날짜나 몇 부작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점만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 공개일 몇부작
공개일은 2022년 12월 21일
카지노 첫 업로드는 1~3회분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카지노 업로드 3회 이후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회씩 업로드됩니다.
카지노 총 16부작인데 시즌1 8부작, 시즌2 8부작으로 해서 총 16부작으로 방영이 될 것 같습니다.

 


카지노 감독은 영화 범죄도시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는데요. 제작발표회에서 시즌2에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시즌2가 있다. 시리즈 8부작으로 나오고 2~3주간 휴식기 있고 바로 시즌2가 나온다. 총 16부작이다>

 

 

개인적으로 카지노라는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카지노가 생각만큼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회까지 방영된 시점에서 아직까지 손석구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민식 이외에 다른 주연이 등장을 하게 되면 드라마에 대한 반응도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카지노의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카지노를 재미있게 시청했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반응형

진주에서 괜찮은 음식점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진주 신명사주 레스토랑이라는 곳입니다.


신명사주 레스토랑 위치

진주시 상봉수협 바다마트 2층(상동봉 1049-5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을 특별하게 소개하는 이유는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임에 동시에 사주나 타로를 볼 수 있는 사주카페이기 때문입니다.


신명사주레스토랑의 장점

신명 사주레스토랑은 사주와 타로, 식사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디저트류도 다양합니다. 가볍게 차만 마셔도 좋은 곳이지요.



과거에는 티몬을 통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곳인데요. 한 번 방문하면 또 방문하게 되고, 젊은 세대들의 경우 연인들과 함께 사주를 보러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신명사주레스토랑 음식 소개

보시는 것처럼 레스토랑 앞에는 이렇게 음식에 대해서 소개되어 있습니다. 수제돈까스(7,500원), 고구마 치즈 돈까스(12,000원), 함박스테이크(14,000원), 소고기 한입스테이크(18,000원), 상하이스파게티(10,000원) 등이 있습니다.



저는 특히 수제 돈까스와 파스타류가 정말 괜찮았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었으며, 음식에 정성을 들여서 만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오는 음식의 데코레이션이나 전체적인 느낌 등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건 음료인데요, 아메리카노가 2,500원인데, 음료의 맛이나 데코레이션 등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겠죠?



신명사주레스토랑은 레스토랑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으며, 사주나 타로로 함께 볼 수 있으니 재미삼아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타로를 본 적이 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해주시고, 고민도 잘 상담해주셔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꼭 음식을 먹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음료(차)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20대 총선 투표일이 다가왔다. 

선거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투표를 했다고 인증샷을 찍는데, 이번 글에서 인증샷의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인증샷 주의사항을 알려주었다.


1.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해서는 안된다.

2. 손가락으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추천,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인증샷을 올려서도 안된다.

3. 특정정당이나 후보자의 선거사무소나 선거벽보, 선전물 등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올리면 안된다.



위를 어길 시에 공직선거법에 따라서 1번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2,3번을 어길 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그냥 이렇게만 사진찍자

인증샷을 꼭 남기고 싶다면 손가락이 보이지 않도록 차렷 자세에서 어디서 투표를 했는지 장소 앞에서 그냥 웃으며 인증샷을 찍으면 된다. 



손가락으로 번호를 남기거나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홍보할 수 있는 것들과는 함께 안찍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좋은데,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이 맞다.



아무튼 투표는 꼭하더라도 인증샷을 올리려고 한다면 꼭 주의하길... 

SNS가 인생의 낭비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아참 그리고 준비물은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그리고 여권은 신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준비물로 괜찮다! 다른 것은 안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투표장소는 가까운 동사무소에 가면 대부분 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하고 있다.

미리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진은 밖에서 찍는 것이 좋다.

투표 용지를 찍거나 안에서 찍으면 안된다.



그리고 특정 기호 인증샷을 올리면 안된다.

뉴스에도 나왔으니 주의할 것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자.

