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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법조인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도 그런 법조인 중의 한 명인데요. 양소영 변호사는 장미와 전쟁, TV로펌 법대법에 출연을 했고, 최근에는 둥지탈출 시즌2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

양소영 변호사 나이는 1971년 4월 30일생입니다. 대한민국 방송인이자 변호사입니다. 양소영은 오만여평 뇌섹녀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며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 합격자 출신입니다.



양소영 변호사 남편(배우자)는 이현우 외교부 예하 사무관(양소영 변호사 남편직업)이며, 자녀로는 장녀 이시헌, 차녀 이정헌, 막내아들 이응주(1남 2녀)가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둥지탈출 시즌2에 양소영 딸 이시헌과 함께 출연을 합니다.



양소영 변호사 남편 이현우 두 사람 모두 머리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자녀들도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양소영딸은 국제중학교에 재학 중이고, 아들은 수학, 과학 영재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양소영 변호사 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책이 가득하여 도서관 같은 집이라며 화제가 되었지요. 책을 늘 가까이하고 아이들에게 책의 친근성을 알려준 것이 그녀가 자녀를 잘 키운 비결이 아닐까요?



양소영 변호사 이혼, 양소영 재혼 이혼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닌데요. 아무래도 양소영 변호사가 가정법률상담 전문으로 방송에 출연을 했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양소영 변호사 수임료(변호사비)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수임료가 비쌀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하여 양소영 남편 그리고 이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나의 최대 고민은 늙어서도 계속 남편이랑 살아야 하는지 이혼을 해야 하는 지다. 100세 시대라는데 나에게 전혀 고마워하지 않고 뭐든지 당연시하는 남편과 계속 사는게 무슨 의미일까 싶다. 나는 얼마든지 혼자 살 자신이 있고 능력도 있다>



<자식들도 엄마인 나랑 살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얼마 전에 남편에게 심각하게 이혼을 생각 중이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꽤 충격을 받은 모양이더라. 나는 나이가 들어서도 지금의 배우자랑 반드시 함께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를 존중하고 대우해주는 사람과 다른 인생을 살아보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도 있다. 이때까지 내가 왜 이렇게 희생적으로 살았나 싶다. 여자들이 남편에게 경제적, 정신적으로 의존하지 말고 자기 권리를 찾으며 살았으면 한다. 100세까지 혼자 사는 것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양소영은 비록 이혼과 관련된 상담이나 소송을 많이 맡고 있지만 본인 역시 부부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남편과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혼소송을 맡는 것은 어쨌든 한 가정을 갈라놓는 일이기 때문에 힘들 때가 많다. 하지만 자녀를 돌아보게 함으로써 적어도 부모가 원수가 돼서 헤어지지 않도록 해주었을 때는 보람도 크다>



<6개월 이상 걸리는 소송과정에서 억눌렸던 감정도 털어놓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되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해서 그나마 처음보다 표정이 조금씩 밝아지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재테크 등 은퇴 준비를 미리 할 때에나 은퇴 후 겪게 되는 문제부터 상속과 유언까지 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법률적인 상담을 맡고 싶다. 나 자신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인 것 같고 또한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양소영 변호사는 사실 정말 중요한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가정법률 전문 변호사로 가정과 개개인의 행복을 위한 일을 하고 부부의 갈등을 조정해주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자신의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와 신뢰를 가지고 의뢰인들이 더욱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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