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들은 과거와 다르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실행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다. 자신과 다른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연예인들이 많이 있는데, 배우 이시영의 경우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약을 한 적이 있다. 또한 신수지의 경우 프로볼러로 활약을 하면서 대중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 톱스타라고 할 수 있는 김수현이 프로볼러에 도전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수현 프로필
김수현 나이는 1988년 2월 16일생이다. 김수현 키는 180cm이며, 김수현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다. 김수현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다.
김수현 데뷔는 2007년 MBC 시트콤 <김치치즈 스마일>이라는 작품을 통하여 데뷔를 했다. 2014년에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라는 작품을 통하여 김수현은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는 한류스타가 되었다. 김수현은 중국에서의 몸값이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져 있다.
김수현 프로볼러 도전
김수현의 가장 큰 취미는 볼링으로 알려져 있다. 여유 시간에는 대부분 볼링을 즐기면서 지낸다고 한다. 이 때문에 상당한 고득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YTN 뉴스를 통하여 김수현이 프로볼러에 도전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프로볼링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이 올해 한국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에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볼링을 가장 큰 취미로 가지고 있는데, 볼링공은 14~15파운드 무게를 든다고 한다. 김수현의 볼링 최고 스코어가 250점대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볼러 22기에는 김수현뿐만 아니라 가수 이홍기도 참여를 한다고 한다. 프로볼링은 22~23일에 1차 평가전, 29~30일 2차 평가전을 갖는다. 이후 다음달 중순 3박 4일 입소 교육 과정을 거치며 남녀 각각 10명 안팍의 선수가 최종 선발된다고 한다.
김수현의 프로볼러 도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게 될지 모르겠으나, 취미로 가지고 있던 스포츠를 통하여 프로로까지 진출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 대단하지 않나 생각이 된다. 프로볼러로 선발이 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으나 김수현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연예인이 자신의 취미생활에 투자를 하고, 프로로까지 진출하고 싶다는 열망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신수지에 이어 김수현 이홍기까지..
체조선수 신수지는 체조선수 은퇴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여러 예능 방송에 출연을 하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예체능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큰 호감을 샀다.
이후 신수지는 취미로 시작한 볼링에 빠졌고, 뛰어난 운동실력 덕분에 프로볼러까지 도전하여 프로에 진출을 할 수 있었다. 그녀의 대단한 도전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냈으며, 응원을 하고 있다. 신수지에 이어서 이제는 김수현과 이홍기까지 프로볼러에 도전을 한다고 하니 볼링이 생활스포츠로 다시 인기를 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에서 좋은 활약을 하기를 바라며,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이 김수현의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