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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 SUV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에게 드림카로 통하고 있지요.



올 뉴 디스커버리 인기

올 뉴 디스커버리의 초기 시장 반응이 상당히 뜨겁습니다. 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4월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 신형 올뉴 디스커버리는 이미 700대 이상을 계약했다고 합니다.


서울모터쇼를 통한 소비자의 반응과 결과는 호응도가 높았으며, 사전계약도 상당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뉴 디스커버리 제원

올 뉴 디스커비리는 5세대 완전변경 제품입니다. 7인승 풀사이즈 구조에 최대 2,406리터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체 경량화 측면에서도 큰 변화가 이뤄졌는데요. 차체 설계의 85%에는 알미늄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차체 중량은 기존대비 480kg 감량이 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40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인제니움 디젤엔진, 258마력을 발휘하는 3.0리터 TD6엔진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첨단 사양들이 대거 추가가 되었는데요. 지형 상황에 따라서 구동력과 섀시 반응을 제어하는 전자동지형반응 시스템을 통하여 다양한 지형의 오프로드에서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올 뉴 디스커버리에 신규 적용된 첨단 견인보조 시스템은 트레일러 견인 상황에서 후진 시 스티어링 동작을 자동으로 제어하는데 이를 통해서 초보자도 쉽게 후면 주차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랜드로버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인텔리전트 시트 폴딩 기술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원격으로 시트 배열을 조정할 수 있고, 랜드로버 전용 T맵, 랜드로버 지니 서비스 등을 통해서 커넥티비티 성능도 강화했습니다.



올 뉴 디스커버리 가격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가격은 8,930만원 ~ 1억 560만원 사이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출시는 2017년 7월 10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 뉴 디스커버리 디자인

올뉴 디스커버리는 기존의 디스커버리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랜드로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습니다. 디스커버리 디자인의 모티브가 되는 C필러 디자인, 비대칭 테일게이트, 클램쉘 타입의 보닛 등 기존의 DNA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공기저항계수는 0.33Cd를 달성하며 역사상 가장 에어로 다이나믹 효율이 높은 디스커버리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랜드로버코리아는 신형 디스커버리에 이어서 하반기에는 랜드로버 벨라를 투입하는 등 공격적인 신차로 성장세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랜드로버는 전체적인 성능에서 뛰어난 성능과 함께 높은 국내에서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가격이 큰 부담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데요. 국내 출시 가격이 좀 더 저렴해진다면 경쟁력 역시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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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 소형 크로스오버 SUV 시장의 인기가 상당히 뜨거운데요. 소형 SUV 시장을 겨냥하게 위해서 재규어에서도 빠르게 소형 SUV를 내놓았습니다. 바로 재규어 E페이스(E-Pace)라는 모델입니다.



E는 자사의 소형 세단 XE의 E에서 따온 것으로 E페이스는 소형 SUV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은 XE 그리고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공유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재규어 E페이스의 경쟁모델로는 아우디 Q3, BMW X1 그리고 메르세데스 벤츠 GLC 등과 같은 모델입니다.



재규어 E페이스 제원

재규어 E페이스는 파워트레인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터보 직렬 4기통 엔진과 ZF사의 9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재규어의 뛰어난 성능과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모델이지요. E-페이스는 뚜렷한 개성을 지니면서도 운전자들에게 재규어 특유의 드라이빙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페이스는 퍼포먼스가 강조된 재규어 특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이 되었으며,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커넥티드 기술과 최신 안전 사양도 대거 포함되었지요.



재규어 E페이스 디자인

재규어 E페이스는 F페이스의 동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형 컨셉트의 스티어링 휠과 재규어 스타일의 기어봉과 LCD 패널 등 비슷한 컨셉트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론트 그릴에 박힌 장치는 궁금증을 자아내기 충분하다고 할 수 있지요. 재규어 E페이스보다는 다소 부드러워졌으며, 쿠페형 SUV의 면모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규어 E페이스 가격

재규어 E페이스는 소형 SUV이기 때문에 F페이스보다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하게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재규어 E페이스 가격은 5천만원대로 출시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5천만원 초반대에 출시가 된다면 다른 모델과 경쟁에서 크게 뒤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재규어는 E페이스뿐만 아니라 순수전기차 I페이스도 내년에 양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I페이스 한국출시도 내년으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순수 전기차가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재규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규어 E페이스는 순수 전기차의 양산을 목전에 앞두고 출시하는 모델로 재규어 자체적으로 큰 기대를 모으는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규어 E페이스가 국내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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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폴로가 공개 하루를 앞두고 디자인이 유출이 되었습니다. 6세데 모델인 신형 폴로는 풀체인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에 큰 변화가 크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요.


