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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나라에 적개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면서 일본차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선입견을 먼저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일본 브랜드 자동차만큼은 인정을 해주어야 할 것 같다.


일본차는 자동차가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내구성과 안전성을 모두 겸비하고 이씩 때문이다.



도요타 시에나는 전세계적으로 대형 SUV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도요타 시에나를 떠올리면 카니발이 가장 먼저 연상되는 것 같다. 크기나 외형의 모습이 카니발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다.



도요타 시에나 디자인

도요타 시에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의 변화가 크다. 이전 모델보다 그릴의 크기를 키우고 위치를 낮춰서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안개등 주위를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이 되었고, 보닛에 붙어있던 엠블럼은 그릴로 옮겨졌습니다. 이전 모델보다 좀 더 강인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도요타 시에나 제원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TSS-P)를 포함한 안전지원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보행자 감지기능을 포함한 충돌 에방 시스템,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조향보조장치를 포함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도요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엔튠 3.0에 포함된 기능을 트림에 따라서 일부 조정을 했는데요. 3열에 걸쳐서 5개의 USB 포트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기기 스트리밍 기능 등이 포함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상위 트림에는 JBL 오디오 시스템과 10.1인치 서브우퍼 등의 옵션이 제공되어 있습니다.



2017 도요타 시에나는 기존 266마력에서 향상된 최고출력 301마력의 고성능 V6 3.5리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드라이빙 능력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고출력, 고연비를 실현하는 차세대 D-4S 연료분사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



도요타 시에나 연비는 3.5리미티드 AWD 모델이 복합연비 8.2km/l입니다. 차량의 크기를 생각했을 때에 결코 나쁘지 않은 연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도요타 시에나 가격은 2륜 3.5리미티드 모델이 5,300만원이며, 3.5리미티드 AWD가 5,58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 도요타 시에나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지는 못한 편이지만, 실용성과 안전성을 모두 겸비한 자동차로는 손색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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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프린터는 벤츠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뛰어난 실용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그러나 2억원에 가까운 높은 몸값 때문에 쉽게 구입할 수 없는 RV이다.



벤츠 스프린터와 같은 실용성을 가지고 있는 국내 브랜드의 RV도 있다. 바로 2017 현대 쏠라티이다. 쏠라티는 멤버 수가 많은 아이돌 그룹의 자동차가 되기도 하고, 캠핑카로 활용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2017 현대 쏠라티 리무진이 2017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인데,
 자동차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 현대 쏠라티 리무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 한다.



2017 쏠라티 리무진 제원

쏠라티 리무진은 최고급 소재로 디자인한 품격있는 실내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최고급 천연가죽 시트, 최첨단 편의사양, 간편한 조작으로 최적의 실내 환경을 만드는 통합 컨트롤러, 운전석과 승객석을 완벽히 분리해주는 스마트 글라스 등 최고급 구성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고 있다.



쏠라티 리무진의 실내는 밝은 베이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고급 요트에 사용되는 우드플로어가 바닥재로 적용이 되었으며,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시트는 최대 65도까지 젖힐 수 있으며 다리 받침대까지 완비되어 있다. 시트 2,3열 암레스트에는 통합컨트롤러가 설치되었으며, 시트 열선과 통풍 기능을 비롯하여 스마트 글라스, 실내등, 에어컨 및 히터, 모니터, 음향 등 실내 대부분의 편의기능을 버튼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스마트 글라스는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들어갔으며, 투명도가 자유롭게 조절되며 열고 닫을 수도 있다. 32인치 LED 모니터는 스마트폰 미러링 및 셰어링을 지원하며, HDMI 입력 단자도 연결된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와 USB충전포트, 접이식 간이 테이블도 기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인피니티 스피커와 헤르만 740D 앰프 등 우수한 사운드 시스템도 적용이 되었다.



외부에는 리무진 전용 데칼과 엠블럼이 추가됐으며, 알루미늄 휠은 투톤으로 마무리 되었다. 차체 하단도 장식으로 두르는 등 쏠라티 리무진은 최고급 리무진으로 실내와 외관을 잘 꾸몄다.



