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잘살자

기아자동차가 2017년형 신형 모닝 출시를 예고했다. 경차 1위를 기록하던 모닝은 스파크에 밀려 1위를 내주었다. 그러나 모닝이 211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3세대형 신형 모델인만큼 모닝이 다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경차 1위를 탈환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2017 쉐보레 스파크는 기아차 올뉴 모닝의 출시에 앞선 맞불 작전으로 스파크가 점유한 경차 1위를 내놓지 않겠다는 한국GM의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과연 2017년에는 모닝과 스파크 중 누가 경차 1위를 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017 쉐보레 스파크 이지트로닉 승용밴

2017 쉐보레 스파크는 자동과 수동을 겸하는 변속 시스템인 이지트로닉(Easytronic)를 적용한 승용 밴 모델이다. 스파크에 적용이 된 이지트로닉은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변속 시스템이다.

2017형 스파크를 출시하면서 일반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맨 아래 트림인 2인승 승용 밴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을 한 것이다. 이지트로닉 스파크는 자동변속기와 비교하여 약간의 변속감과 운전하는 재미, 연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트로닉은 별도의 클러치 페달 조작없이 쉽게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경차에 자주 채택되고 있다고 한다.

이지트로닉 승용밴의 가장 큰 장점은 운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과 높은 주행 연비 그리고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을 동시에 지녔다는 것이다. 경제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강력한 어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지트로닉 연비는 복합연비 14.7km/l, 도심연비 13.6km/l, 고속도로 연비는 16.4km/l이다.

2017 쉐보레 스파크 승용밴 이지트로닉 가격

이지트로닉 가격은 기존 승용밴에 80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기존 승용밴 M/T베이직은 992만원, 승용밴 1015만원이다. 대략 1100만원 이내에서 스파크 이지트로닉 승용밴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2017 쉐보레 스파크 가격은 992만원 ~ 1562만원 사이이다.)

현재 쉐보레 스파크 할부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금할인 또는 맥북을 선택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고 한다. 아무래도 2017형 모닝 출시에 스파크가 경차 1위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쉐보레 스파크 승용밴 이지트로닉은 운전하는 재미와 함께 경제성, 효율성을 모두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이지트로닉이라는 것이 생소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어필을 하고, 국내 소비자들은 이지트로닉을 어떻게 생각할지가 중요할 것 같다.

2017년초부터 쉐보레 스파크 승용밴 이지트로닉 출시와 2017 올 뉴 모닝의 출시 등 경차 경쟁이 상당할 것 같다. 경차를 선호하고, 경차만 구입했던 소비자들에게는 경차를 구입할 좋은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쉐보레 스파크, 쉐보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 등의 좋은 평가로 인하여 GM 차량 모두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다. 과연 2017년 쉐보레 스파크 승용밴 이지트로닉은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분명한 것은 경차 시장에 큰 어필을 할 수 있는 차량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기아자동차는 피터 슈라이어의 합류로 자동차의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어 K시리즈를 탄생시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K5는 피터 슈라이어의 대표적인 모델로 쇠퇴하던 기아자동차를 다시 살려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슈라이어는 최근 새로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출시를 앞두고 큰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K8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와 K8가격과 제원 등에 큰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K8의 출시는 미뤄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이번에 출시할 럭셔리 세단을 K8라는 이름이 아닌 스팅어(Stinger)로 출시될 것으로 확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기아차의 한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콘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5인승 후륜구동 방식이 적용된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는 향후 국내 모델로 K8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됐다>라고 언급을 했기 때문이다.

미국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스팅어라는 모델명을 밝힌만큼 국내에서도 글로벌 네이밍 전략에 따라서 스팅어라는 모델명을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클 것 같다.

특허출원한 K8라는 이름은 향후 기아차가 내놓을 럭셔리 대형세단에 자연스럽게 이름이 붙여질 가능성이 높다.

2017 기아 스팅어

K8라는 이름의 차종은 잠시 미뤄두고 이제 관심을 가져야 할 모델은 기아 스팅어이다. 기아 스팅어는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하여 세계 최초로 공개가 되었는데,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스토티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감성이 강조되었다.

항공기 디자인을 모티브로 해서 역동적인 느낌이 풍기는 동시에 샤프하면서도 진짜 고급 세단 같은 느낌을 들게 만드는 것 같다.

