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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투표일이 다가왔다. 

선거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투표를 했다고 인증샷을 찍는데, 이번 글에서 인증샷의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인증샷 주의사항을 알려주었다.


1.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해서는 안된다.

2. 손가락으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추천,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인증샷을 올려서도 안된다.

3. 특정정당이나 후보자의 선거사무소나 선거벽보, 선전물 등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올리면 안된다.



위를 어길 시에 공직선거법에 따라서 1번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2,3번을 어길 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그냥 이렇게만 사진찍자

인증샷을 꼭 남기고 싶다면 손가락이 보이지 않도록 차렷 자세에서 어디서 투표를 했는지 장소 앞에서 그냥 웃으며 인증샷을 찍으면 된다. 



손가락으로 번호를 남기거나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홍보할 수 있는 것들과는 함께 안찍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좋은데,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이 맞다.



아무튼 투표는 꼭하더라도 인증샷을 올리려고 한다면 꼭 주의하길... 

SNS가 인생의 낭비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아참 그리고 준비물은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그리고 여권은 신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준비물로 괜찮다! 다른 것은 안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투표장소는 가까운 동사무소에 가면 대부분 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하고 있다.

미리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진은 밖에서 찍는 것이 좋다.

투표 용지를 찍거나 안에서 찍으면 안된다.



그리고 특정 기호 인증샷을 올리면 안된다.

뉴스에도 나왔으니 주의할 것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자.

국민의 권리이자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투표를 하지 않고, 정치인이 어떻니? 경제가 어떻니? 라고 투정과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은 그런 비난을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투표를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자신이 생각해놓았던 후보를 찍고 나오기만 하면 된다.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내일은 임시공휴일이기 때문에 학교나 어린이집에도 가지 않는다.

직장을 가지 않는 곳도 있고, 투표를 하고 나서 출근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공휴일까지 지정해주는데, 투표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꼭 투표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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