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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형 말리부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2018 말리부는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세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떤 모델인지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2018 말리부 1.5 터보

2018 말리부 1.5 터보 모델은 새로운 엔진제어장치(ECU)를 적용하여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오토 스탑 앤 고 기능과 향상된 엔진 제어 기술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하게 된 것입니다.

말리부 1.5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66ps, 최대토크 25.5kg.m이며, 연비는 동급최고 12.7km/l입니다.

기존에 있던 2.0 가솔린 모델은 퍼펙트 블랙 에디션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전후면의 황금색 엠블럼을 검은색으로 바꾼 게 특징인데요. 퍼펙트 블랙 에디션에 19인치 딥블랙(Deep  Black)알로이 휠을 달며 검은색의 매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카푸치노 브라운 색을 추가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요. 카푸치노 브라운 색상은 2018 트랙스에도 적용이 된 적이 있지요.

2018 말리부 모델이 저공해 인증을 받게 되면서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서울/경인지역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료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인천/김포공항 등 14개 공항 주차장 주차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자체별 공영 주차장 주차료를 감면 받으며 공공기간 주차장 전용 주차면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2018 올 뉴 말리부 가격

2018 말리부 1.5 가격은 2017년형 모델과 같은데요. LS 모델은 2,388만원, LTZ 모델은 2,999만원입니다. 그리고 LT트림은 선택사항이었던 후방카메라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면서 20만원이 포함된 2,715만원에 판매될 것 같습니다.

2018 말리부의 장점

2018 말리부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상품성이 개선이 되었음에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공해인증과 높은 연비 실현으로 소비자들의 가성비는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말리부의 디자인 자체가 상당히 매력적이며, 젊은 층이 좋아할만한 모델이기 때문에 2018년형 말리부는 더 큰 인기를 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쉐보레 하면 말리부, 말리부하면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는 세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리부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쉐보레 자동차 브랜드의 하나로 쉐보레의 성장을 가장 크게 견인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쉐보레는 말리부의 인기를 지속시켜나가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말리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쉐보레는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 신형 말리부 달라진점

위장막 때문에 말리부 페이스리프트의 달라진 점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지만, 슬림하면서도 굴곡진 말리부의 몸매는 그대로였습니다.

말리부는 에퀴녹스처럼 듀얼 포트 그릴의 간격을 붙이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헤드램프는 테두리 안에서 2파트로 나뉘며 테일 램프는 조금 더 곡선을 강조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신형 말리부 제원은 엔진 166마력 1.5터보와 253마력 2.0 터보를 그대로 사용한다고 하지요. 변속기는 6단 자동과 새롭게 개선한 9단 자동변속기를 트림 별로 나눠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 신형 말리부 페이스리프트가 공개가 된다면 대중들의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말리부에 대한 운전자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은편이며, 큰 변화없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이전 모델과 같은 엔진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엔진에도 좀 더 변화를 주었다면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쉐보레 말리부가 내장재가 좀 더 개선해서 출시가 된다면 현재 그랜저IG와 쏘나타 뉴라이즈의 독주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신형 말리부는 2018년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하여 데뷔를 한 뒤 여름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되고, 국내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8 신형 말리부 가격이 적당히 출시가 되고, 내장재 개선이 된다면 말리부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한국 GM이 2017년형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말리부는 최근 젊은 층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으로 예약 구입을 해도 오랜 시간이 되어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다.

한국GM은 말리부 상품성 강화 모델의 신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생산을 대폭 늘려 그간 적체돼있던 미 출고 물량을 해소한다고 한다.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올 뉴 말리부에는 신규 디자인의 차량 후면부 터보 레터링, 윈드쉴드 워셔 레벨링 시스템, 뒷자석 열선 시트, 브링고 내비게이션 등의 사양이 추가 되었다.

데일 설리번 한구지엠 영업 부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쉐보레 말리부를 기다려 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차량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품성 강화 모델 판매 시작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계획돼 있는 만큼 이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말리부의 월등한 가치를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을 했다.

2017 쉐보레 말리부 신형 가격 제원

2017 쉐보레 말리부 신형은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 자체가 너무나 세련되고 예쁘다는 것이 장점이다. 동급 경쟁차종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디자인, 잘빠진 몸매 그리고 중형이라고 볼 수 없는 실내 공간이 말리부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부의 디자인은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외형 디자인도 소나타의 외형을 능가할 정도로 세련되게 만들어졌다는 것이 장점이다.

쉐보레 2017은 배기량에 따라서 1.5 터보와 2.0 터보 모델 그리고 1.8 하이브리드 모델로 나눌 수 있다. 가솔린 모델은 모두 터보 엔진을 사용하다 보니 가격은 약간 비싸졌다고 할 수 있다.

1.5 터보의 가격대는 위와 같다.

일단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대가 2300만원대이다. 

그리고 최고급 모델의 경우 3300만원대.

1.5~2.0 모델치고는 가격대가 약간 비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만큼 디자인이나 내부적인 성능과 기능이 좋기 때문에 이를 감수하고 쉐보레 말리부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말리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1.5 터보 모델이다. 1.5이지만 차량의 제원이나 디자인은 고급 중형 세단을 능가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하이브리드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쉐보레 말리부는 20대에 가장 추천하며, 30대~40대가 타기에도 무난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제원이나 디자인은 쏘나타를 능가하며, 소비자들의 평가와 만족도도 능가한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그러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가격대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전예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신차를 인도받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쉐보레 말리부의 단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2017 쉐보레 말리부 신형은 벌써부터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쉐보레 말리부가 얼마나 많이 팔리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또한 쉐보레 말리부 신형을 선택한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