기아 스팅어 제원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팅어는 V6 3.3 트윈 터보 GDi 모델로 5.1초만에 100km/h에 도달할 수 있어서 기아자동차 중에서 가장 빠른 가속을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 GDi 엔진과 V6 3.3리터 트윈 터보 GDi 등 두 종류의 가솔린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2.0리터 터보 GDi는 최고출력 255마력과 최대토크 36.0kg.m의 파워를 지닌다.

V6 3.3 리터 트윈 터보 GDi는 최고출력 370마력과 최대토크 52.0kg.m의 강력한 엔진 파워를 지니고 있다.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이 되었으며, 기아차 세단으로서는 처음으로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인 AWD도 장착이 되었다. 전장은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이다.

2017 기아 스팅어 가격

기아 스팅어는 2017년 상반기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스팅어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해외 자동차 매체 모토트렌드가 공개한 북미 출시 가격은 한화 4700만원 ~ 6200만원 사이라고 한다.

국내에도 이와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K7보다는 비싸고, K9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가 될 것 같다. 가격대만 본다면 K8라는 이름과 딱 맞는데, 기아자동차는 스팅어라는 이름을 고수하게 된 것 같다.

기아 스팅어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스포츠와 비교해볼만할 것 같단. 젊은 층에 더욱 어울리는 럭셔리 세단으로 높은 가격대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2017 기아 스팅어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기아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수 년간의 노력 끝에 만들어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주행성능과 세심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인 차량이기 때문이다. 스팅어가 과연 대중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016년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르노삼성은 역대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가장 안전한 차 1위라는 타이틀까지 받은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르노삼성 SM6 결함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SM6 결함 정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는데, 현재까지 나오고 있는 르노삼성 SM6 결함 정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1. 르노삼성 배터리 방전

SM6 신차를 구입한 차주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은 결함이 발생을 했다. 이에 차주는 르노삼성에 신차 교체 및 계약 취소를 요구했다. 그러나 르노삼성 측은 무상수리만 해줄 수 있고 신차교체나 환불은 힘들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배터리 방전의 원인은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내비게이션, 오디오, 공조장치, 차량 주행 관련 기능을 통제하는 디스플레이가 꺼지지 않고 작동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르노삼성은 이를 인정하고 배터리와 에이링크 메인보드를 교체한다며 무상수리와 보상차원에서 2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겠다고 제시했다.

2. 주행중 시동꺼짐

2016년 8월 Sm6 2.0 LPe 모델이 주행중에서 시동꺼짐과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은 현상이 발견이 되었다. 르노삼성은 당시 초기 결함이 아니라는 입장을 되풀이 했지만, 블랙박스 영상과 경험담이 계속 나왔고, 국토교통부 자동차 리콜센터에서 결함판정을 내린 후 SM6 2.0LPe 모델을 전량 리콜했다.

3. 부동액 줄어듬 현상

부동액은 보통 2년 또는 4만km 주기로 교환을 한다. 그런데 SM6 신차 구입 차주는 1만 km 가량 주행한 후에는 최저선까지 떨어져 결함이 의심된다고 주장을 했다. 지난 4월에 차량을 인도받아 1만km 주행한 후 부동액을 확인해보니 부동액이 거의 안보일 정도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이에 르노삼성 공업사는 부동액에 물이 섞여 있어서 증발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1~2년마다 보충해서 타야 한다고 진단을 했다.

4. 주행중 오토스톱&스타트 점검불

르노삼성 SM6 dci 차주는 주행 중에 갑자기 엔진제어장치와 오토스토&스타트 점검불이 동시에 들어오면서 60km 이상 속도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신호대기할 때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을 했다. 그리고 출고 한 달째 시동을 끄면 시트가 자동으로 뒤로 밀려가는 기능이 먹통이 되었다고 한다. 이는 ECU 불량 판정으로 문제가 세번 생기면 신차로 교환을 해준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르노삼성 SM6는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다양한 결함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초래하고 있다. 많은 차량을 판매한만큼 차량의 불량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안전에 치명적인 결함은 반드시 수리되어야 하며, 리콜 또는 신차로 교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르노삼성에서 SM6의 결함 정보를 이해하고 결함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고 이에 따른 대처를 세워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르노삼성 SM6는 2016년 올해의 안전한 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안전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잇단 품질 결함 논란이 일어나면서 르노삼성 SM6에 대한 이미지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된 것 같다.

