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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폭행, 음주 사건 등으로 여러번 논란이 되었던 김동선은 9월에 또 한 번 음주 폭행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여러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던 김동선이었기에 이번 음주 폭행 사건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김동선 프로필

김동선 나이는 1989년 5월 30일생입니다. 김동선 아버지 김승연 회장, 김동선 형 김동관, 김동원이 있으며, 김동선은 승마 선수로 활약을 했지요.



김동선 키는 상당히 큰 편인데요. 큰 키에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승마 선수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김동선 학력은 미국 태프트 스쿨을 졸업했으며, 다트머스 대학교로 진학을 하여 정치학과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김동선은 갤러리아 승마단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대회에 국개대표로 출전을 하여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김동선 군대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지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 마장마술 금메달, 2010 광저우 단체 마장마술 금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 마장마술 은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 마장마술 금메달을 획득했지요.



2014년 아시안게임 이후 10월 한화 건설에 과장으로 입사를 했으며, 2015년 갤러리아 백화점이 서울시내 면세사업자로 선정이 되고 이후 2015년 12월 22일 한화건설 과장직으로 신규 면세점 프리 오픈 행사에 면세점 테스크포스팀에 참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동선 종교는 성공회(독립적이고 자치적인 성공회로 이루어진 기독교 교파. 심자는 세계 약 1억명 추산) 김동선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김동선 이혼, 김동선 재혼, 아내(부인)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김동선 논란

김승연 회장 아들 김동선은 그동안 여러 가지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2010년 용산구의 한 호텔 술집에서 술에 취해 집기를 부수는 등의 소란을 부려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시 협회의 별다른 징계 없이 그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5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줌점에서 만취 상태로 지배인을 폭행하고 안주를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 되기도 했지요. 당시 김동선은 술에 만취하여 종업원에게 <이쪽으로 와라 똑바로 안해?>라며 욕설을 했고 이를 만류하는 지배인에게 술병을 휘둘러 위협하고 손으로 머리를 때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경찰 연행 과정에서 순찰차 좌석 시트를 찢는 등 28만 6000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습니다. 당시 김동선이 난동을 피운 사실을 전해들은 김승연 회장은 <잘못을 저지른 만큼 벌을 받고 깊은 반성과 자숙하라>고 격분을 했습니다.



김동선은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가 되었습니다.



김동선은 지난 3월 8일 특수폭행과 영업방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에 대해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많이 반성하고 있고, 열심히 살겠다>고 선처를 호소했지요.



김동선은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들을 상대로 폭언, 폭행 등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변호사들에게 <아버지 뭐 하시냐. 지금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앉아라> 등의 막말을 하고 뺨을 때리는 등의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와 법조계를 통하여 김동선의 만행이 알려졌는데요. 김동선은 지난 9월 말 서울 종로구 한 술집에서 열린 대형 로펌 변호사들의 친목 모임에 참석하여 막말과 갑질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동선은 한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다른 변호사의 머리채를 쥐고 흔드는 등의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김동선은 그동안 여러 가지 논란으로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에 불구하고 1년이 채 안 돼 또다시 음주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누리꾼들로부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김승연 회장이 어떤 조치를 취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동선 정유라 인연

김동선은 승마 선수였습니다. 이 때문에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의 인연도 깊은데요. 정유라와 동료 관계로 승마 선수로 활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출전을 하여 금메달을 함께 목에 걸었기 때문입니다. 정유라가 대중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준 인물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김동선과의 인연도 보도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김동선의 이같은 행동이 대중들에게 재벌가 자녀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러 번 논란의 전적이 있는 김동선. 이쯤 되면 술을 완전히 끊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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