현대 쏠라티 리무진은 연예기획사와 렌터카업체 등 유력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품평회를 열였다. 여기서 모인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막바지 점검을 마치는 등 앞으로 연예기획사 차나 실용성이 높은 비즈니스 밴으로 활용이 될 것 같다.



현대 쏠라티 리무진 가격

현대 쏠라티 가격은 5,694만원 ~ 6,292만원이다. 현대 쏠라티 리무진의 경우 일반 쏠라티보다 훨씬 가격이 비쌀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최고급 내장재와 실용성을 겸비한만큼 가격은 8천만원 이상에서 1억원을 호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으로 등장하게 될 현대 쏠라티 리무진. 벤츠 스프린터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가성비는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여가 생활, 가족이 함께 하는 생활이 많이 늘어난만큼 현대 쏠라티 리무진은 일반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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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는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하여 피아트 친퀘첸토 500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피아트 500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내외관의 모습은 크게 달라졌지만, 기본적인 기능은 그대로 담은 모델이다.



피아트 친퀘첸토 500X 한정판 제원

친퀘첸토는 소형 SUV이다. 엔진은 1.4L, 2.5L를 얹었고, 변속기는 6단 수동과 9단 자동이 있다. 2.4L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짚 레니게이드와 동일하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친퀘첸토 한정판 모델이 더 업그레이드 된 것은 외관은 전용 로고와 스포일러가 장착이 되었고, 투톤 컬러 페인팅과 크롬 미러캡, 16인치 경량 알로이 휠이 더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내 역시 특별한 모습으로 꾸며졌다. 레드컬러 대시보드 트림을 선택하여 일반모델과 차별화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지붕이 오픈되는 모델이기 때문에 더욱 멋지고 화려한 경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피아트 친퀘첸토 500X 한정판 가격

피아트 친퀘첸토는 국내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미국, 유럽보다 훨씬 비싸게 내놓은 것이 결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미국에서 약 2000만원에 팔리던 친퀘첸토 1.4L 모델을 국내에 들여와 2,690만원 ~ 2,990만원에 팔았기 때문이다. 높은 가격 때문에 판매 저조를 겪었던 FCA코리아는 1년반만에 1,000만원 이상 가격을 인하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전 피아트 친퀘첸토 스페셜 에디션 모델)


친퀘첸토 500X 가격을 통하여 이번에 출시되는 한정판 가격도 예측해볼 수 있다. 가격은 미국에서 팔리던 가격 그대로 2000만원부터 시작해서 비싸게 측정될 경우 3000만원까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피아트 500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560대 한정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그 희소성이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국내에서 피아트 친퀘첸토는 마니아층 사이에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특히 여성 마니아층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모델인데, 피아트 친퀘첸토 500X 한정판은 더욱 여심을 자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전 피아트 친퀘첸토 스페셜 에디션 모델)


피아트 500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560대 한정으로 밖에 판매가 되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 만날 가능성은 희박하나 만약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면 큰 인기를 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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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파크에 경차1위를 내주었던 모닝이 신형 모닝을 출시로 다시 경차시장 1위 탈환에 성공을 했다. 기아자동차는 경차 1위 굳이기로 올뉴모닝 밴(Van)을 내놓았다.


올뉴모닝 밴의 출시로 쉐보레 스파크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 같은데요. 올뉴모닝 밴은 짐 싣는 경차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아 올뉴모닝 밴

기아 올뉴모닝 밴은 올뉴모닝의 2열 좌석을 없애고 짐을 싣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모델이다. 기아 올뉴모닝 밴은 차체 강성 강화와 첨단 주행안정 기술 등 신형 올뉴모닝의 특징을 그대로 적용을 했다. 차체 강성 강화와 첨단 주행안정 기술 등 신형 올뉴모닝의 특징을 그대로 적용을 하면서 차 내부에는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리터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했다.