르노삼성 SM6 가격

SM6 가격은 디젤 기준 1.5dCi 모델은 25,750,000원 ~ 29,500,000원 사이이다. 가솔린 기준 1.6Tce 모델은 28,050,000원 ~ 32,500,000원 사이앋. 가솔린 2.0 Gde 모델은 24,200,000원 ~ 29,950,000원 사이이다. SM6 가격은 2,420만원 ~ 3,250만원 사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는 기아자동차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도 K시리즈가 있었기 때문에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K5의 출시는 중형차 시장에 큰 변화를 주었다.

2017년 기아자동차가 다시 한 번 K시리즈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서 스포츠세단 K8를 출시한다고 한다. K8는 코드명 CK(해외명GT)로 불리기도 한다.

K8제원

K8가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제원은 알 수 있다. 후륜구동 중형 럭셔리세단으로 제네시스 G70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반면 리프트게이트가 적용된 날렵한 리어 윈드실드를 가지고 있다.

보닛의 공기배출구와 리어스포일러 형상의 강조된 트렁크리드가 스포티함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K8 크기는 전장 4690mm, 전폭 1890mm, 전고 1380mm, 휠베이스 2860mm이다. 제원상으로는 K7보다 작다고 생각하면 된다. K7의 전장은 4970mm이다.

3.3리터 터보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최고출력 390마력을 오갈 전망이다. 제로백은 5.1초만에 도달하는 등 주행성능이 강조되었으며, 최고속도 244km/h 이상이 될 듯하다.

K8 예상도 유출

K8의 일부 디자인이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가 되기도 했다. 실루엣과 헤드라이트 형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 실내 디자인 위주로 공개가 되었다.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이 되고, 카본 인레이가 적용이 된다.

그리고 제네시스 EQ900에서 먼저 사용된 뭉툭한 전자식 노브에 헤드램프는 4등 타입이고 리어램프는 직접발광과 간접발광이 함께 사용이 된다.

K8 가격

K8는 기아 K5, K7보다 비쌀듯으로 예상이 된다. 숫자가 아무래도 8이다보니 밑에 숫자 시리즈보다 비쌀 전망이다.

그렇기 때문에 K8 가격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예상되는 가격은 3500만원부터 4400만원 사이로 예측이 되고 있다. K8는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에 많은 고민이 될 듯 싶다.

K8 출시일

K8 출시일은 2017년 상반기로 예상이 된다 정확한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3~6월 사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피터 슈라이어의 기대감

피터 슈라이어 현대차그룹 디자인 총괄 사장이 기아차가 곧 공개할 럭셔리 스포츠 세단 K8(CK)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아차의 글로벌 이미지를 기본부터 모두 뒤집어 버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 차는 기아차의 브랜드 영역을 완전히 다른 시대로 이끌 차>라고 덧붙였다. 또한 <여러분들은 내가 이 차에 대해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

피터 슈라이어의 이런 말만봐도 이번 K8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K8의 출시로 2017년 기아자동차가 시작을 하게 될 것 같다.

2016년 쌍용 코란도C의 인기를 시작으로 쌍용 티볼리, 티볼리 에어가 큰 인기를 끌면서 쌍용자동차의 부활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로 소형 SUV 시장을 새롭게 개척을 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게 만들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17년 쌍용 코란도C 페이프리스트의 출시 소식도 들려왔다. 신형 코란도C는 마치 폭스바겐 디자인과 비슷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신형 코란도C 디자인 유출

코란도C는 2017년 1월 4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하여 신형 코란도C의 외관 디자인과 내부 디자인 변경사항의 일부가 게재가 되었다. 신형 코란도C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 디자인이 상당히 많이 변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2016년 코란도C의 디자인이 부드러운 느낌으로 잘 빠진 SUV라고 한다면 신형 코란도C는 스퀘어 타입의 확대된 그릴과 범퍼, 보드 끝단에 밀어붙인 헤드램프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의 부드러운 디자인 대신에 남성적인 이미지와 각진 이미지가 가미되었다고 할 수 있다.

후면에서는 범퍼 디테일에 변화를 주었다. 신형 코란도C는 범퍼 상단까지 블랙컬러로 마무리하고 디테일 디자인을 약간 변경했다.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살짝 각진 느낌을 가미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신형 코란도C 페이스리프트 가격은 현재 코란도C 가격인 2233만원 ~ 2822만원과 비슷하게 책정이 되거나 약간 오르지 않을까 예상을 해본다.

