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의 서민의 발로 불리고 있습니다. 트럭 운전자들을 상당수 봉고 스타일의 스타렉스로 상당부분 이동시키는데, 스타렉스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스타렉스는 가성비가 높은 자동차로 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승합차의 활용도도 높으며, 짐을 싣는 짐차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2017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가격은 2,060만원 ~ 2,970만원 사이입니다. 연비는 6.3km/l ~ 11.4km/l이지요. 차종은 대형이며 외관은 밴형태입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 가격과 달라진점
서민의 차로 불리는 이런 스타렉스가 출시된지 딱 10년만에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큰 변화없이 꾸준히 출시가 되어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인데,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기존 스타렉스 사용자들이 또 한 번 차종을 바꿀 욕구가 생길 것 같습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의 주행 테스트 장면이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었는데,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스타렉스와 다르게 헤드램프가 높게 설계된 점이 독특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때문에 차체가 더 커보이고 높아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는 모델의 많은 부분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전면부는 쏠라티와 유사한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며, 테일램프도 기존의 전구 타입에서 면발광 타입의 반사체를 추가해 입체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의 파워트레인 역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기존 스타렉스의 경우 힘이 약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출력과 파워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의 도로 주행 소식은 사실이나 언제쯤 출시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예상을 해보면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8년 하반기나 늦어도 2019년내에는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세대 스타렉스 운전자들의 차량 교체 시기가 되었고, 스타렉스의 성능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 가격 역시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고급 모델의 경우 3천만원을 호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곧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스타렉스가 변화없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업그레이드 없는 이유로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가 2018년내에 출시가 되길 기대하며, 확 달라진 모습과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출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