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는 현재 스카이캐슬을 통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50대에 가까워지는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염정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염정아 나이
염정아 나이는 1972년생입니다. 학력은 연극영화학과이며, 고향은 서울출신입니다.
염정아 데뷔는 1991년에 했는데요. 데뷔작이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인데,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남자배우들과 청춘 스타로 발돋움했지요.
염정아의 정식적인 데뷔는 1991년 미스코리아를 통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염정아의 외모가 꼭 미스코리아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이네요.
염정아 남편 허일
염정아 결혼은 2006년 12월 30일 정형외과 의사 허일과 결혼을 했습니다. 염정아는 황금어장에 출연을 하여 남편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허일은 내 이상형에 모두다 근접했다. 염정아 보다 1살 연상이었지만 동안이고, 외모에 직업까지 훌륭한 멋진 남편이었기 때문입니다. 허일은 병원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많았다고 하는데요. 집안, 스펙, 직업, 외모 등 어디하나 빠질때가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염정아의 이미지는 새침하고, 당돌한 이미지가 많이 있는데, 염정아가 고른 남자라고 한다면 웬만한 남자가 아닐 것이 분명하지요.
염정아는 결혼 초기에 남편의 내조를 위해서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요. 새침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상당히 털털하고 아줌마 같은 모습으로 지낸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염정아가 이 때문에 함께 모이는 학부모들이 있는데, 염정아가 방송에 나올 때마다 놀란다고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네요. 방송에서는 차갑고 냉정한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털털하고 성격이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때 염정아 남편 이혼, 염정아 재혼 등과 같은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염정아와 남편 허일과의 결혼은 두 사람 모두에게 초혼이었지요.
염정아 스카이캐슬
염정아는 스카이캐슬을 통하여 극의 전개를 이어가는 결정적인 인물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극중 배역이 자녀를 위해서 희생만하는 극성 엄마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우울해보이고 안타깝게 보이지만 그만큼 연기를 잘하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스카이캐슬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염정아의 연기력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염정아는 스카이캐슬에 이어서 영화 <뺑반>에 출연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너무나 바쁘고 엄청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 같네요.
염정아는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좋은 연기력과 흥행을 했고, 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통하여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살이 많이 빠져서 이제 아줌마 역할이 익숙해지기도 했지만, 자연스럽게 늙고 연기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은 것 같네요.
뺑반에서는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윤지현 과장을 역할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