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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리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KBS 뉴스광장 여자 앵커 김나나 기자가 하차하면서 유애리 아나운서로 교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여자 아나운서를 떠올리면 20~30대의 나이를 가진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젊은 여성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유애리 아나운서는 앵커를 보기에는 다소 나이가 많은 앵커이기 때문이지요. 유애리 아나운서 나이는 환갑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였기 때문입니다.



유애리 아나운서 프로필

유애리 아나운서 나이는 1958년 9월 15일생입니다. 유애리 아나운서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데뷔는 1981년 K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지요.



유애리 아나운서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며, 현재 소속은 KBS 부장입니다. 유애리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실의 고위 간부이기 때문에 이번 파업에는 동참할 수가 없지요.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 붑장, 한국방송공사 여성협회 회장, KBS 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부 부장 등을 맡았으며, 2009년 제36회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부문상, 2000년 여성특별위원회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뉴스 옴부즈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오늘 유애리입니다, 명사들의 책읽기 등과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는 9월 4일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KBS1 오전 6시에 방송되는 뉴스광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스광장에 유애리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요.



유애리 아나운서의 화제로 KBS본부 총파업에 돌입한 아나운서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정은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은아는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오랫동안 KBS 아나운서로 KBS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정은아 아나운서가 KBS1 라디오 <함께 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를 파업기간 중 생방송 불참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정은아 아나운서는 파업에 동참을 하면서 <후배들이 결의를 해서 그렇게 파업을 하는 상황에서 빈 책상을 보며 들어가 일하는 게 마음이 힘들다고 생각했다. 후배들이 힘내고 잘 되셨으면 좋겠다>


정은아 아나운서는 KBS 공채 아나운서 17기로 입사를 하여 방송인 생활 30년 경력에서 파업을 지지하기 위해서 스스로 진행자 자리에서 내려오기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애정을 가지고 몸담았던 KBS의 파업을 지지하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지요. 정은아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김나나 기자, 김솔희 아나운서 등도 파업에 동참을 하면서 프로그램에 하차를 하게 되었지요.



아무튼 국민들 앞에 좀 더 당당한 언론인이 되기 위해서 파업에 동참한 아나운서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들의 파업 동참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이번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며, 국민들이 파업에 동참한 아나운서들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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