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새로운 자동차가 등장합니다. 르노삼성의 클리오인데요. 르노삼성 클리오는 프랑스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이지요. 독일에 골프가 있다면 프랑스에 클리오가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클리오는 2017년 5월까지 유럽 누적판매량 3위를 기록할 정도이며, 전 세계적으로 1300만대 이상 판매가 된 베스트 셀링카입니다. 클리오가 어떤 차량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클리오 실용적인 차
클리오는 해치백 차량으로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이 합쳐진 행태의 차량입니다. 레저 활동을 즐기는 운전자들에게 실용적인 모델로 특히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요.
클리오는 폭스바겐의 골프, 폴로에 이어서 유럽 자동차 판매량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클리오는 소형차이며, 실용적인 차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클리오는 르노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지르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탄생한 첫 번째 양산차로 라이프 플라워라는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고 하지요. 실용적인 차임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 클리오 제원
클리오 제원은 우선 엔진이 1.5리터 DCi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4kg.m 6단 dct를 조합할 예정입니다. 국내에 출시되어 있는 QM3 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클리오 연비는 복합연비 17km/l인데요. 동급 모델과 비교하여 높은 연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클리오 가격
국내에 출시되는 클리오 가격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서 1,900만원 ~ 2,300만원 사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천만원 미만대로 출시가 된다면 클리오의 적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나 현재 자동차 시장을 봤을 때에는 2천만원 이상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지요.
클리오의 엠블럼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르노삼성 고유 마크인 태풍의 눈과 르노의 마크인 다이아몬드 엠블럼 중에서 르노삼성이 어떤 엠블럼을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태풍의 눈은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지요. 새로운 변화와 클리오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서 르노 고유의 마크인 다이아몬드 엠블럼이 선택될 가능성도 크지요.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르노삼성 클리오가 어떤 엠블럼, 어떤 가격으로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되며, 국내에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