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기를 끌었던 알쓸신잡 시즌1에 이어서 알쓸신잡2가 방송이 됩니다. 알쓸신잡2의 가장 큰 특징은 김영하 작가, 정재승 교수가 하차를 하고 그 대신에 건축가 유현준과 믹스플랑크 연구소 박사 출신의 장동선 박사가 출연을 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동선 박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장동선 박사가 알쓸신잡2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알쓸신잡2 장동선 박사 교체이유
어쩌면 알쓸신잡 원년 멤버를 계속 원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영석 피디는 그렇게 하는 것을 그리 반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고정멤버에 너무 집착을 하게 되면 싫증을 내는 시청자들도 생기게 되고, 이것이 프로그램의 침체로 이어질 것입니다.
알쓸신잡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 탐방을 위해서 황교익 평론가는 뺄 수 없었을 것이며, 가장 중심이 되고 화제가 되는 유시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었을 것입니다. 원년멤버에 너무 집착을 하고 절대화를 시킨다면 그동안 알쓸신잡이 쌓았던 것까지 모두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제작진은 힘든 결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유현준 교수와 장동선 박사의 합류는 알쓸신잡2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 같습니다.
장동선 박사 누구 프로필
장동선 직업은 자연과학 연구원입니다. 장동선 나이는 1980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이며, 장동선 학력은 콘스탄츠 대학교 생물학과이지요. 장동선은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 박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장동선 결혼, 장동선 아내(부인) 이혼 재혼 등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습니다. 아무래도 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동선 뇌과학자라는 말이 있는 이유는 뇌과학면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대한민국 대표적인 <뇌인지과학>전문가인데요. 장동선은 이번 여행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전문가들과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줄 것 같습니다.
장동선 교수는 오랫동안 독일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독일어와 한국어에 능합니다. 유시민은 그런 장동선을 띄워주었고, 장동선은 한국어로 글 쓰는거 참 어렵다. 유시민 선생님 책 잘 보고 배우고 있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장동선은 첫 방송에서 뇌과학자답게 만남부터 한 논문을 소개하며, 쌀 농사와 밀 농사에 관련된 배경을 설명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장동선 박사는 알쓸신잡2의 가장 막내입니다. 그리고 뇌과학자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즌1의 정재승 교수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번 알쓸신잡2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새로운 멤버인 유현준 교수와 장동선의 활약과 기존 멤버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고, 항상 티격태격하며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유시민과 황교익 교수가 있다면 알쓸신잡2도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새롭게 방송되는 알쓸신잡2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