그리고 이전 모닝 밴과 비교하여 앞좌석 레그룸 공간을 15mm 증대하여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으며, 초고장력 강판(AHSS) 적용 비율을 경차 최대 수준인 44.3%로 확대를 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하고 차량의 충돌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그리고 코너링시 차량을 모니터링하고 앞바퀴 2개의 휠 사이에 토크 차이를 줘서 차량 민첩성과 조향성능을 향상시키는 <토크 백터링 시스템(TVBB)>과 제동시 좌우 쏠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브레이크 입력을 이용해서 직진으로 제동할 수 있게 보조해주는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빈번한 제동으로 제동할 수 있게 보조해주는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 빈번한 제동으로 제동력이 손실되었을 때 큰 압력으로 제동을 보완해주는 <제동손실 보상 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안전기술을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올뉴모닝 밴은 카파 1.0 에코프라임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 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kg.m의 성능을 낸다. 그리고 사업자나 영업용 차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해야 하는 연비 면에서도 만족감을 주고 있다. 올뉴모닝 밴 복합연비는 리터당 15.4km이다.



올뉴모닝 밴 가격

올뉴모닝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올뉴모닝 가격은 950만원 ~ 1400만원인데, 밴의 가격은 기본형 1070만원, 고급형 1100만원으로 1000만원 초반대로 짐 싣는 경차 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뉴모닝이 경차 시장에서 스파크를 따돌리고 1위를 점유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동급 경차 대비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높은 연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형 모델로 자동차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했기 때문이다.


올뉴모닝 밴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게 될 것 같은데, 특히 영업용이나 사업자용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될 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밴 특유의 많은 짐을 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급 대비 안전성을 높였고, 925리터의 짐까지 싣을 수 있게 되면서 가성비 좋은 경차가 될 것 같다.

스타렉스나 SUV 차량이 아닌 소형 짐차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기아 올뉴모닝 밴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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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는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수입차 중의 하나이다.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은 2017년 최고의 수입차로 손꼽힐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중형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BMW 시리즈를 제치고 독주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벤츠 E클래스는 벤츠의 자부심이라고 말을 할 수 있다.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 정숙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는 모델로 10세대를 거치는 동안 가장 큰 발전을 보이고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벤츠 E클래스 제원

벤츠 E클래스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인 더 뉴 E400 4매틱은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뉴 E400 4매틱은 정말 매력적인 모델인데, 이 모델의 제원을 살펴볼까 한다.



가솔린 모델로 벤츠의 V형 3리터 6기통 가솔린엔진과 자동 9단변속기가 적용이 되었다. 그리고 최고출력 333마력과 최대토크 48.9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최상위 모델답게 현존하는 주행보조시스템 중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과 안전시스템이 결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을 했다. 또한 동급 세그먼트에서는 유일하게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을 기본사양으로 제공을 한다.



차량충돌이 일어나면 벨트 내의 에어백이 팽창하여 가슴 충격을 흡수하여 부상위험을 줄여주는 뒷좌석 벨트백, 좌우 각 84개 발광다이오드로 구성된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 완벽에 가까운 자동 주차기능에 근접한 파킹 파일럿,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되었다.



그리고 벤츠 E클래스의 자율주행기술 중에서 드라이브 파일럿은 앞유리에 부착한 스테레오 카메라와 주위의 레이더 센서를 통하여 차선이 불분명하거나 없는 상황에서도 최고 201km까지 60초동안 앞차를 따라 달릴 수 있는 기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운전자의 반응이 없으면 차는 스스로 멈추게 된다. 앞으로 E클래스의 자율주행시간은 점점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60초 간격으로 스티어링 휠알 잡아줘 운전자가 주의력을 상실했ㄴ거나 차량을 운행할 수 없을 상태를 판단하여 스스로 차를 안전하게 정지하고 브레이크 등을 점등하는 기능도 있다. 최근 고령자들이 운전 중에서 의식을 잃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뉴스에 보도가 되고 있는데, 이런 기능이 있다면 불시의 사고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총 590와트의 출력을 내는 13개의 고성능 스피커와 9채널 DSP(디지털신호프로세서) 앰프를 통하여 입체적인 음향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여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최상위 모델에는 벤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총동원한 최첨단 기능들이 탑재가 되어 있다. 벤츠 E클래스의 모델을 보면서 미래의 자동차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외에도 차선 이탈 방지와 사각지대 감지, 브레이크 보조 등 여러 안전 기능이 적용이 되어 있다.