폭스바겐 자동차의 경우 큰 꾸밈이 없지만, 실속이 있고, 꼭 필요한 것만 있다는 특징이 있지요. 그렇다면 신형 폴로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폭스바겐 신형 폴로

신형 폴로는 기존 폴로의 PQ25 플랫폼 대신에 MQB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을 했습니다. 이를 통하여 차체는 더욱 길어졌고, 크게 늘어난 휠베이스를 통하여 실내공간이 확대가 되었지요.



그리고 낮고 넓어진 차체 프로포션을 통하여 상급 모델인 골프의 이미지를 찾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형 폴로는 최근 폭스바겐이 선보인 신형 티구안과 아테온을 통하여 선보인 엣지를 강조한 캐릭터 라인과 보닛이 적용이 되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헤드램프와 그릴의 일체감을 높이고 시각적인 무게 중심을 낮춰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헤드램프는 프로젝션 타입이 적용이 되었지요.



신형 폴로 제원은 1.0 3기통 터보엔진이 적용이 되어 65마력에서 115마력까지 다양한 출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페이스리프트 골프에 적용이 된 1.5 4기통 터보엔진은 130마력과 150마력을 발휘하는 높은 출력을 기록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젤엔진은 1.6 4기통 유닛으로 최고출력 80마력에서 110마력이 특징입니다. 신형 폴로의 최상급 모델에는 폴로 GTI가 마련이 되는데요. 200마력을 발휘하는 5세대 골프 GTI의 2.0 4기통 터보엔진이 유력합니다. 


폭스바겐 폴로 가격

2016 폭스바겐 폴로 가격은 2,580만원 ~ 2,870만원 사이인데요. 신형 폴로 역시 가격대가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폭스바겐 신형 폴로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 그리고 가격은 3천만원대 미만의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차량으로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형차를 찾고 있는 분들이나 골프보다 더 작은 차량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폭스바겐 폴로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국내에는 아직 출시가 미정이기 때문에 폴로를 국내에서 만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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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10세대 올 뉴 시빅(All New Civic)의 출시 포토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혼다 시빅은 혼다 코리아의 베스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973년에 출시가 되고 전 세계 160개국에서 2400만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10세대를 맞이한 혼다 시빅은 디자인과 퍼포먼스 사양 등 모든 면에서 새로워졌습니다.



10세대 올 뉴 시빅 제원, 달라진점

올뉴 시빅은 스타일리시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이 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다의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늘리고 기존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다의 익사이팅 H 디자인을 기조로 로우 앤 와이드 스타일을 적용했고, 전고는 20mm 낮아지고 전폭은 4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는 30mm 길어졌습니다. 좀 더 낮고 안정감 있는 프리미엄 세단의 외관을 완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풀 LED 헤드라이트, 시그니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17인치 알로이 휠, LED 턴 시그널 아웃사이드 미리, 크롬 아우터 도어 핸들 등을 적용하여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구현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외관 스타일과 일치하도록 심플한 라인을 살리면서 고품질 소재를 대폭 적용하여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계기판, 안드로이드 기반 7인치 터치 스크린 오디오, 듀얼 존 오토 에어컨 등의 첨단 사양을 탑재하여 사용의 편의성까지 극대화했지요.


올 뉴 시빅 파워트레인은 2.0L직렬 4기통 DOHC i-VTEC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최적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주행성을 극대화하면서 고연비와 환경성능까지 실현했지요.



시빅은 최고출력 160ps/6,500rpm, 최대토크 19.1kgm/4,200rpm의 동급 가솔린 대비 높은 연료 소비 효율을 발휘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18g/k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을 실현했습니다.



더불어서 차체 강성이 향상되고 경량화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였고, 새로운 서스펜션 싯스템과 스티어링 시스템을 채용하여 민첩하고 직관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하고 있지요.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성능과 NVH성능을 실현하여 뛰어난 승차감과 경쾌한 주행성을 양립했습니다.



혼다 시빅 가격

혼다 시빅의 가격 역시 착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가격은 VAT 포함하여 3,060만원입니다. 올 뉴 시빅 컬러는 실버, 화이트, 블루, 레드의 4가지 컬로로 출시가 됩니다.