신형 코란도C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코란도C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남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좀 더 강인한 느낌을 가미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신형 자동차이기 때문에 성능적인 면에서도 더 발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2017년에도 쌍용자동차의 돌풍을 어느 정도 예상해볼 수 있다. 코란도 C 페이스리프트 출시에 이어서 3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하여 플래그십 SUV, 렉스턴 후속으로 알려진 Y400을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쌍용자동차의 선전과 신형 모델이 줄줄이 출시되면서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현대, 기아가 상당히 많은 부분 독점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큰 변화와 발전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경쟁자동차가 많고, 소비자들의 냉정한 평가가 이어질 때에 더 좋은 차가 나오고 더 소비자를 위한 차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신형 코란도c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에 대해서는 티구안을 닮았다는 반응과 함께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것 같다. 이제 중요한 것은 내부 디자인과 함께 편의사항, 연비 등이 어떻게 나올지가 상당히 중요하게 된 것 같다.

아무튼, 쌍용자동차의 신형 코란도c 출시를 기대하며 좋은 차가 출시 되기를 기대해본다.

테슬라(Tesla)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2017년 발표될 예정으로 지금 테슬라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모델이 모델3라고 할 수 있다. 출시와 동시에 모델3라는 이름에서 다른 이름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테슬라 모델3 제원

테슬라 모델3는 오직 테슬라만이 만들 수 있는 고급 세단을로 실용성이 있는 주행 거리와 성능, 안전성, 넓은 공간을 결합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하비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자동차인 모델3의 연비는 지금까지 테슬라에서 볼 수 없었던 전기차였다.

테스라 모델3 연비는 1회 충전으로 345km를 주행가능하다. 그리고 100km까지 가속이 6초 이내에 가능하며, 별 5개의 안전 등급, 오토파일럿 하드웨어, 슈퍼 차저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테슬라 모델3 디자인

테슬라는 차량 주행 상태를 알려주는 디지털 계기반이 아예 사라졌다고 한다. 고급스러웠던 센터페시아는 단순해졌고, 공조기 위치도 이동을 했다. 테슬라 모델3는 보급형 전기차답게 미니멀 디자인의 추세를 따랐다고 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3에는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램플를 적용했으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오토파일럿을 기본적으로 탑재를 했다. 그리고 외부 4m 이내의 사물을 감지하는 12개의 울트라소닉 센서, 레이더와 보행자를 인식하는 카메라, GPS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아우르는 데이터 통합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또한 자동 차로변경 기능과 자동 속도조절 기능, 자동 평행주차 기능, 자동 긴급정지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항을 가지고 있다.

테슬라 모델3 가격

테슬라 모델3의 정확한 출시일은 알 수가 없다. 다만 2017년 중에 출시를 한다고 밝혔다. 모델3 가격은 기본 트림 가격이 3만 5천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4천만원이 조금 넘는다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40만대가 넘게 예약을 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한국 진출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지금 테슬라 모델3를 예약할 경우 2018년 중기 또는 말기에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테슬라의 인기는 상당하며 현재까지 물량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테슬라가 국내에 출시하게 된다면 큰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며, 전기차에 지원되는 혜택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학연료가 아닌 전기로 사용이 되고, 연료비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전기차가 상당히 매력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 구입자들의 만족도

미국시장에서 2014~2017년형 신차 구매자 30만명을 대상으로 재구매의사 관련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테슬라의 재구매의사율이 91%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 전기차를 구입한 10명중 9명의 소비자들은 다시 테슬라 전기차를 구입하겠다는 것이다. 테슬라의 높은 만족도를 보면 테슬라가 얼마나 매력적인 전기차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테슬라가 2017년 한국에 진출한다는 말이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진출 시기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진출한다는 보장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국내 많은 소비자들이 테슬라 모델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전기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필자 역시 테슬라의 출시가 상당히 기대가 된다.

임팔라는 최근 쉐보레 말리부와 함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차량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본격적인 판매를 돌입한 뒤 K7과 SM7 등보다 더 큰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임팔라는 동급대비 가격은 조금 더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동급대비 차량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차량으로도 알려져 있다. 임팔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2017 임팔라 가격과 제원

임팔라는 현대 그랜저, 기아 K7보다 더 길고 큰 전장을 가지고 있다. 전장 5110, 전폭 1855, 전고 1495mm이며, 연비는 9.2~105.km/l이다.

