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결말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쉽게 느껴지는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그
이유는 벌써 태양의 후예가 끝날 때가 되었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드라마이고, 중국을 비롯해서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송중기 송혜교. 송송커플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른 아쉬움이 드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류 바람을 불고 온 태양의 후예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그럼 태양의 후예 결말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스포때문에 문제가 많죠?
무한도전도 그렇고 태양의 후예도 그렇고, 특히 실시간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스포 때문에 민감한 경우가 많은데,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드라마도 결말을 미리 알게 되면 김이 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워낙 궁금해하니... 지금 돌고 있는 썰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스포가 아니니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새드엔딩일까? 해피엔딩일까?
태양의 후예 결말은 김은숙 작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과연 김은숙 작가 어떻게 결말을 쓸지가 무척 궁금한데요.
이전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사의 품격이나 상속자들 등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피엔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결말도 예상해봅니다.
작전중에 송혜교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송중기가 송혜교를 구하러 가고 그러다가 위험에 빠지게 되고 타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살게 되고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이것이 가장 흔한 시나리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설도 있습니다. 송중기가 심장에 총을 맞게 되지만, 이것을 살짝 피하게 되고, 이제는 송혜교가 송중기를 구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한 커플의 결말도 궁금해지는데요. 바로 진구와 김지원 커플입니다.
두 사람이 어렵게 사랑을 시작한 만큼 이들 커플의 해피엔딩은 100%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양의 후예 결말에 이런 설도 있습니다.
2회에서 보여주다가 끊겼던 북한군과의 싸움 결과인데요.
전쟁중에 송중기가 송혜교를 떠난다는 설정, 송중기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살고, 송혜교는 생명을 위해서 살고 이 스토리에서 밀당을 하면서 서로를 위한 행복을 찾지 못한채 세드엔딩으로 끝난다는 것이지요.
송중기가 송혜교를 지키다가 죽을 가능성도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송중기의 신체가 일반인의 신체와 달라서 극적으로 살아남는다는 말이 있지요.
아무튼 재미있는 썰이 많이 있는데요.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그것이 가장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전 해피엔딩에 한표.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스포 막기 바쁜 제작진
태양의 후예 결말 스포설이 나오면서 제작진은 철통보안속에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본이 결말까지 벌써 나왔음에도 촬영이 끝나면 회수해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포가 미리 나오게 되면 드라마의 재미도 반감될뿐만 아니라 시청률도 떨어지게 되고, 최고 시청률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이 무산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태양의 후예 스포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서말이죠. 그리고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송송커플과 구원커플 모두 예쁜 사랑으로 해피엔딩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종영에 가까워질수록 태양의 후예의 결말이 더 궁금해지고 아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태양의 후예가 끝나게 된다면 그에 대한 후유증이 생길 것 같은데요.
과연 얼마의 시청률을 찍게 될지 얼만나 큰 화제가 될지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태양의 후예 정말 재밌지 말입니다.(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