혼다 시빅은 안전성까지 높였는데요. 언덕길 밀림 방지 HSA 기능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및 오토 홀드, 3가지 모드 전환이 가능한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 ECM 룸미러 등 안전 사양도 추가 되었지요.



혼다 시빅은 현재 인증 취소로 판매가 중지된 폭스바겐 골프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격대도 적당한 편이고, 가성비도 동급대비 좋기 때문에 일본차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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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간판급 미니밴 5세대 신형 오딧세이의 미국시장 판매 가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오딧세이는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모델로 혼단의 간판급 미니밴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번 글에서 혼다 오딧세이 제원과 가격 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신형 오딧세이 제원

신형 오딧세이 제원은 새로운 3.5리터 VTEC V6엔진이 탑재가 되었고, 9단과 10단 자동 변속기 중 선택이 가능하다. 최고출력은 280마력, 최대토크는 36.2kg.m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마력은 기존마력보다 30마력이 상승을 했지요.



신형 오딧세이는 EPA 기준 도심 19mpg이며, 고속 28mpg로 연비는 복합연비 9.3km/l의 연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형 오딧세이에는 캐빈와치라고 불리는 신기술이 탑재가 되어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는 천장의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센터페시아 8인치 디스클레이로 2열과 3열의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캐빈와치는 첨단 사양으로 오딧세이만의 차별점을 주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신형 오딧세이에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제공하는 시세틈과 이전 보다 더 빠르고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형 오딧세이 디자인

신형 오딧세이의 디자인 역시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요. 그릴 가운데로는 두툼한 크롬이 들어갔으며, 헤드램프는 8개의LED로 촘촘하게 나뉘었습니다. 그리고 그릴 안에는 상황에 따라서 스스로 열리고 닫히는 액티브 셔터 그릴이 들어갔지요. 엔진이 식었거나 바깥 기온이 차가울 때는 셔터를 닫아서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리어램프는 날카로운 끝을 앞으로 조금 길게 내뻗게 했으며, 앞모습처럼 리어램프 사이에 두툼한 크롬 장식이 기다랗게 들어갔습니다. 엉덩이를 좀 더 부풀려 훨씬 입체적인 느낌이 드는 것도 특징이지요. 그리고 트렁크 문은 차 밑으로 발을 넣으면 열리는 첨단 사양을 넣었습니다.



신형 오딧세이 가격

혼다 신형 오딧세이 가격은 미국시장 판매 기준으로 신차는 900달러의 탁송료가 포함이 되어 3만 890달러(한화 3452만원)으로 가격이 책정이 되었습니다.



신형 오딧세이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혼다 센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돌 경보 등 첨단 장비를 통해서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장치 묶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 세부모델에 기본으로 들어갔지요. 청결한 환경을 위해서 진공청소기도 내장형으로 넣어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실외 디자인 만큼이나 실내 디자인을 많이 신경쓰고 있는데요. 신형 오딧세이는 실내 거주성을 높이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가 되어 패밀리카로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혼다 오딧세이는 국내에서는 큰 인지도가 없는 편이지만,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봤을 때에 패밀리카로 충분히 매력적인 차임이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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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쉐보레 자동차 브랜드의 하나로 쉐보레의 성장을 가장 크게 견인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쉐보레는 말리부의 인기를 지속시켜나가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말리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쉐보레는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 신형 말리부 달라진점

위장막 때문에 말리부 페이스리프트의 달라진 점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지만, 슬림하면서도 굴곡진 말리부의 몸매는 그대로였습니다.



말리부는 에퀴녹스처럼 듀얼 포트 그릴의 간격을 붙이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헤드램프는 테두리 안에서 2파트로 나뉘며 테일 램프는 조금 더 곡선을 강조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신형 말리부 제원은 엔진 166마력 1.5터보와 253마력 2.0 터보를 그대로 사용한다고 하지요. 변속기는 6단 자동과 새롭게 개선한 9단 자동변속기를 트림 별로 나눠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 신형 말리부 페이스리프트가 공개가 된다면 대중들의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말리부에 대한 운전자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은편이며, 큰 변화없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이전 모델과 같은 엔진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엔진에도 좀 더 변화를 주었다면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쉐보레 말리부가 내장재가 좀 더 개선해서 출시가 된다면 현재 그랜저IG와 쏘나타 뉴라이즈의 독주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신형 말리부는 2018년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하여 데뷔를 한 뒤 여름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되고, 국내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8 신형 말리부 가격이 적당히 출시가 되고, 내장재 개선이 된다면 말리부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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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게 타이어는 신발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어떤 신발을 신느냐에 따라서 걷는 느낌이나 걷기의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할 수 있지요.