2017 임팔라 가격은 3587만원 ~ 4536만원 사이로 이전 임팔라보다 약 200만원 정도 가격이 올랐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임팔라는 동급대비 차량 길이가 길고, 실내가 넓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임팔라 장점이자 단점

임팔라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한다면 차량의 크기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동급 대비 차량에 비해서 훨씬 길고 큰 임팔라는 5m가 되는 전장의 길이 때문에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지나치게 본넷이 길다는 의견도 많고, 차량이 길고 크지만 그만큼 차량의 내부가 넓지 않다는 반응도 있는 것 같다. 또한 뒷좌석 등받이가 너무 꼿꼿하게 선게 아닌가 하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긴 차량 덕분에 주차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 임팔라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임팔라는 동급대비 트렁크가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세단 차량의 경우 SUV만큼의 짐을 실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약간의 아쉬움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임팔라는 넓은 차량 트렁크 때문에 짐을 많이 실는 이들에게 큰 만족도를 주고 있는 것 같다.

임팔라는 국내 생산이 아닌 해외에서 생산 조립되어 국내에 판매가 된다. 한편으로는 수입차라고 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옵션과 편의사항은 국산차를 능가한다. 미국과 달르게 한국에만 적용되는 사양들을 임팔라에 탑재했으며, 그에 따른 편의성도 상당히 높아졌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팔라는 GM 쉐보레의 대형차 시장을 새롭게 인식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중형차 이상으로는 쉐보레밖에 없다고 생각되었지만, 임팔라의 등장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임팔라의 부담되는 가격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넓고 큰 차체와 차량의 중후함을 그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동급대비 다른 차량과 비교하여 임팔라는 전혀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가장 인기 있는 수입차 SUV라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랜드로버와 포르쉐, BMW 등의 SUV도 있지만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에 이런 브랜드보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가격대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포드 익스플로러 2017는 수입 SUV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차량의 성능이 뛰어나며 그에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차량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 2017년형 포드 익스플로러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 포드 익스플로러 2017 모델을 알아볼까 한다.

포드 익스플로러 2017 가격

가격대는 55,400,000원 ~ 57,900,000원 사이이다. 일반적인 대형 세단보다는 비싼편이지만, 동급의 다른 SUV 차량보다는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포드 익스플로러 2017은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매 초당 수백 개의 운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여 자동으로 리어휠 토크를 조정함으로써 조향 능력을 개선하고 눈, 진흙, 빗길에서도 휠이 미끄러지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지형관리시스템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까다로운 지형과 기상조건이 걱정된다면 포드 익스플로러 지형관리 시스템을 이용하면된다. 창 밖의 지형에 맞게 정상, 진흙, 눈, 모래를 선택하여 다이얼을 돌리면 주행 중에도 자연스럽게 차체의 제어 기능을 바꿀 수 있다.

가파른 경사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힐 디센트 컨트롤, 어드밴스트랙 전자제어 주행 안정 장치 등도 포드 익스플로러 2017의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포드 익스플로러 2017 디자인

포드 익스플로러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웅장하고 강인한 디자인이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최고급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롸 가죽 시트에서 익스플러러의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다.

앞좌석은 열선 및 통풍 시트와 함께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뒷좌석에는 안전벨트 에어백이 탑승자의 안전을 극대화시켰다. 넉넉한 실내공간도 장점이다. 60:40 분할 폴딩되는 2열 시트와 50:50 분할 폴딩되는 3열 시트를 적절히 활용하면 다양한 물건을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다.

간편한 버튼 터치로 작동되는 파워폴드 기능이 적용된 3열 시트만 접어도 1,240L의 넓은 적재공간이 마련이 되며 7명 모두 승차했을 때에도 3열 시트 뒤로 594L의 넉넉한 적재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형 SUV차량의 장점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웅장한 앞면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오토 LED 로우빔 헤드램프이다. 필라멘트 조명에 비해서 수명이 더욱 길어졌으며, 에너지 효율을 최대 60% 향상시켰다.

