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잘살자

기아의 고성능 자동차 스팅어가 출시가 되면서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에 맞서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G70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70은 스팅어에 버금가는 모델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어떤 모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제네시스 G70 제원

제네시스 g70의 전체적인 차의 실루엣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스팅어와 매우 흡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짧은 프런트 오버행에 엔진 후드를 길게 설계한 것이 특징인데요. 스팅어와 마찬가지로 2.0 가솔린 터보와 V6 3.3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에 후륜과 사륜을 모두 적용하고 8단 변속기를 조합할 전망입니다.

3.3 가솔린 트윈 터보는 배기량 3,342cc, 최대출력 365 마력, 최대토크 52.0kg.m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구동 방식은 후륜 구동으로 출시가 되지요.

G70 모델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제로백입니다. 제로백은 차량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말하는데요. G70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4.8초 이하의 제로백을 기록했습니다.

흔히 국산 중형 세단의 제로백은 9~10초대이며, 스포츠카 제로백은 3~4초입니다. 최근에 출시가 된 스팅어는 제로백이 4.9초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G70은 스팅어와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4.8초 이하의 제로백을 가지면서 국내 자동차 중에서 제로백이 가장 빠른 차가 되는 셈입니다.

G70에 적용되는 새로운 기술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70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한 음성인식만으로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제네시스 G70 가격

제네시스는 높은 가격이 판매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G70은 가격을 크게 낮추었는데요.

2.0 터보는 3000만원대 후반에 출시가 될 예정이며, 3.3 터보는 400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스팅어가 성능에 비해서 가격을 낮춘 것과 마찬가지로 제네시스 G70의 가격도 경쟁 차종에 비해서 1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70은 뛰어난 디자인과 가격으로 큰 화제가 될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브랜드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는데,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G70의 성공 여부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의 성공을 보고 출시가 되는 제네시스 G70이 과연 젊은 소비자층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어떤 판매고를 이루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쌍용자동차가 3열 시트를 추가하여 탑승공간을 7인승으로 확대한 G4 렉스턴 모델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Premium Authentic SUV G4 렉스턴 모델은 4Tronic 시스템에 기반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활용성을 갖추고 있는 모델입니다.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대 2열 다리공간을 비롯해서 넉넉한 실내공간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이 장점이지요.

Premium Authentic SUV G4 렉스턴 모델에는 HD DMB를 시청할 수 있는 국내 SUV 최대 9.2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와이파이를 통하여 국내 최초로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지요. 이 밖에도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적용한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All door passive entry 기능, 스마트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장착되어 있지요.

이밖에도 G4 렉스턴은 안정성까지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동급 대비 가장 많은 9에어백과 초고강성 쿼드프레임, ADAS 적용을 통하여 대형 SUV 최초로 KNCAP 1등급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신차의 손상성과 수리성을 측정하는 RCAR 테스트에서 21등급 평가를 받았지요. 이는 국내 출시된 중대형 SUV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형 SUV 보다 저렴한 자차보험료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쌍용 F4 렉스턴 7인승 출시 혜택

쌍용차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을 출시하여 파격적인 혜택의 차량관리 패키지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고 있는데요.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은 G4 렉스턴 전 모델 구매 시 적용이 가능하며 7년 10만km 보증기간 연장과 5년 무상점검, 엔진오일, 에어컨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등 필수 소모품 3회 무상교환을 받을 수 있지요.

럭셔리와 프리미어 모델 구매 시 멀티 어드밴스드 서스펜션과 함께 패키지로 구성되어 약 240만원에 해당하는 가치의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을 70만원에 선택할 수 있으며, 멀티 어드밴스드 서스펜션이 기 적용된 Majesty와 Heritage 모델 구매 고객은 50만원이라는 파격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G4 렉스턴 7인승 가격

G4 렉스턴 7인승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Luxury 3,390만원, Prime 3,660만원, Majesty 3,990만원, Heritage 4,550만원입니다.

G4 렉스턴 연비는 복합연비 10.1 ~ 10.5km/l 로 5인승 모델과 동일하지요.

G4 렉스턴은 동급 경쟁 모델과 비교하여 전혀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7인승 모델까지 출시를 하면서 모델의 다양화로 더 높은 인기를 얻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볼보는 최근 국내에서 연예인들의 협찬 그리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하여 인기 있는 자동차 브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볼보 XC60, XC90과 같은 SUV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효리네 민박집에 볼보 차량을 협찬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지요. 이 때문에 볼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최근 볼보에서 소형 SUV가 출시가 기대가 됩니다.

볼보는 소형 SUV XC40의 티저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는데요. 볼보 XC40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한 소형 SUV입니다.

