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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강력범죄에 대한 엄벌과 함께 범죄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점점 지능화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범죄심리학에 대한 연구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범죄심리학 교수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는 박미랑 교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미랑 교수 프로필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의 거의 없는데요. 그저 교수이자 많은 범죄학 책을 내놓은 저자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미랑 교수는 한남대 경찰학과 부교수(범죄학, 형법학 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미랑 저서로는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의 제도화 방안', '왜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는가' 등이 있습니다.



박미랑 교수의 명언

'모든 폭력의 시작은 가정폭력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폭력이 가정폭력으로부터 시작이 되며 가정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습니다.



<살인범죄에 있어서 남성과 여성, 나이 많은 사람과 어린 사람 중 사회적으로 봤을 때 남자와 나이 어린 사람이 위협적인 존재로 느껴지고 재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을 했습니다.



<단순히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구분짓기보다는 구체적인 추가 분석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엄격한 형량을 받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며, 이른바 기사도주의이론에 따르면 가부장적인 성향이 강한 국가일수록 남성이 여성을 보호해야한다는 시각이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남성이 여성보다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을 했지요.



박미랑 남편, 박미랑 결혼과 자녀(아들, 딸)에 대한 정보는 없는데요. 결혼은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정보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박미랑 교수는 <사춘기 시절부터 약간 관심사가 약자에 쏠려 있었다. 저도 기자가 되고 싶어 언론학과에 갔는데 실망을 했다. 대학교 다니면서 내가 진짜 원하던 공부가 어디에 있을까 찾다가 사회학과 수업 중 일탈 사회학이라는 수업을 들은 것이다. 그러면서 이쪽 공부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공부하면서 사회의 최대 약자는 범죄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범죄학을 공부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폭력의 예방은 민감한 인식에서 시작이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박미랑 교수는 범죄학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폭력 범죄에 대한 더 가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강력 범죄와 폭력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박미랑 교수는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마음과 피해자인 경우가 많은 여자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박미랑 교수가 앞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더 많이 받기를 바라며, 강력한 범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줄어들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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