2017 벤츠 E클래스 세단 가격
벤츠 E클래스 세단 가격은 6,090만원 ~ 9,870만원 사이이다. 모델에 따라서 옵션의 차이가 큰 편인데, 특히 첨단기능의 옵션 차이가 상당히 크다. 이 때문에 최저모델과 최상급 모델의 가격차이가 상당히 큰 것 같다.



벤츠 E클래스는 2016년 수입 자동차 브랜드별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2017년에도 수입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베스트셀링카에서 1위~5위를 독점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인기를 주도한 모델이 벤츠 E클래스이다. 벤츠 E클래스는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모델이다. 신형 E클래스는 가솔린과 디젤 총 8개 모델로 라인업이 늘어났으며, 벤츠는 메르세데스 AMG 모델 등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벤츠 E클래스의 독주로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던 수입차 브랜드 BMW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BMW는 벤츠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의 출시로 수입 중형 럭셔리 세단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독주를 막으려는 BMW와 자리를 지키려는 벤츠. 과연 이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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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CHINA에 대한 편견을 이제는 버려야 할 때가 아닐까? 중국에서 만들어도 뛰어난 성능과 괜찮은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소비자들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켄보 600 모델만 봐도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켄보 600은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하였고, 200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뛰어난 가성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켄보 600은 20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소형 SUV 티볼리 수준의 엔진이지만 싼타페, 쏘렌토를 버금가는 차체 크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덕분에 켄보 600은 초기물량 120대가 모두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1차 물량 완판에 추가주문 200대를 넣었다고 한다.



SAIC 바오준

켄보 600의 인기 덕분에 가성비 좋은 중국 자동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켄보 600에 이어 관심을 얻고 있는 모델은 GM이 중국 SAIC와 합작을 하여 만든 바오준 510이 그 주인공이다.



바오준 510은 광저우 모터쇼에서 데뷔를 했는데, 바오준 510 가격은 8,000달러 우리돈으로 914만원이며, 풀옵션을 장착했을 경우 1만 달러 1140만원 정도로 판매가 되고 있다.


바오준의 가격은 저렴한 소형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나, 올뉴 모닝 등과 비교해도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00만원 미만대로 SUV 자동차를 가지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



바오준 510 제원

가격은 저렴하지만 바오준 510의 제원은 가격대비 상당히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사양이 잘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LED주간주행등, 다이아몬드 컷팅 휠, 플로팅 루프, 브레이크 보조등, 크롬 장식으로 꾸민 외관과 투톤 가죽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900만원대 차량으로는 믿기 힘든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파노라마 썬루프, 오토 에어컨, 스마트 키, 엔진 스타트 버튼 크루즈 컨트롤, 열선 사이드미러, 8인치 LCD 모니터 등을 제공하여 부족함 없는 편의사양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오준 510 국내 출시 가능할까?

바오준은 1000만원대 미만으로도 구입가능하면서도 다양한 옵션과 편의시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켄보 600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바오준 510은 국내 출시는 미정이며, 중국 전용 모델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국내 출시의 가능성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켄보 600이 큰 히트를 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켄보 600의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이 된다면 바오준 510의 출시 가능성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켄보 600의 인기로 가성비 좋은 중국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켄보 600에 이어서 또 어떤 중국차가 출시가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제는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해서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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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형 i30왜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i30 왜건은 i30 해치백의 적재 공간을 늘인 모델로 2017년 3월 7일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계획이라고 한다.


