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넛츠가 슈가맨에 등장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더 넛츠는 2001년 5집 앨범 The Nuts(더 넛츠)로 데뷔를 했다.
초기에는 엠씨더맥스와 코미디하우스 등의 밴드로 활동을 했다.
더넛츠는 지현우가 데뷔를 한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
지현우는 원래 가수로 베이스로 데뷔를 했었는데, 연기자로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지현우가 탈퇴를 하고 4인조로 재구성이 되었다.
더 넛츠의 뜻은 최고, 우량의 것을 뜻하며 ~에 미쳐있다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현재 더넛츠는 정이한, 나준하, 노승환, 김상돈 등 4명의 멤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이전 구성원은 강일, 김현중, 지현우, 박준식, 김우경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지현우는 더넛츠로 활동을 할 때에도 잘생긴 외모 덕분에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사랑의 바보는 명곡으로 여겨지고 있는 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었다.
지현우 본명은 주형태이며, 지현우 나이는 1984년 11월 29일생입니다. 지현우는 더 넛츠 멤버들 중에서 가장 뜬 스타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로도 많이 출연을 했기 때문인데, 지현우가 출연한 드라마만 하더라도 부자의 탄생, 천하무적 이평강, 내 사랑 금지옥엽, 올드미스 다이어리, 사랑하니까, 괜찮아. 뮤직뱅크 MC, 황금사과, 알게 될거야, 호텔 비너스, 회전목마 등에 출연을 했으며, CF도 많이 출연을 했다.
큰 키에 성글성글한 미소, 눈웃음이 인상적인 인물이였다.
지현우는 더넛츠로 활동할 당시 사랑의 바보로 인기를 끌었지만, 밴드 그룹의 한계를 느꼈고, 이후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것 같다.
지현우가 배우로 활동을 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이었다.
이미 문차일드 기타 세션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돈을 못 벌다보니 생계에 뛰어들게 됐다>고 고백을 했다.
개인적으로 더넛츠는 상당히 매력적인 그룹이었는데, 지현우가 계속 연기활동과 병행을 하여 가수 활동도 했었더라면 더 넛츠가 큰 인기를 끌수 있었을텐데 아쉽게 느껴진다.
지금의 씨엔블루나 버즈와 같은 가수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당시에 더넛츠와 같은 밴드가 인기는 했는데, 더넛츠만큼 인기를 얻지는 못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더넛츠가 왜 갑자기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사랑의 바보와 같은 엄청난 명곡이 있었는데... 계속 활동을 해도 인기를 끌었을텐데 말이다.
지현우가 연기자로 데뷔를 하고 활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비난해서는 안될 것 같다.
당시에 생계를 위해서 하는 일이었고, 자신을 위해서 연기를 하는 것이 더 나은 일일 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지현우는 과거 아리랑TV 인터뷰를 통하여 이렇게 언급을 하기도 했다.
<연습생으로 있으며 데뷔하겠다고 생각해 돈을 안 받고 2년 정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생활이 안됐다. 생활을 하기 위해 단역부터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재미있더라 내가 일을 해 내 통장에 돈이 찍혀 들어오니 그게 너무 좋았다.
그래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 공채에 합격하며 연기를 하게 되었다.>
지현우는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유명 여자 연예인과 스캔들이 많이 터지기도 했다.
잘생긴 외모와 매너,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인물이 유인나 지현우 열애설이다.
두 사람은 현재 결별을 했지만, 과거 큰 화제가 된 커플이기도 하다.
아무튼 더넛츠는 상당히 노래도 괜찮고 좋은 그룹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 지현우도 더넛츠에 합류를 하여 활동을 해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 더넛츠 사랑의 바보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