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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방송매체 등을 통하여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자동차가 쉐보레 더 뉴 트랙스이다. 모델 김원중이 트랙스를 운전하면서 음성명령하는 것이 무척 인상적으로 남아 있다.



트랙스는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어필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인기 있는 자동차가 되었다. 쉐보레 뉴 트랙스는 어떤 자동차이며, 가격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볼까 한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 소형 SUV

2017 쉐보레 뉴 트랙스는 소형 SUV이다. 이전 쉐보레 트랙스와 비교하여 외관의 디자인이 달라졌으며, 차량의 성능 역시 크게 향상이 되었다. LED 주간주행 등이 포함된 프로젝현 헤드램프에 각도 조절 장치가 적용이 되었으며, 듀얼 LED 테일램프와 범퍼 디자인이 통일감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 6단 자동변속기이며, 쉐보레 트랙스 연비는 가솔린 12.2km/l, 디젤은 14.7km/l이다. 전방충돌 경고, 차선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 가격

쉐보레 트랙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가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쉐보레 뉴트랙스 가격은 1.4가솔린 모델 1,845만원 ~ LTZ 모델 2,580만원까지가 있다. LTZ는 다양한 편의사항이 들어가 있으며, 중형 SUV라고 해도 될만큼 편리하고 뛰어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는 동급 모델 중에서 가장 큰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4,255mm의 전장 모델에 1,775mm에 1,650mm의 전고를 더했다. 경쟁 모델에 비해서 전폭이 다소 좁을 수 있지만, 큰 전장 때문에 그렇게 좁게 보이지도 않는다.


휠 베이스는 2,555mm이며, 중량은 1,415kg으로 가장 무거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트랙스를 소형 SUV이지만 그렇게 안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넓은 실내와 다양한 편의사항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 장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쉐보레 더 뉴 트랙스의 가장 큰 장점은 기본기에 충실한 모델이라는 것이다. 사고에 안전하며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하고 있으며, 유럽 무대에서 이미 검증된 파워트레인이 다른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편의사항과 안정성을 위한 옵션들이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고 할 수 있다. 쉐보레는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선정한 2015 톱 세이프티 픽에 선정이 되었으며, 북미 안전성평가에서도 최고동급으로 선정이 되었다. 코리아 앤캡을 비롯하여 유로 앤캡과 호주 앤캡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트랙스=안전한 차량이라는 검증을 받게 되었다.


쉐보레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최근 상당히 좋아졌다. 아무래도 쉐보레는 국산차량이라는 것보다 해외차량이라는 인식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현대기아자동차보다는 브랜드 이미지가 더 좋은 편이며, 차량을 구입해도 인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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