볼보 XC40 제원과 디자인

볼보 XC40은 지난해 공개된 볼보 40.1 콘셉트카를 통하여 엿볼 수 있습니다. 볼보의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며, 경쟁 차종으로는 재규어 E-Pace, 아우디 Q3,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경쟁할 예정입니다.

볼보 XC40은 디자인을 통해서 생동감, 개성,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차량입니다. 신선하고 창의적이면서도 차별화된 볼보 소형 SUV를 느낄 수 있는데요. 개성을 중요시하는 고객층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지요.

볼보 XC40은 다양한 컬러의 조합을 제공하여 젊은층을 공략하며, 내부는 젊고 프리미엄한 느낌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모멘텀,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R-디자인, 럭셔리한 인스크립션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고 하지요.

볼보 XC40 가격

볼보 XC40은 2017년 9월에 공개가 되어 2018년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볼보 XC40 예상가격은 2만 5000파원드 한화 약 3,600만원 수준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볼보 XC40은 최근 볼보 차량의 인기에 힙입어 대중들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수입 소형 SUV의 기대주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볼보 XC40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디자인으로 등장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인피니티 QX60은 프리미엄 SUV로 적당한 가격과 뛰어난 제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17년형 인피니티 SUV QX60은 어떤 모델인지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인피니티 QX60 제원

QX60은 길이 5,095mm, 너비 1,960mm입니다. 엔진은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는데요.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내구성을 인정 받은 VQ계열의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QX60의 VQ24DE엔진은 6,400rpm에서 최고출력 269마력, 4,400rpm에서 최대토크 34.3kg.m을 내고 있지요. QX60 연비는 복합 8.3km/l, 도심 7.4km/l, 고속도로 9.7km/l의 연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경쟁 4기통 가솔린 모델보다 배기량이 더 크지만 연비는 더 높다고 할 수 있지요.

여기에 무단변속기와 인텔리전트 4WD를 더했으며, V6 3.5리터 직분사 엔진의 힘은 269마력에 달하지요. 공차 중량은 2,110kg입니다.

인피니티 QX60은 다양한 드라이브 모으가 있는데요. 스포츠, 에코, 스노우, 스탠다드 모드의 4가지 주행모드가 준비되어 잇습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부드러운 주행감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앞차축의 맥퍼슨 스트럿,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떠받치는 뒷차축은 노면 굴곡을 정중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웬만한 요철은 거부감 없이 넘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QX60은 실내 공간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환경조절 시스템이 장착이 되었으며, 배기가스 및 외부 냄새가 차 안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며,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를 여과해줍니다.

QX60의 음향은 보스 캐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책임을 지고 잇으며 15개의 스피커와 어쿠스틱 웨이브가이드 시스템은 트렁크 바닥에 배치된 서브 우퍼를 통하여 실내 전체에 강력한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어라운드 뷰 기능으로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1/2/3열 승객을 보호하는 커튼 에어백과 후방 추돌 사고 시 머리 부분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키고 경추 손상을 감소시키는 액티브 헤드레이스트도 있습니다.

인피니티 QX60 가격

인피니티 QX60 가격은 6,290만원입니다. 우선 수입 동급 SUV와 비교하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인데요. 아무래도 일본차의 경우 거품이 유럽차만큼 크지 않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는 동급대비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국산 고급 SUV의 가격 역시 상당히 높게 책정되고 있는만큼 인피니티 QX60의 가격은 어느 정도 납득이 될 것 같습니다.

인피니티 QX60은 유럽산 브랜드의 SUV가 아니란 것빼고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쟁 모델에서 누릴 수 없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것과 일본차 특유의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 운전자 중심의 SUV라는 장점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프리미엄 SUV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인피니티 QX60 모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반기 자동차 내수시장은 많이 부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하반기에 신차를 쏟아내며 실적 만회에 나서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는 유럽 시장에서 먼저 출시한 주력 소형차인 <신형 프라이드>를 하반기에 선보입니다. 신형 프라이드는 내 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성능을 개선하는 풀체인지를 거쳤습니다.

신형 프라이드 제원

신형 프라이드는 1.0 T-GDi 엔진을 적용했고,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신형 풀체인지 프라이드 크기는 전장 4065mm, 전폭 1725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580mm의 차체와 유럽 스타일의 간결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최고출력 118마력과 99마력의 1.0 터보, 98마력 1.4, 83마력 1.25 가솔린엔진 그리고 89마력 76마력의 1.4 디젤엔진이 제공이 됩니다.