국민의 권리이자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투표를 하지 않고, 정치인이 어떻니? 경제가 어떻니? 라고 투정과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은 그런 비난을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투표를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자신이 생각해놓았던 후보를 찍고 나오기만 하면 된다.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내일은 임시공휴일이기 때문에 학교나 어린이집에도 가지 않는다.

직장을 가지 않는 곳도 있고, 투표를 하고 나서 출근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공휴일까지 지정해주는데, 투표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꼭 투표를 하자!

반응형
반응형

친구라는 단어를 떠올려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옆에서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존재? 꼭 필요한 존재? 

내가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 등등 여러 생각이 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친구가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없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일생을 함께할 수 있는 친구 3명만 있으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진정한 친구.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좋다.



그런데 최근 친구를 사귀는 것이 많이 어려워졌다. 아무래도 빈부의 격차가 원인이 되고, 

취업율 부진, 결혼 출산 등으로 사회에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친구가 많다. 


이 때문에 친구가 없어서 고민인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결혼을 하기 전이다. 




결혼식 때에 친구 회사 동료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에 친구가 많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보일까?하는 것 때문에 고민을 가지게 된다. 이것이 대한민국 사회의 문제가 아닐까?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쓰는 것.


사회가 이렇게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연령별 친구 수

연령별 친구 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과알토 대학 연구팀이 320만 명의 전화기록 중에 다른 사람과의 통화 빈도, 통화량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인의 숫자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그 수에 일정한 패턴이 드러났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연락 횟수는 점점 증가해서 25세일 때에 정점을 찍고 이 때가 가장 사람들과 교류가 활발한 시기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대학교 때에 남자라면 군대가기 전후가 가장 활발할 것이다. 그런데 군입대를 하고, 취업준비, 취업을 하다보면 친구가 점점 줄어들고 자기가 살아가기 바빠서 친구와 단절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어룰리고 하려는 것보다 친한 사람들과, 자신이 좋아하고 잘 맞는 사람과 자주 연락하게 되는 것 같다.




친구 줄어듬

내가 나이가 들어보니 친구가 점점 줄어들게 되는 원인을 직접 느끼게 된다. 우선은 내가 나 살기도 바쁜데 친구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학교를 다닐 때처럼 가까운 곳에 사는 것도 아니고, 먼 곳에 사는 경우도 많고, 만날 일이 점점 줄어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친구 사이가 멀어지게 되고, 친구가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나중에는 정말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도 경조사에 때만 가끔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 또 경조사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눈다. 자주 좀 만나자. 우리 모임이라도 할까? 라고 말이다. 그러나 그것도 순간뿐, 시간이 지나면 또 잊혀지게 된다. 이 때문에 경조사에만 보는 경우가 많다.




친구의 필요성

친구가 필요할 때가 많다. 자신이 힘들 때에 자신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친구인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혼식이나 좋지 않은 있을 때에 친구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런데 결혼을 하고, 가정생활을 하다보면 이것 역시 자연스럽게 소홀하게 되는 것 같다. 

인적인 생각으로는 친구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고, 자신의 속 이야기까지 할 수 있는 2~3명의 친구만 있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친구를 통해서 자신이 부를 누리고, 행복을 누리라는 생각을 가지면 친구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친구를 도와주고 자신이 아껴주려고 생각한다면 그 친구도 언젠가 은혜를 보답하게 될 것이다.




살아가다보면 친구와 갈등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사이의 갈등이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섭섭함이 그대로 묻어나고, 자주 보지 않기 때문에 쉽게 풀어지지 않는 것 또한 자주 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30~40대가 되고, 자신도 이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자존심도 쎄지고 친구에게 섭섭한 말도 듣기 싫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친구에게 섭섭한 행동을 했다면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연락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연령병 친구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30~40대가 되고 주위에 친구가 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말이다. 

20대 ~ 30대에 가지고 있는 소중한 친구를 잘 사귀고, 평생 함께 갈수 있도록 진정한 친구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