이로써 현대차는 i30 해치백과 왜건, 쿠페까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2017 현대 i30 왜건

현대차는 유럽시장에서 i30 투어러를 판매하고 있는 상태이다. i30 투어러 크기는 전장 4485mm, 전폭 1780mm, 전고 1500mm, 휠베이스 2650mm로 i30 해치백과 비교하여 전장 185mm, 전고 35mm 늘어난 크기이다. 528리터의 트렁크 공간과 2열시트 폴딩시에 최대 1642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2017 i30 모델은 안전성을 상당히 강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의 비율을 증가시켰으며, 후측방 경보시스템과 7개 에어백,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긴급제동 시스템,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 어드벤스 등 안전사양을 대거 강화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플 카플레이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이 들어갔다. 2017 현대 i30의 연비는 11.6km/l ~ 17.3km/l이다.



2017 현대 i30 왜건 디자인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신형 i30 왜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i30 왜건은 i30 해치백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여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했으며 특히 헤치백 대비 리어 오버행 및 전장과 전고를 확대하여 더 큰 크기의 차량이 특징이다.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에서도 루프라인과 윈도우 그래픽이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신형 i30 왜건은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라인과 다이나믹한 프로모션을 통하여 쿠페를 연상케하는 실루엣을 갖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윈도우 몰딩을 폭 넓게 적용하여 고급감을 강조했다. 기존 모델 대비 안정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i30 라인업 완성

2017 현대 i30는 국내 시장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i30에 대한 반응은 더욱 좋아질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i30 해치백, i30 왜건, i30 쿠페 등 다양한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환경도 유럽의 환경, 여가 생활을 중요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해치백과 왜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i30 왜건의 출시와 함께 2017 i30 전체 모델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전기차가 더욱 활성화되면, 활용성이 높은 i30 전기차의 출시도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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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 자동차 시장은 오히려 고급차가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 이유는 불황에도 매년 1억원 이상의 수입차를 구입한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국내에서 1억원 이상 수입차가 2만대 가까이 팔렸다고 한다.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수입차는 22만 5279대로 이 가운데 가격이 1억원 이상인 차량은 모두 1만 9660대인 것으로 집계가 되었다.



이중에서도 4억원이 넘는 슈퍼카도 많이 판매가 되었는데, 대부분이 4억원을 넘는 롤스로이스 모델은 지난해 총 53대가 팔렸으며, 남자들에게 드림카라고 불리는 슈퍼카 람보르기니도 지난해 20대가 팔렸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중에서도 가장 비싼 자동차 모델은 무엇일까? 바로 롤스로이스 팬텀 EWB로 가격은 시작가가 6억 9000만원으로 시작이 된다.


딱 2대 팔린 외제차 롤스로이스 팬텀 EWB

2016년 국내에서 딱 2대가 팔린 외제차 롤스로이스 팬텀 EWB는 6억 9000만원으로 맞춤형 서비스인 비스포크 옵션을 추가하면 7억원을 훌쩍 넘는다. 이밖에도 구입자가 원하는 특별한 편의사항이나 각종 최고급 옵션 그리고 차량의 취득세나 보험료 등을 모두 포함한다면 10억원이 훌쩍 넘어간다고 할 정도로 상상 이상의 높은 금액을 자랑하는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고급 외제차, 작년에 딱 2대만 팔린 롤스로이 팬텀 EWB는 어떤 차량일까?

롤스로이스 팬텀 EWB 
롤스로이스 팬텀 EWB에 붙어 있는 애칭은 상당히 많다. 최고의 리무진 모델, 럭셔리 리무진의 완성판, 최상의 럭셔리 끝판왕 등등 그러나 실제로 롤스로이스 팬텀 EWB를 타보게 된다면 이런 수식어가 전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웅장함과 편안함 그리고 승차자를 최고의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자동차이기 때문이다.

롤스로이스라는 브랜드는 부의 상징인 브랜드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동시에 자부심이 대단한 자동차이다. 평생 한 번을 타보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정도로 상위 0.01%의 사람들을 위한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신분이 자격 미달일 경우 쉽게 구매할 수도 없다고 하니, 롤스로이스가 가지고 있는 자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시동을 걸었는지 모를만큼, 운행을 하고 있는지 모를만큼의 정숙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 어떤 차량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최고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자동차라고 한다.