타이어에도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가 있는데요. 여름에 적합한 타이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고, 겨울에만 좀 더 신경을 써서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겨울에는 눈길이나 빙판길에 인하여 자동차가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겨울용 타이어로 갈아 끼우는 운전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겨울에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해두고, 날씨가 따뜻해져도 겨울용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타는 차량들이 많이 있는데요.



지금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면, 여름에는 되도록 빨리 겨울용 타이어를 일반 타이어로 교체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1. 마모를 줄이기 위해서

겨울용 타이어는 미끄러운 노면에 최적화되어 있는 타이어로 홈의 굶기나 성능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지요. 낮은 온도에서도 접지력과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계절용 타이어에 비해서 말랑말랑한 고무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아스팔트의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에는 겨울용 타이어의 고무가 더 쉽게 닳는다는 말이지요. 따라서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단단한 고무를 사용한 사계절용으로 교환하면 타이어의 마모를 줄이면서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타이어 성능 저하

겨울용 타이어는 높은 기온에서 이상적인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타이어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단단함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겨울용 타이어의 고무는 높은 기온에서 지나치게 유연하지요.



트레드도 겨울용 타이어와 사계절 타이어는 다른데요. 보다 많고 깊은 홈을파 눈과 얼음을 잘 움켜쥘 수 있도록 한 겨울용 타이어는 마른 노면에 어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회사가 타이어마다 트레드 패턴을 따로 연구하는데도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지요.


3. 비싼 겨울용 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는 아무래도 미끄러운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좀 더 특수한 기능을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계절용 타이어에 비해서 대력 10% 이상 가격이 비싸지요. 그렇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보다 사계절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타이어 비용의 절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제때 타이어를 교환하고 오래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신발입니다. 여름에 부츠를 신고 다니지 않듯이 자동차도 계절에 맞는 타이어를 끼워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혹 지난 겨울에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해두고 교체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고, 겨울용 타이어를 사계절용 타이어로 하루빨리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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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GT는 기아자동차의 고성능 자동차로 최근 출시가 된 모델입니다. 지난해에 시그니처와 GT라인이라는 스페셜 트림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단순한 연식변경에 그치지 않고 GT라인을 대체하는 모델로 GT를 추가했습니다.



GT라인이 1.6과 2.0 T-GDI 모델에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하는 스타일 패키지였다면 새로운 K5 GT는 섀시 보강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K5 GT는 고성능 세단으로 역대급 퍼포먼스로 무장을 하고 있는데요. 어떤 모델인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K5 GT 제원

K5 GT는 기존 2.0 터보 모델의 가속 및 제동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모델입니다. 국산 중형차 가운데 동급대비 최고의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지요.



기존 2.0 터보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튜닝 작업을 가미한 것이 특징인데요. 고속 주행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뛰어난 핸들링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5 GT는 전후륜 브레이크 적색 캘리퍼를 적용하여 리어 스포일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블랙 포인트 컬러를 적용하여 스포티한 디자인에 주행 응답성을 향상시킨 고강성 경량 알로이 휠이 탑재되어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K5 GT는 단일 모델로 운영이 되는데, K5의 다른 고급 모델과는 다른 특별함을 제공하고 있지요. K5 GT는 전후륜 브레이크 적색 캘리퍼를 사용하였으며, 리어 스포일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블랙 포인트 컬러를 적용하여 스포티한 디자인에 주행 응답성을 향상시킨 고강성 경량 알로이 휠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좌석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등 GT로고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주형 세단의 느낌을 가미했지요.



K5 GT 핸들링

K5 GT는 에코, 노멀, 스포츠 등 3가지 주행모드로 개개인의 운전 스타일과 외부적인 요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얻기 위해서는 노멀 모드를 적용하면 되는데요. 일반 세단과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 GT의 핸들링 성능 만큼은 역대급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차별화가 가능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K5를 탔던 분들이라면 K5 GT의 주행 성능과 핸들링에 놀라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K5 GT 가격은 3,295만원입니다. 기아는 GT 브랜드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K5 GT는 다이나믹함을 강조하는 전문 서브 브랜드로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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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록(T-rock)의 실제 모습이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폭스바겐은 국내에서 판매가 중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향방과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폭스바겐 브랜드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상태였으며, 세계적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었다. 그러나 폭스바겐 차량이 판매 중지가 되지 않으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 것 같다.