프라이드 단종설 극복

프라이드의 신형이 계속 등장하고 새로운 모델 개발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프라이드의 이미지는 좋지 않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국산 소형차가 내수 시장에서 부진을 이어가면서 지난해부터 현대 액센트와 기아 프라이드의 단종설이 자주 보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프라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 못할뿐 해외에서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단종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프라이드가 이어온 역사를 생각한다면 단종은 더욱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신형 프라이드의 가격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현재 프라이드의 가격은 1,175만원 ~ 1,689만원 사이인데, 가격의 변동은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근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가 가격에는 큰 변화없이 풀체인지나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신형 프라이드가 어떤 인기를 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를 통해서도 이제 트럭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벤츠가 프리미엄 픽업트럭 X클래스를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으로 기록될 X클래스는 닛산 나바라를 베이스로 실내외 디자인을 변경하고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벤츠 X클래스 제원과 타입

벤츠 X클래스는 3가지 트림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퓨어, 프로그레시브, 파워 타입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벤츠 X클래스 적재함에는 조명과 12볼트 소켓을 마련하여 작업 편의성을 높였으며, 실내는 X클래스 콘셉트의 고급스러움이 배제된 담백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8.4인치 모니터가 기본으로 비치되어 있는데요. 픽업트럭이지만 실내는 전혀 픽업트럭 같지 않은 부드러운 모습으로 벤츠의 고급스러움을 함께 살렸습니다.

벤츠 X클래스는 2종의 4기통 디젤엔진이 적용이 됩니다. X220d에는 2.3리터 디젤엔진이 적용이 되어 최고출력 163마력을 발휘하며, X250d에는 바이터보 디젤엔진의 적용으로 최고출력은 190마력으로 강화가 됩니다.

그리고 벤츠는 165마력의 X200과 258마력의 X350d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 혹은 7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이 되며 후륜구동이 기본입니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오프로드 서스펜션 선택시 최저지상고는 202mm에서 222m로 높아지고 접근각과 이탈각이 증가됩니다.

벤츠 X클래스의 차체는 견고한 차체가 장점인데요. 프레임보디와 솔리드 리어액슬이 적용이 되었으며, 1.2톤의 적재력과 3.8톤의 견인력을 확보했습니다. 벤츠 X클래스는 11월 독일에서 처음 판매가 시작이 되며 가격은 한화로 약 4800만원~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후 호주와 남미지역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국내 출시는 미정입니다.

벤츠 X클래스 가격이 유럽기준 한화 5000만원 미만이 된다고 하더라도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이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소 5500만원 이상에서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벤츠는 BMW와 아우디가 치고 나간 사이 작심하고 칼을 간 것 같습니다. 벤츠 E클래스나 벤츠 픽업트럭 X클래스와 같은 모델을 보면 벤츠가 얼마나 신경을 써서 신모델을 출시하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벤츠 픽업트럭 X클래스는 세컨카나 여행, 캠핑을 좋아하는 국내 자동차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요즘 캠핑 트레일러나 모터보트 등을 SUV에 달고 다니는 자동차를 많이 목격하게 되는데, 벤츠 X클래스 역시 트레일러나 모터보트를 끌고 다니는 모습을 조만간 국내 도로에서도 만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기아자동차가 소형SUV 스토닉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스토닉은 쏘울과 니로에 이른 기아차의 소형 RV 세번째 라인업입니다.

스토닉은 1.6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가 되며 총 3개 트림(띠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로 운영이 됩니다.

스토닉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편의사양이 풍부하다는 것인데요. 스토닉 제원은 전장 4140mm, 전폭 1760mm, 전고 1520mm, 휠베이스 2580mm입니다.

최고출력 110마력(ps)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 성능을 확보하고 도심위주 주행을 고려해서 2000rpm 내 실용 영역에서 서응을 강화하여 실사용 구간에서 더욱 시원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스토닉 편의사양

스토닉 기본 트림인 디럭스에도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전복 감지 커튼 에어백, 토크 백터링 시스템 등 차량 제어 시스템 플러스 VSM+가 기본으로 제공이 됩니다.

또한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과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D컷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크루즈 컨트롤, 오토라이트 컨트롤,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최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 & 후방 교차 충돌 경고,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룸미러,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토닉 가격

스토닉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이유는 국내 디젤SUV 중에서 유일하게 1800만원대부터의 가격에서 판매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디럭스 모델 가격은 1895만원, 트렌디 2075만원, 프레스티지 2265만원이지요.

전 트림에는 7단 DCT가 기본으로 적용이 되었으며, 스토닉 연비는 17.0km/l입니다.