롤스로이스 팬텀 EWB를 주문하게 되면 차량의 색상은 본인이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만을 위한 차>로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44,000가지의 색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세상에 단 1대뿐인 특별한 차량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차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편의시설이 롤스로이스 팬텀 EWB 모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 차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R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바퀴는 돌고 있지만 R로고는 모습 그대로 유지한다.


그리고 또 하나 승차자를 배려하여 문에 장착되어 있는 우산은 가격은 약 925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1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또한 실내에 샴페인 냉장고, 보석함, 특별한 수납고(금고) 등등 본인이 원하는 곳에 위치하도록 제작이 가능하다.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문을 한 후 차량을 받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롤스로이스 팬텀 EWB 의 엔진은 6.75 V12 엔진으로 460마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최대토크는 73.4kg.m으로 최고 속도는 240km/h에 제로백은 6.1초이다.



차량이 크고, 길고, 넓다는 것을 빼고는 어디하나 흠잡을 때가 없을 것 같은 자동차 롤스로이스 팬텀 EWB. 지난해 딱 2대만 팔렸다고 하니 과연 어떤 사람들이 롤스로이스 팬텀 EWB 을 구입했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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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그동안 소형 SUV 시장이 크게 성장을 했지만,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쌍용차 티볼리, 기아차 니로, 한국GM 더 뉴 트랙스, 르노삼성 QM3 등이 큰 인기를 끌었음에도 소형 SUV 를 출시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5월쯤 국내 시장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코나(KONA)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나는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는 쌍용차 티볼리를 잡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대 코나(KONA)

코나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지역 이름으로 커피 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코나에서 재배되는 원두는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과 예멘의 모카와 함께 세계 3대 커피로 꼽히고 있다. 코나 커피를 떠올리면 쉽게 기억이 될 것 같다.



현대자동차는 그동안 지역이나 유명한 것의 이름을 채택하는 SUV 네이밍을 따라왔다. 싼타페는 미국 뉴멕시코주의 주도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투싼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휴양지 이름이다. 그리고 모하비는 미국 모하비 사막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인피니티 소형 SUV


코나(KONA)라는 이름을 딴 것 역시 대표적인 휴양지인 하와이와 커피의 이미즐 로할용하여 편안한면서 젊고 에너지를 담은 자동차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현대 코나(KONA) 제원과 공개일

코나는 1.4 가솔린 터보, 1.4 디젤, 1.6 디젤 등 세가지 모델로 헤드업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신형 그랜저와 제네시스 등 일부 모델에 장착을 한 안전,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적용을 하는 것을 알려졌다.


쌍용 소형 SUV


현대차는 내년에 코나 전기차 모델을 양산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래도 소형 SUV 가 친환경에 부담없는 차라는 것이 인식이 되면서 현대자동차도 코나를 내세우려고 하는 것 같다.


쌍용 소형 SUV


코나는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온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신형 그랜저와 제네시스 등 일부 모델에 장착한 안전, 편의사양도 기본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 코나는 오는 5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국내에서만 판매를 할 계획이지만 향후 수출을 염두에 두고, 해외 주요 매체들도 초청하는 글로벌 런칭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기아 소형 SUV


현대 코나 가격

현대 코나의 가격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진다. 일단 정확한 가격은 5월이 되어봐야 알 수 있으나 대충 어느 정도의 가격대로 출시가 될 것인지는 짐작할 수 있다.


푸조 소형 SUV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시장에서 쌍용 티볼리를 잡겠다는 의지로 코나를 출시한다. 티볼리의 가격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저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티볼리 가격이 1,651만원 ~ 2,526만원인만큼 현대 코나 역시 이와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클 것 같다.


