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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과 배우 백진희의 열애설이 또 터졌다. 이전에 몇 번의 열애설이 터졌지만 똑같이 부인을 했던 두 사람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도 또 다시 부인을 했다. 



이번 열애설이 우연의 일치일까? 오해일까? 아니면 실제로 사귀는데 부인하는 것일까?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되짚어보자.



윤현민 프로필

윤현민 나이는 1985년 4월 15일생이다. 배우이자 뮤지컬 배우로 전 야구선수라는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5년 한화 이글스, 2006년 두산 베어스 선수로 활동을 한 적이 있다. 부상으로 야구선수 은퇴이후 잘생긴 외모 덕분에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큰 키에 외모까지 잘생겨 많은 여성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윤현민 전소민 공개연애 경험 있음, 현재는 결별) 윤현민 소속사는 엔터테인먼트아이엠이다.


(윤현민 전소민 결별)


백진희 프로필

백진희 나이는 1990년 2월 8일생이다. 서울출신으로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를 통하여 데뷔를 했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하여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내 딸, 금사월의 주인공 역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백진희는 성격이 좋고 성글성글한 외모 덕분에 함께 출연하는 남자 배우와 열애설이 자주 터졌다.(백진희 박서준 열애설이 대표적임)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터졌었음. 그러나 부인)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두 사람은 과거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내 딸, 금사월을 통하여 두 사람이 친해졌고, 이 때문에 열애설이 터졌는데, 지난 2월 백진희와 윤현민이 가구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되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서 <내 딸, 금사월 촬영 중 짬이 나 잠시 가구점에 들렸다. 양측 매니저와 함께 별 생각 없이 다녀왔는데 난감한 상황이다.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을 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터진 열애설은 두 사람이 미국 여행을 함께 갔다는 소식이었다. 이번 열애설의 오해는 SNS를 통해서였다. 백진희는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하여 현재 미국에서 여행을 즐기는 사실을 알렸고, 윤현민은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통하여 알렸다. 



백진희 인스타그램은 검은 운동화와 핑크색 매트가 담겨져 있는데, 미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듯한 사진이었다. 마찬가지로 윤현민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역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똑같은 핑크색 매트가 이번 열애설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


(백진희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서 윤현민 소속사 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열애설도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다. 충분히 오해가 가능한 사진이지만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또 다시 부인을 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말 그대로 피크닉 사진은 우연의 일치이며, 오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열애설의 경우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경우가 별로 없다. 이전의 사례를 생각해본다면 말이다. 



특히 이번 열애설의 경우 사진이라는 증거가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먼저 의혹을 제기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실제로 사귀고 있는 상태인데 열애설을 계속 부인한다면 나중에 사실이 밝혀졌을 때에 대중들의 큰 비난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백진희와 윤현민 모두 열애설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듯 하다. 백진희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늘 상대 배우와 열애설이 뜨고 있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열애설을 인정하면 부담일 것이며, 윤현민 역시 전소민과 공개연애를 하면서 결혼까지 언급이 되었는데, 공개연애 사실이 알려진 뒤 얼마되지 않아 헤어졌기 때문에 열애설 자체가 큰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두 사람이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데, 자꾸만 대중들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고 한다면 두 사람의 처사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이번 열애설은 SNS를 통하여 터졌기 때문에 연예인들에게 SNS가 얼마나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것인지, 얼마나 부질 없는 일인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것 같다.



연예인들 열애설은 경우에 따라서 큰 득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실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전의 열애설들을 살펴보면 보통 열애설 당사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확실한 증거가 아닌 이상 열애설을 부인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윤현민 백진희 역시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열애설이 터진다고 하더라도 계속 부인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만약 실제로 사귄다는 사실이 확실한 증거와 알려지게 된다면 두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당히 궁금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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