이밖에도 포드 익스플로러 2017은 다채로운 인터페이스 싱크, 180도 전방 카메라, 향상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등이 포드 익스플로러 2017의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포드 익스플로러 2017 단점

하지만 어떤 차량과 마찬가지로 포드 익스플로러도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포드 익스플로러 연비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기름먹는 하마라는 이름이 있을 정도로 연비가 좋지 않은 것이 포드 익스플로러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복합연비가 7.7km/l 정도로 연비가 낮고 디젤이 아닌 가솔린이라는 것이 포드 익스플로러의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연비와 차량의 크기가 너무 큰 것이 불편함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안정성이나 실용성과 효율성에서는 최고의 차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포드 익스플로러를 타고 있는 분들의 대부분의 반응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2017은 수입 SUV의 자존심으로 앞으로도 계속 인기가 높아질 것 같은데요. 동급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웅장한 디자인과 그에 따른 뛰어난 성능이 포드 익스플로러의 인기 비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소형 SUV 시대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QM3, 쌍용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등 소형 SUV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이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모델이 쌍용 티볼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점유율 55.1%를 차지하면서 소형 SUV시장을 장악했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

티볼리가 가장 먼저 소형 SUV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쌍용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그리고 뛰어난 가성비로 돌풍을 일으켰다고 할 수 있다. 티볼리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라고 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상품성이 더해져 티볼리 돌풍을 일으켰다고 말을 할 수 있다.

쌍용 티볼리 가격

쌍용 티볼리 가격은 2017형 기준으로 1651만원 ~ 2346만원 사이이다. 티볼리 에어 가격은 2128만원 ~ 2501만원이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티볼리 에어의 차체가 티볼리 보다 좀 더 길다는 것과 소형 SUV의 단점을 좀 더 보완한 것이 티볼리 에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2017년형 티볼리

2017년형 티볼리도 큰 인기가 예상이 된다. 소형 SUV최초로 다양한 ADAS 기술을 적용하였기 때문인데, 전방추돌경보시스템,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차선이탈경보시스템, 차선유지보조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 고급차에 적용된 기술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또한 열선 스티어링 휠, 2열 히팅 시트, 운전석&동승석 히팅&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 편의사양을 대거 갖췄기 때문이다.

쌍용 티볼리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소형 SUV라는 것이다. 이런 가격에 이런 가성비를 낼 수 있는 것은 쌍용 티볼리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쌍용 티볼리 단점

쌍용 티볼리가 인기가 많이 있는만큼 그만큼의 단점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쌍용 티볼리는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데, 차량 전체에서 원가절감의 흔적이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노면소음과 저속에서 변속기의 성능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이 티볼리의 단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티볼리는 소형 SUV이기 때문에 그동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SUV와 적재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티볼리는 가성비가 좋은 소형 SUV차량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 그러나 가격이 저렴한만큼 원가절감 부분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티볼리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티볼리는 앞으로도 소형 SUV시장을 이끌어갈 차량으로 인기를 이어갈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디젤과 티볼리 에어 출시 등 꾸준한 제품 업데이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도에는 티볼리가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어떤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최근 르노삼성의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의 인기가 상당하다. SM3가 다소부진하기는 하지만 최근 출시된 SM6와 QM6는 엄청난 인기를 끌며 가장 주목 받는 자동차 중의 하나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의 신차 SM6는 GM 말리부와 현대차 쏘나타, 기아의 K5 모델과 경쟁을 펼쳤다. SM6가 잘 만들어진 차라는 평가는 받고 있지만, 경쟁 차종들 역시 워낙 인기가 좋기 때문에 르노삼성의 입장에서는 다소 만족하지 못할 수 있을 것이다.

SM3의 부진 그리고 경쟁 차종들의 선전에 르노삼성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여 국내 자동차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모델은 바로 르노삼성 메간이다.

르노삼성 메간

르노삼성의 메간(MEGANE)는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모델로 지난해 프랑크프루트에서 공개된 모델이다. 4세대 모델로 르노와 닛산 얼라이언스의 CMF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치백과 웨건 두 가지를 공개했다. 국내에 들여올 세단은 2017년 상반기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르노삼성 메간의 국내명은 SM4가 유력하다. 현재 SM3, SM5, SM6, SM7 모델이 있고, 고급 준중형 제품으로 출시를 시킬 예정이기 때문에 SM3 보다 크고, SM5 보다 작게 만들어 SM4로 만들어 판매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르노삼성 SM4(메간) 가격과 제원

르노 SM의 출시가격은 SM5와 비슷할 가능성이 크다. 2000만원 초반에서 옵션을 모두 포함할 경우 3000만원 이내로 가격이 측정될 가능성이 크다. 고급 준중형으로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타종 준중형보다는 가격이 조금 나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메간의 제원은 가솔린 4개 모델, 디젤 5개 모델로 엔진 가운데 1.6L 가솔린 및 디젤 두 가지가 고려되고 있다. 이외 이미 적용된 편의품목은 세로형 터치식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듀얼 오토 에어컨 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SM4(메간)은 스페인 팔렌시아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수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