일단 현대자동차에서 소형 SUV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티볼리나 트랙스와 같은 경쟁 모델이 점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더 강력하고 좋은 차라는 것을 어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나는 다른 소형 SUV 와 비교하여 괜찮은 모델로 출시될 것은 틀림이 없다. 후발주자로 시작하여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서 말이다. 코나는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정의선 부회장이 제네시스를 성공적으로 올려놓은만큼 코나 역시 다양한 투자와 노력으로 소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대 코나가 어떻게 출시가 될지 소형 SUV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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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2017 기아 모닝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닝은 국내 경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큰 사랑을 받은 모델인데요. 모닝=경차시장 1위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모닝은 국내 경차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는 2017 모닝을 좀 더 빠르게 출시를 하며 경차 시장에 큰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6년에 모닝이 상당히 고전을 했기 때문인데요. 2016년 경차 시장에서 한국지엠 스파크에 누적 판매량이 뒤쳐지며 2위로 마무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경차 1위였던 모닝에게는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는 일이었지요.


스파크


기아자동차는 이런 충격 때문에 올 뉴 모닝을 더 빨리 출시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데요. 풀체인지 모닝 신형을 내세우며 경차 시장에서 다시 앞서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연 스파크와의 경쟁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7 모닝 풀체인지 특징

모닝은 그동안 작은 경차, 소형차라는 이미지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2017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디자인에서 좀 더 강한 이미지로 변신을 했습니다. 이전 모닝은 여성스럽고 귀여우며, 부드러운 이미지가 있었다면 2017 모닝은 스파크처럼 좀 더 강인해지고 남성적인 느낌이 가미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또한 디자인만큼이나 차체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율을 경차 최대 수준인 44.3%로 높였지요.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kg.m입니다. 그리고 상반기에는 터보 모델과 LPI 모델을 출시하여 라인업을 다양화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경차 최초로 긴급제동 보조시스템(AEB) 탑재,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타이어 공기압 저하 감지(TPMS),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직진 제동 쏠림 방지시스템(SLS)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탑재했다는 것 역시 특징이지요.



2017 모닝 신차가격

2017 모닝은 베이직 플러스 트림, 디럭스 트림, 럭셔리 트림, 프레스티지 트림, 레이디 트림 등 트림에 따라서 가격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신차가격은 950만원 ~ 1,400만원 사이인데요. 트림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지요.


베이직 플러스 트림 가격은 1,075만원, 디럭스 트림은 1,115만원, 럭셔리 트림 1,315만원, 레이디 트림 1,350만원, 프레스티지 1,400만원입니다.



2017 모닝 연비는 15.4km/l로 2세대 모닝보다 5.9% 연비향상이 되었습니다. 연비면에서도 모닝은 큰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자동차라고 할 수 있지요.



2017 모닝 여성에게 딱

2017 모닝은 외관부터 달라져셔 더욱 관심이 가는 경차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면부의 느낌이 더욱 매력적으로 변했는데요. 이전 보다 날렵해진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보다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측면부는 상당히 부드러워졌는데요. 후드에서 루프, 테일게이트까지 매끈하게 연결이 되었지요. 여성들의 경우 운전성도 상당히 중시합니다. 운전을 많이 해보지 않은 여성이라면 그에 대한 감이 없을 수 있지만, 모닝은 힘을 높였으며 운전성 역시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지요.



경차 특유의 민첩함과 주차의 편리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급커브에서는 쏠림 현상이 비교적 안정되었습니다. 또한 토크 벡터링 기술로 쏠림없이 직진 제동이 잘 되어 운전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모델이지요.



경차이지만 실내 공간 역시 동급대비 넓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세대 모닝 대비 200리터의 화물 적재량이 증가되었지요.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1010리터까지 화물 적재가 가능하여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경차가 되었습니다. 여성운전자들이 타도 무난하게 탈 수 있는 경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가격 뛰어난 안전성으로 돌앙온 2017 모닝 3세대 풀체인지. 모닝이 워낙 경제적인 차량으로 인식이 되고 있기 때문에 신형 모닝에 대한 대중들의 초기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따라서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은데요. 2017 모닝이 2017년 경차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좀 더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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