스토닉은 풍부한 볼륨에 특징적인 캐릭터라인을 더했으며, 입체적인 크롬 라디에이터 크길과 다이나믹한 조형의 범퍼, 긴장감 있는 세로형 에어커튼 홀이 어우러져서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슬림하면서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에는 LED DRL과 스마트 코너링 램프를 내장했고, 프로젝션 타입 안개등을 적용하여 탁월한 시계성을 확보했습니다.

스토닉은 소형 SUV이지만 전체적으로 강인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열 시트의 풀플랫으로 쵣 1155리터까지 화물 적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스토닉은 소형 SUV로 저렴한 가격 높은 연비, 다양한 활용성으로 출시와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스토닉의 출시로 소형 SUV의 판도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다양한 전기차가 출시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전기차를 구입할 때에는 전기차의 장단점을 잘 알고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차라는 특수성 때문에 중고 전기차가 헐값에 판매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2년을 달린 전기차 중고차 가격이 신차 구매 가격의 4분의 1까지 떨어진 헐값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휘발유나 경유차의 경우 신차 가격의 50% 이상의 중고차 가격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전기차의 경우 이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중고차가 팔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전기차 매물이 나오기 시작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에 대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전기차 중고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

그렇다면 전기차가 휘발유차나 경유차와 다르기 중고차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복합적으로 여러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가격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배터리는 중고가 되면 그만큼 주행가능거리도 떨어지고, 중고 배터리에 대한 신뢰도 좋지 않아지기 때문입니다.

실제 2011년형 닛산 리프 전기차 중고의 경우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신차 때 160km 였지만, 5년 이상이 되면 100km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배터리 교환을 통하여 전기차 배터리를 교환한다면 다시 신차와 같은 주행거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전기차 배터리의 가격이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배터리를 교체할 바에 중고차로 차를 팔고, 새차를 구입하자는 생각이 강하다고 할 수 있지요.

두번째 이유로는 충전 인프라의 부족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전기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충전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전기차를 구입해도 배터리의 노화로 점점 빨리 충전주기가 돌아와는데,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아 고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만큼 앞으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기차 중고차를 쉽게 만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배터리의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전기차 중고차 가격의 폭락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인 N을 런칭했습니다. 현대 N 브랜드의 첫번째 모델은 i30 N인데요. i30 N은 북미 시장을 공략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i20 N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 N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알버트 비어만은 <현대차는 C 세그먼트로 고성능 자동차를 한정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는 1톤 정도 무게를 지난 핫해치 수퍼미니 자동차도 있고, 폭스바겐 폴로 GTI, 포드 피에스타 ST, 푸조 208 GTi는 정말 유명합니다. 그리고 최근 토요타도 야리스 GRMN으로 뛰어들었지요. 진입하기 훌륭한 시장입니다> 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현대 i20 N 제원

만약 i30 N 보다 더 작은 i20가 제작이 된다고 한다면 현재 다른 자동차에서 적용하고 있는 최고출력 205마력의 1.6L 터보차저 엔진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또한 다른 경쟁 모델들처럼 전륜구동 방식을 적용하고 에어로파츠를 개선함으로써 고성능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이 되지요. i30 N에 적용이 되는 전자식 LSD의 적용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3도어 차량의 아담한 차량으로 출시가 된다면 가격 역시 상당히 저렴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마실용으로나 출퇴근용 등으로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 i20 N 가격은 예상 가격으로 2000만원 초반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i20 N이 240마력 정도의 높은 마력으로 출시가 된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차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는 전기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렉트로닉(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전기차 자체가 친환경 차이며, 친환경 차를 국가에서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각 자동차회사에서 밀고 있는 다양한 전기차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우디에서도 Q6라는 모델의 출시 소식을 알리며 이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우디 Q6 e트론

아우디 Q6는 아우디 크로스오버, SUV 제품군인 Q시리즈의 Q5와 Q7에 위치한 모델입니다. 2015년 공개된 e트론 콰트로 컨셉트의 양산형으로 알려져 있지요.

아우디는 2020년까지 전기차 e-트론 3종을 시장에 내놓겠다고 예고를 했는데요. Q6 e-트론은 전기차 e-트론의 첫번째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우디 Q6 e트론 제원

아우디 Q6 e트론은 앞 쪽에 1개, 뒤 쪽에 2개의 전기모터를 얹고 최고출력 450마력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로백 시간은 4.4초로 최대 주행거리는 500~600km를 목표로 하고 있지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Q5와 Q7보다 C필러에 경사를 준 쿠페 스타일로 차 높이를 최대한 억제한 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우디 Q6 e트론 가격은 아직까지 미정인데요. 전기차의 양산화가 본격화되고, 다양한 전기차가 출시가 되면 가격 역시 지금의 가솔린과 디젤과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