폭스바겐 티록 제원 어떤차인가?

폭스바겐 티록은 소형 SUV의 붐에 따라서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이 된다. 폭스바겐 티록 제원은 전장 4179mm, 전폭 1831mm, 전고 1501mm의 낮고 넓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SUV이다. 국내에서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들과 비슷한 크기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티록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어 가볍고 차체강성이 높으며, 폴로나 골프와 파워트레인이 사용이 된다. 1.0 3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1.6 디젤엔진과 2.0 디젤엔진과 DSG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채용될 전망이다.



티록은 서브 콤팩트 SUV 시장에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콤팩트 SUV 세그먼트는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모델로 르노 캡쳐, 지프 레니게이드 등 개성 강한 차들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국내에서는 쌍용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하이브리드 모델 니로가 판매가 되고 있는 상태에서 티록이 출시가 되면서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



티록 가격

티록 가격에 대해서도 높은 궁금증을 사고 있다. 폭스바겐은 오는 6월 티록의 양산 버전을 공개하는 동시에 가을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티록 가격은 약 1만 9000파운드로 한화 약 2700만원으로 예상이 된다. 그러나 국내에 출시가 되면 가격이 좀 더 비싸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



티록이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티구안의 소비층을 어느 정도 흡수하는 동시에 소형 SUV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대안을 제시할 것 같다.


티록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출시를 하게 될 것인지, 가격은 어느 정도 선에서 출시가 될 것인지에 대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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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뮬리너는 자사의 특별 모델 제작을 담당하는 뮬리너가 제작한 모델이다. 특별히 제작된 모델인 만큼 한정 판매를 염두에 두고 개발이 되었으며, 그만큼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서 기존 벤테이가 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흔히 벤틀리 벤테이가 뮬리너(Mulliner)에게는 불가능이 없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돈만 주면 그 어떤 자동차보다 고급스러운 차량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진귀한 석재로 스톤 베니어를 만들어 실내를 꾸밀 수도 있고, 얇게 잘린 원목을 상감 세공 기법으로 꾸밀 수도 있다. 돈이 더 많이 들어갈뿐 벤테이너 뮬리너는 어떤 컨셉의 차로도 완성될 수 있다.



또한 독특한 외장 컬러, 새로운 디자인, 희귀한 소재 등을 사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벤테이가 뮬리너의 트렁크는 차주의 특성에 맞는 최고급 조건을 만들 수 있다.



벤틀리 벤테이가 뮬리너 트렁크의 특별함

벤테이가 콘셉트카인 EXP 9 F를 통하여 트렁크 활용법을 제시했습니다. 피크닉을 즐겨하는 이들에게 식기를 담는 수납함이 마련이 되었거나 샴페인 하우스로 꾸미기도 했다.



크리스탈로 제작된 샴페인 글라스와 최고급 커틀러리, 커피잔과 접시, 테이블 매트 등이 옵션으로 놓여 최고급 트렁크를 가진 SUV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벤틀리 뮬리너는 낚시광을 위해서 특별한 벤테이가도 공개를 했다. 벤테이카 트렁크는 오직 낚시 도구를 담기 위해서 설계가 되었다.



최고급 원목과 정교한 마감으로 수납함을 만들고 플라잉 낚시에 필요한 도구가 손쉽게 담기기 위한 설계도 이루어졌으며, 젖은 도구를 빠르게 말리기 위한 제습기도 탑재되어 있다.



벤테이가 뮬리너는 단순히 차량을 고급스럽고 멋지게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반영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SUV만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벤틀리 벤테이가 뮬리너 가격

벤테이너 뮬리너는 맞춤형 자동차이기 때문에 그 가격을 책정할 수 없을 것 같다. 최소 2~3억원을 호가하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벤틀리의 일반 차가 최소 2억원 이상의 가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벤테이가 뮬리너 역시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출시가 될 것 같다.



벤틀리 벤테이가 뮬리너는 일부 부호층과 마니아들을 통하여 인기를 얻을 것이며, 한정적으로 판매가 된다. 벤테이가 뮬리너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특별함은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무언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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