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교수는 소통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김창옥휴먼컴퍼니를 설립하여 소통과 목소리를 주제로 관공서, 기업, 대학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데요. 어쩌다어른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김창옥 교수 프로필
김창옥 교수 소속사는 채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은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입니다. 김창옥 교수 나이는 1973년 12월 17일생입니다. 김창옥 교수 학력은 경희대학교 성악과 학사이며, 서울대학교 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김창옥 교수는 유년시절, 청각장애 3급인 아버지를 가장으로 두어 집안은 경제적으로 항상 어려웠습니다. 당시 교회공동체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김창옥 교수를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는 계기로 만들어주었지요.
김창옥은 제주도에서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한민국해명대 통신병으로 복무를 했습니다. 군제대 후 25살의 나이로 경희대 성악과에 입학을 하게 되지요.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김창옥휴먼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김창옥 교수 부인(아내), 김창옥 교수 결혼했나요? 라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한국강사연합회를 보면 김창옥 교수 결혼은 했으며, 자녀로 예쁜 딸아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창옥 교수 배우 도전과 우울증 극복
김창옥 교수는 단역배우에 도전을 하여 새로운 인생에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단역배우를 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강의를 11년 정도 할 때쯤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겼다. 정신과에 갔지만 큰 도움이 안 됐다. 다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갈까 했는데 왠지 연기 하면 마음이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역할이나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내 이름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난 그게 강의를 10년 넘게 했을 때쯤 찾아왔다. 남들에게 소통이라는 얘기를 하며 웃음과 감동을 주지만 점점 나 자신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내 마음에 왜 그런 문제가 생겼는지 연기를 하면서 알게 됐다>며 우울증을 극복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김창옥 교수는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통하여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큰 도움을 주고 있지만, 본인은 이런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네요.
김창옥 교수가 말하는 소통
김창옥 교수의 다양한 강의를 통하여 도움을 받은 이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소통에 관련되어서 김창옥 교수의 강연을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남편이 연애를 할 때는 져주더니 결혼을 하고 나서 자꾸 이기려한다는 고민에 대해서 김창옥 교수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변했다고 생각할 텐데 남편은 변한 게 아니라 원래대로 돌아간 거다>
<남성이 여성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끼고 잘해줄 때가 있는데 여기에는 반드시 유통기한이 있다. 그 기한이 끝났을 때 남녀가 서로 말을 예쁘게 하고 웃어주고, 공감해주고, 칭찬해주면서 남편과의 관계가 졸아질 것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말한마디를 통하여 부부관계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창옥 교수의 말을 들어보면 참 맞는 말이 많고, 서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소통을 하느냐에 따라서 관계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자신의 고민을 이렇게 누군가에게 말하고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창옥 교수는 최근 1대 100 퀴즈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창옥 교수는 5천만원의 상금을 타게 된다면 <아프리카 분쟁 지역 내 학교를 짓는 일에 쓰고 싶다>라고 밝혔는데요. 역시 좋은 생각과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김창옥 교수가 최근 방송활동도 종종하고 있는데,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어 좋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김창옥 교수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