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열애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 홍상수 감독이 조만간 홍상수 부인(아내)와 첫 이혼 재판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에 홍상수 이혼소송으로 배우 박잎선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박잎선이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홍상수 김민희를 저격했기 때문입니다.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기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을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
커플링을 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사진을 게재하며 두 사람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진정한 SNS 저격으로 불륜에 대해서 치를 떨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박잎선이 이렇게 저격을 한 이유와 송종국과의 이혼이유 등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
박잎선 프로필
박잎선은 현재 박잎선이라는 이름 대신에 박연수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잎선 나이는 1979년 4월 5일생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중퇴했습니다.
박잎선 본명은 박근영이며, 2005년 박연수로 개명을 했지요. 박잎선은 과거 활동을 할 때에 사용했던 예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잎선을 그저 송종국 아내, 송종국 부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러나 그는 송종국을 만나기 전에 배우로 먼저 데뷔를 했습니다. 박연수(박잎선) 데뷔는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를 했지요.
박잎선 송종국은 송종국이 이혼 후인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잠시 결별을 했었는데요. 사귄 지 1년 만에 잠시 헤어졌다고 하지요. 그런데 헤어진지 9일 만에 딸 지아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종국에게 이 사실을 알리니 바로 자신에게 오라고 하며, 결별 후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됩니다. 박잎선 송종국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하게 된 것이지요.(송종국 이혼 후 재혼한 것임)
박잎선 송종국은 2006년 12월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박잎선 딸 송지아는 2007년 6월 출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12월 박잎선 아들 송지욱이 태어나게 됩니다.
박잎선 송종국은 결혼 이후 딸과 아들을 낳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을 하고 큰 인기를 끌게 되지요. 송종국 딸 송지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상당했습니다.
그런데 아빠 어디가에 출연할 당시의 모습과 실제 모습은 많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에 갈등을 이 때부터 가지고 있었고 결국 2015년 합의이혼을 하게 되지요.
박잎선 송종국 이혼이유(이혼사유)
박잎선 송종국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혼 이후 송종국과 관련된 여러 가지 루머와 SNS 사진 등이 공개가 되면서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송종국 불륜설(송종국 불륜) 등의 루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박잎선이 불륜 논란을 겪고 있는 홍상수 김민희 커플을 공개적으로 비난을 하는 등 '불륜'에 치를 떨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박잎선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박잎선 본인 역시 합의이혼을 했고, 자신의 이혼이유나 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언급을 하지 않았고, 송종국 역시 이혼 이후 방송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으며, 이혼사유에 대해서 전혀 언급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추측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정황상 송종국은 이혼 이후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그런 루머가 나왔다는 자체가 대중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박잎선은 대중들게 동정표를 받고 있는 동시에 SNS로 일침을 날리며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연예인나 공인이라는 직업이 정말 쉽지 않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혼, 재혼 등과 같은 좋지 못한 일을 겪게 되면 자신의 숨기고 싶은 개인사까지 공개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공인이라고 한다면 결혼도 결별도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아 선택한 이들의 결정을 비난하기 보다는 응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두 사람 모두 젊은 만큼 새로운 인연을 만나 자신의 자리에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